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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총지王寵之
왕총지(王寵之) 왕총지(?~1067) 고려 태조의 아들인 원보(元甫) 왕유(王裕)의 후손이다. 김주원(金周元)의 현손으로 대내마(大奈麻)를 지낸 김영길(金英吉)의 딸 옥경대주(玉慶大主)가 왕건의 후궁이 되어 대광(大匡) 왕술(王述), 정조(正朝) 왕춘(王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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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총지王寵之
王寵之, 顯宗朝登第, 累遷起居舍人. 靖宗朝, 爲右承宣給事中, 與都兵馬副使朴成傑等奏, “東路靜邊鎭蕃賊窺覬之處, 百姓不得安居. 請俟農隙, 築設城池.” 從之. 轉知奏事禮賓卿, 十年, 與東北路兵馬使叅知政事金令器, 城長․定二州及元興鎭. 文宗初, 以中樞使, 爲西北面中軍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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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殺傷
정종(靖宗) 4년(1038) 5월. 동계병마사(東界兵馬使)가, “위계주(威雞州) 위계주 여진족이 귀순했을 때 그들을 안집시키기 위해 설치했던 기미주(羈縻州)의 하나로 보이나 어디인지 확인할 수는 없다.에 거주하는 여진(女眞) 여진 여직(女直)․숙신(肅愼)․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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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殺傷
靖宗四年五月 東界兵馬使報, “威雞州住女眞仇屯․高刀化二人, 與其都領將軍開老, 爭財, 乘開老醉, 敺殺之.” 侍中徐訥等議曰, “女眞, 雖是異類, 然旣歸化, 名載版籍, 與編氓同, 固當遵率邦憲, 今因爭財, 敺殺其長, 罪不可原, 請論如法.” 內史侍郞黃周亮等議曰, “此輩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