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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숙종 5년(1100) 경진년숙종 5년(1100) 경진년5년 봄 정월 경진일. 요나라의 사신 소랑(蕭郞)이 귀국하는 편에 왕이 표문을 보내 사례하였다. 갑신일. 동여진(東女眞)의 장군(將軍) 표어내(表於乃) 등 60명이 입조해 왔다. 계사일. 왕이 친히 구정(毬庭)에서 초제(醮祭)를 지냈…#요나라 #사신 #소랑 #동여진 #장군 #표어내 #구정 #초제 #왕우 #신봉루 #참형 #교수형 #개경 #서경 #문무백관 #첨사부 #춘방 #산관 #동․서 #무산계 #연등회 #봉은사 #장원정 #중서성 #최사추 #문하시랑평장사 #일식 #건덕전 #복시 #한숙단 #급제 #송나라 #명주 #철종황제 #단왕 #조길 #대안사 #장신언 #태초문 #비서소감 #포백 #불경 두함 #태묘 #팔능 #송악 #신사 #상서 #임의 #시랑 #백가신 #철종 #왕하 #오연총 #휘종 #흥왕사 #회경전 #인왕도량 #복령사 #홍호사 #누교 #동랑 #사점관 #장생서 #사의서 #국청사 #이재 #도강 #이기 #중서문하성 #현덕창 #소호고 #고사영 #고주관내 관찰사 #삼한국공 #의복 #안장 갖춘 말 #활 #화살 #고려국왕 #왕희 #정사 #부사 #수위위경 #부절 #순의군절도 #삭무등주관찰처치등사 #숭록대부 #검교태부 #동중서문하평장사 #사지절삭주제군사 #행삭주자사 #상주국 #문하성 #박호 #천안절 #김후선 #팔관회 #법왕사 #탐라 #여진 #김구년 #혁련정 #최선위 #대복경 #왕집중 #이위 #급사중 #이제 #시어사 #소태간 #전중시어사 #유의 #이덕우 #좌․우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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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숙종 5년(1100) 경진년숙종 5년(1100) 경진년五年 春正月 庚辰 遼使蕭朗還, 王附表以謝. 甲申 東女眞將軍表於乃等六十人來朝. 癸巳 親醮于毬庭. 乙未 冊長子俁爲王太子. 二月 乙巳 御神鳳樓, 赦二罪以下, 加名山大川神號. 兩京文武百官爵一級, 詹事府春坊員二級, 散官七品升朝二十年者, 賜服, 東西蕃長…#요나라 #사신 #소랑 #동여진 #장군 #표어내 #구정 #초제 #왕우 #신봉루 #참형 #교수형 #개경 #서경 #문무백관 #첨사부 #춘방 #산관 #동․서 #무산계 #연등회 #봉은사 #장원정 #중서성 #최사추 #문하시랑평장사 #일식 #건덕전 #복시 #한숙단 #급제 #송나라 #명주 #철종황제 #단왕 #조길 #대안사 #장신언 #태초문 #비서소감 #포백 #불경 두함 #태묘 #팔능 #송악 #신사 #상서 #임의 #시랑 #백가신 #철종 #왕하 #오연총 #휘종 #흥왕사 #회경전 #인왕도량 #복령사 #홍호사 #누교 #동랑 #사점관 #장생서 #사의서 #국청사 #이재 #도강 #이기 #중서문하성 #현덕창 #소호고 #고사영 #고주관내 관찰사 #삼한국공 #의복 #안장 갖춘 말 #활 #화살 #고려국왕 #왕희 #정사 #부사 #수위위경 #부절 #순의군절도 #삭무등주관찰처치등사 #숭록대부 #검교태부 #동중서문하평장사 #사지절삭주제군사 #행삭주자사 #상주국 #문하성 #박호 #천안절 #김후선 #팔관회 #법왕사 #탐라 #여진 #김구년 #혁련정 #최선위 #대복경 #왕집중 #이위 #급사중 #이제 #시어사 #소태간 #전중시어사 #유의 #이덕우 #좌․우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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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홍중방(洪仲方)홍중방洪仲方홍중방(洪仲方)은 군졸[行伍 항오 스물다섯 명을 항으로 하고 다섯 명을 오(伍)로 구성하던 옛 군대의 조직을 말한다. 