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后妃
고려 제도에는 왕의 모친을 왕태후(王太后) 왕태후 태조의 제4비 신정왕태후(神靜王太后)와 같이 국왕의 어머니가 아님에도 태후에 봉한 경우가 있고, 경종의 모후(母后)인 광종의 제1비 대목왕후(大穆王后)와 같이 왕의 어머니임에도 태후라 부르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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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鄭世雲
정세운(鄭世雲)은 광주(光州)(지금의 광주광역시) 장택현(長澤縣)(지금의 전라남도 장흥군) 사람이다. 공민왕이 숙위(宿衛)하러 원나라에 갔을 때 호종했으며 거듭 벼슬해 대호군(大護軍)이 되었다. 왕이 즉위하자 호종한 공으로 일등공신이 되었으며, 김용(金鏞)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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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종尹紹宗 부 윤회종尹會宗
윤소종의 동생 윤회종(尹會宗)은 우왕 때 과거에 급제 급제 윤회종이 우왕 3년(1377) 4월 지공거 안극인(安克仁)과 동지공거 권중화(權仲和)가 주관한 과거에 성석연(成石珚)․정구(鄭矩)․최문리(崔文利)․박위(朴爲)․배충(裵衷)․이격(李格)․권진(權軫)․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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后妃
高麗之制, 王母稱王太后, 嫡稱王后, 妾稱夫人, 貴妃․淑妃․德妃․賢妃, 是爲夫人, 秩並正一品. 自餘尙宮․尙寢․尙食․尙針, 皆有員次. 靖宗以後, 或稱宮主, 或稱院主, 或稱翁主, 改復不常, 未可詳也. 太祖法古, 有志化俗, 然狃於土習, 以子聘女, 諱稱外姓. 其子孫視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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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鄭世雲
鄭世雲, 光州長澤縣人. 從恭愍, 入元宿衛, 累官大護軍. 王卽位, 錄其功爲一等, 與金鏞, 有寵於王. 楊廣道按廉 廉 『고려사』 모든 판본의 원문이 ‘광(廣)’자로 되어 있으나 ‘렴(廉)’자로 바로잡는다.金南得, 笞辱忽赤中郞將鄭谷, 谷同僚權石和等訴於王. 世雲․鏞與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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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종尹紹宗 부 윤회종尹會宗
弟會宗, 辛禑時登第, 累官至司宰副令. 恭讓卽位, 上䟽曰, “玄陵上賓之後, 權臣李仁任等, 以逆旽之子禑, 嗣我王氏, 九廟絶祀者, 十有六年. 幸賴天祐, 王室旣亡而復興. 殿下宜深思明斷, 以辛禑父子, 告于祖廟, 而斬于都市. 然後, 得以慰九廟之靈, 答臣民之望, 而杜禍亂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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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太子加元服儀
태묘(太廟)․별묘(別廟)․경령전(景靈殿)에 고하는 의례와 해당 관청에서 집행하는 것은 평상시의 고유(告由)하는 의례와 동일하다.
대관전의 자리 배치[大觀殿陳設]
담당 부서에서 행사에 앞서 국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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軒架樂獨奏節度
조서(詔書)를 맞이하고 사로(賜勞) 사로 황제가 제후에게 금품을 내려 주고 위로하는 것인데, 여기에서는 그것을 위하여 보내는 사신인 사로사(賜勞使)를 가리킨다. 를 맞이함에 왕과 뭇 관원이 배례(拜禮)할 때,
태후(太后) 태후 황태후(惶太后)의 준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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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封贈之制
성종 7(988) 10월. 교서(敎書)를 내려, 문․무 상참관(常參官) 이상 관리의 부모와 처에게 작위를 주라고 하였다.
목종 즉위년(998). 교서를 내려, 상참관 이상과 현직 7품 이상 관리의 부모 및 처에게 각각 관작을 주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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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太子加元服儀
告太廟․別廟․景靈殿, 竝有司行事, 如常告之儀.
大觀殿陳設
所司預奏, 請太尉一員爲賓, 尙書一員爲贊冠, 有司, 承以戒之. 前一日, 尙舍局設王座於大觀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