장충(張衝)의 「서경부(西京賦)」에는 “부곡을 묶어서 항과 오를 정리하였다(結部曲 整行伍).”라 하였고, 주에는 “두예가 스물다섯 명을 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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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정도전(鄭道傳)정도전鄭道傳정도전(鄭道傳) 정도전(1342~1398) 본관이 봉화(奉化)(지금의 경상북도 봉화군)이며, 호는 삼봉(三峰)이다. 선향(先鄕)이 영주(榮州)(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이며, 출생지가 단양(丹陽) 삼봉(三峰)(지금의 충청북도 단양군)이다. 고조는 봉화의 호장을 …#정도전 #종지 #검교밀직제학 #정운경 #과거 #충주사록 #통례문지후 #태상박사 #종묘 #예의정랑 #예문응교 #성균사예 #북원 #사신 #이인임 #지윤 #김구용 #이숭인 #권근 #도당 #경복흥 #원나라 #명나라 #김의 #회진현 #유배 #대성 #시종관 #염흥방 #배상도 #시중 #재상 #석기 #삼각산 #고성 #이금 #승려 #찬영 #전의부령 #성균좨주 #남양부 #수령 #우리 태조 #성균대사성 #창왕 #서연시독 #밀직부사 #공양왕 #충의군 #추충논도좌명공신 #삼사우사 #무사 #현릉 #주상 #태실 #신우 #허금 #유백유 #요동 #정몽주 #임박 #박상충 #집정 #최원 #적인걸 #장간지 #진평 #주발 #김유 #홍상재 #조빙 #남양 #신창 #신종 #경연 #첨설직 #문학 #무과 #이과 #문음 #송나라 #산관 #대단관 #복원궁 #제조 #제거 #궁성숙위부 #제거궁성숙위사 #개경 #당나라 #선거 #전주 #고과 #출척 #형관 #공장 #출척사 #경연검토관 #한상경 #중국 #검토관 #신원필 #헌부 #언관 #정당문학 #동판도평의사사사 #적경원 #어구 #5군 #삼군도총제부 #우군총제사 #헌사 #원수 #총제사 #사전 #남경 #회암사 #연복사 #경기 #양광도 #한성제 #양무제 #강남 #김저 #김종연 #측천무후 #당 고종 #중종 #대간 #간관 #정득후 #이림 #이귀생 #윤이 #이초 #당 #무삼사 #객성 #자미성 #화요성 #여귀성 #동중서 #삼사 #불교 #법석 #초제 #백고좌도량 #문수회 #주나라 #유신 #태사 #과 #사대부 #환관 #한나라 #성제 #일식 #장우 #왕망 #곡영 #우현보 #우성범 #부마 #이색 #석개보 #태묘 #동호 #조순 #조천 #직사 #정경 #공자 #사관 #대부 #춘추 #유학 #임연 #원종 #왕창 #이장용 #문강 #환공 #애강 #양공 #경보 #신돈 #강녕대군 #태조 #사직 #자지 #자쾌 #연나라 #맹자 #주혜왕 #수지 #고려 #삼한 #우왕 #심이기 #태부 #승상 #자홍 #대왕 #항 #예부 #소식 #주자 #성탕 #걸 #유림 #제 #진항 #제나라 #노나라 #위 #주우 #호씨 #석작 #우재 #추 #곽광 #무제 #고명대신 #소제 #고종 #무재인 #무후 #저수량 #허경종 #춘추』 #군역 #군적 #3군 #삼군부 #도독 #호적 #무당 #전의시 #악공 #제조관 #남은 #조인옥 #장량 #고조 #도진무 #황희석 #가신 #김지경 #태종 #대언 #안원 #규정 #박자량 #집의 #우홍득 #평양부윤 #성헌 #형조 #봉화현 #공신녹권 #직첩 #녹권 #나주 #대사헌 #김주 #전농정 #정진 #종부부령 #정담 #김진양 #김전 #수이 #사인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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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오사충(吳思忠)오사충吳思忠오사충(吳思忠)의 처음 이름은 오사정(吳思正)으로 그의 선조는 영일현(迎日縣) 사람이며 뒤에 영원진(寧遠鎭)으로 이주했다. 과거에 급제 급제 공민왕 4년(1355) 2월 지공거 이공수(李公遂)와 동지공거 안보(安輔)가 주관한 과거에 오사충이 안을기(安乙起)․한…#오사충 #오사정 #영일현 #영원진 #과거 #감찰규정 #헌납 #집의 #사의대부 #사전 #대성 #창왕 #공양왕 #사인 #조박 #이색 #조민수 #이인임 #신우 #헌사 #부관참시 #삼사우사 #김속명 #공산부원군 #이자송 #명나라 #위나라 #공자 #한나라 #여후 #혜제 #태위 #주발 #대왕 #당나라 #측천무후 #중종 #무삼사 #장간지 #장역지 #장창종 #설계창 #공민왕 #태조 #홍륜 #반야 #신창 #이종학 #강녕군 #이성계 #여흥왕 #태묘 #고려 #춘추 #산관 #이숭인 #하륜 #종묘 #환관 #이분 #이림 #권근 #유배 #한양윤 #문달한 #진 #조고 #중서부령 #이세 #서한 #홍공 #중서령 #왕망 #조절 #동한 #구사량 #중위 #송나라 #동관 #장수 #여진 #전원 #원사 #문종 #급사 #최만생 #내시부 #성균대사성 #언관 #판전교시사 #간관 #정몽주 #조준 #윤소종 #헌부 #좌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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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홍중방(洪仲方)홍중방洪仲方洪仲方, 起自行伍, 鄭仲夫廢毅宗立明宗, 仲方與有力驟拜大將軍. 性謇直不阿, 每面折人過, 王器之, 人亦倚重. 時武散官․檢校將軍以下散員同正以上聚議, 欲奪處東班權務官. 重房․臺省畏衆口, 莫敢誰何, 仲方獨曰, “國家設官分職, 唯卿監外, 武臣不兼文官. 自庚寅以後, 吾儕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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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정도전(鄭道傳)정도전鄭道傳鄭道傳, 字宗之, 檢校密直提學云敬之子. 恭愍朝登第, 調忠州司錄, 累轉通禮門祗候. 連喪父母, 廬墓終制, 召授大常博士. 王親享宗廟, 命道傳按圖製樂器. 歷禮儀正郞藝文應敎成均司藝, 以文學見稱, 王甚愛之. 辛禑初, 北元使來, 李仁任․池淵欲迎之, 道傳與金九容․李崇仁․權近…#정도전 #종지 #검교밀직제학 #정운경 #과거 #충주사록 #통례문지후 #태상박사 #종묘 #예의정랑 #예문응교 #성균사예 #북원 #사신 #이인임 #지윤 #김구용 #이숭인 #권근 #도당 #경복흥 #원나라 #명나라 #김의 #회진현 #유배 #대성 #시종관 #염흥방 #배상도 #시중 #재상 #석기 #삼각산 #고성 #이금 #승려 #찬영 #전의부령 #성균좨주 #남양부 #수령 #우리 태조 #성균대사성 #창왕 #서연시독 #밀직부사 #공양왕 #충의군 #추충논도좌명공신 #삼사우사 #무사 #현릉 #주상 #태실 #신우 #허금 #유백유 #요동 #정몽주 #임박 #박상충 #집정 #최원 #적인걸 #장간지 #진평 #주발 #김유 #홍상재 #조빙 #남양 #신창 #신종 #경연 #첨설직 #문학 #무과 #이과 #문음 #송나라 #산관 #대단관 #복원궁 #제조 #제거 #궁성숙위부 #제거궁성숙위사 #개경 #당나라 #선거 #전주 #고과 #출척 #형관 #공장 #출척사 #경연검토관 #한상경 #중국 #검토관 #신원필 #헌부 #언관 #정당문학 #동판도평의사사사 #적경원 #어구 #5군 #삼군도총제부 #우군총제사 #헌사 #원수 #총제사 #사전 #남경 #회암사 #연복사 #경기 #양광도 #한성제 #양무제 #강남 #김저 #김종연 #측천무후 #당 고종 #중종 #대간 #간관 #정득후 #이림 #이귀생 #윤이 #이초 #당 #무삼사 #객성 #자미성 #화요성 #여귀성 #동중서 #삼사 #불교 #법석 #초제 #백고좌도량 #문수회 #주나라 #유신 #태사 #과 #사대부 #환관 #한나라 #성제 #일식 #장우 #왕망 #곡영 #우현보 #우성범 #부마 #이색 #석개보 #태묘 #동호 #조순 #조천 #직사 #정경 #공자 #사관 #대부 #춘추 #유학 #임연 #원종 #왕창 #이장용 #문강 #환공 #애강 #양공 #경보 #신돈 #강녕대군 #태조 #사직 #자지 #자쾌 #연나라 #맹자 #주혜왕 #수지 #고려 #삼한 #우왕 #심이기 #태부 #승상 #자홍 #대왕 #항 #예부 #소식 #주자 #성탕 #걸 #유림 #제 #진항 #제나라 #노나라 #위 #주우 #호씨 #석작 #우재 #추 #곽광 #무제 #고명대신 #소제 #고종 #무재인 #무후 #저수량 #허경종 #춘추』 #군역 #군적 #3군 #삼군부 #도독 #호적 #무당 #전의시 #악공 #제조관 #남은 #조인옥 #장량 #고조 #도진무 #황희석 #가신 #김지경 #태종 #대언 #안원 #규정 #박자량 #집의 #우홍득 #평양부윤 #성헌 #형조 #봉화현 #공신녹권 #직첩 #녹권 #나주 #대사헌 #김주 #전농정 #정진 #종부부령 #정담 #김진양 #김전 #수이 #사인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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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오사충(吳思忠)오사충吳思忠吳思忠, 初名思正. 其先, 迎日縣人, 後徙寧遠鎭. 登第, 累遷監察糾正, 歷獻納執義. 辛昌時, 爲司議大夫, 上疏論復私田之弊, 從之. 又與同列, 上書曰, “往者, 群姦秉權, 援引朋黨, 用舍顚倒. 骨鯁忠直之士, 指爲迂闊, 排而斥之, 貪邪謟諛之徒, 號稱賢能, 崇而陟之…#오사충 #오사정 #영일현 #영원진 #과거 #감찰규정 #헌납 #집의 #사의대부 #사전 #대성 #창왕 #공양왕 #사인 #조박 #이색 #조민수 #이인임 #신우 #헌사 #부관참시 #삼사우사 #김속명 #공산부원군 #이자송 #명나라 #위나라 #공자 #한나라 #여후 #혜제 #태위 #주발 #대왕 #당나라 #측천무후 #중종 #무삼사 #장간지 #장역지 #장창종 #설계창 #공민왕 #태조 #홍륜 #반야 #신창 #이종학 #강녕군 #이성계 #여흥왕 #태묘 #고려 #춘추 #산관 #이숭인 #하륜 #종묘 #환관 #이분 #이림 #권근 #유배 #한양윤 #문달한 #진 #조고 #중서부령 #이세 #서한 #홍공 #중서령 #왕망 #조절 #동한 #구사량 #중위 #송나라 #동관 #장수 #여진 #전원 #원사 #문종 #급사 #최만생 #내시부 #성균대사성 #언관 #판전교시사 #간관 #정몽주 #조준 #윤소종 #헌부 #좌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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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京官寮加職遙謝儀서경(西京)(지금의 평양특별시)에서 산관(散官)의 직함을 받은 사람들은 장락궁(長樂宮) 장락궁 고려시대 서경(西京)(지금의 평양특별시)의 성곽 안에 있던 정궁(正宮)으로, 정전(正殿)인 장락전(長樂殿)이 있었으며, 서경으로 행차한 국왕이 임시로 머물며 정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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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法성종 8년(989) 4월. 처음으로 경관(京官) 6품 이하는 실적을 네 차례 고과한 다음 그 등급을 올려 주고 5품 이상은 반드시 국왕의 명령에 따라 승진시키는 것을 선법(選法)의 상규로 삼았다. 명종. 이부(吏部)의 관원이 처음으로 관직에 나…#경관 #선법 #이부 #점주 #백은 #판사 #영사 #중서문하성 #낭사 #문리 #산관 #과거 #서리 #권문 #중방 #상장군 #집정 #최충렬 #한문준 #낭관 #성 #문하녹사 #중서주서 #당후관 #참직 #주서 #문관 #식목도감사 #최선 #문반 #참외관 #서대 #참상관 #최충헌 #권무 #대정 #이부판사 #병부판사 #동정 #최우 #정방 #문사 #비칙치 #병부 #무관 #정안 #중서성 #문하성 #승선 #정색승선 #정색상서 #정색소경 #정색서제 #박항 #충선왕 #교위 #한림원 #전리사 #군부사 #선부 #총부 #수상 #아상 #밀직 #김지경 #비목 #흑책정사 #전리판서 #백문보 #공자 #서경』 #사마광 #대간 #수령 #직사관 #양부 #봉익 #시종관 #첨의 #감찰 #제학 #의종 #도목 #사서 #천자문 #이부낭중 #이강 #차자 #헌사 #차자방 #간관 #이숭인 #동반 #서반 #부사 #서리들 #도목정 #우왕 #조준 #공경 #사대부 #문하부낭사 #구성우 #태조 #삼국 #성오 #추칠 #원 #중추원 #첨설직 #동․서반 #상의 #3군 #도평의사사 #성중애마 #공장 #상인 #이조 #병조 #도당 #상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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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5년(1100) 경진년5년 봄 정월 경진일. 요나라의 사신 소랑(蕭郞)이 귀국하는 편에 왕이 표문을 보내 사례하였다. 갑신일. 동여진(東女眞)의 장군(將軍) 표어내(表於乃) 등 60명이 입조해 왔다. 계사일. 왕이 친히 구정(毬庭)에서 초제(醮祭)를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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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5년(1100) 경진년五年 春正月 庚辰 遼使蕭朗還, 王附表以謝. 甲申 東女眞將軍表於乃等六十人來朝. 癸巳 親醮于毬庭. 乙未 冊長子俁爲王太子. 二月 乙巳 御神鳳樓, 赦二罪以下, 加名山大川神號. 兩京文武百官爵一級, 詹事府春坊員二級, 散官七品升朝二十年者, 賜服, 東西蕃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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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방洪仲方홍중방(洪仲方)은 군졸[行伍 항오 스물다섯 명을 항으로 하고 다섯 명을 오(伍)로 구성하던 옛 군대의 조직을 말한다. 장충(張衝)의 「서경부(西京賦)」에는 “부곡을 묶어서 항과 오를 정리하였다(結部曲 整行伍).”라 하였고, 주에는 “두예가 스물다섯 명을 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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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鄭道傳정도전(鄭道傳) 정도전(1342~1398) 본관이 봉화(奉化)(지금의 경상북도 봉화군)이며, 호는 삼봉(三峰)이다. 선향(先鄕)이 영주(榮州)(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이며, 출생지가 단양(丹陽) 삼봉(三峰)(지금의 충청북도 단양군)이다. 고조는 봉화의 호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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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충吳思忠오사충(吳思忠)의 처음 이름은 오사정(吳思正)으로 그의 선조는 영일현(迎日縣) 사람이며 뒤에 영원진(寧遠鎭)으로 이주했다. 과거에 급제 급제 공민왕 4년(1355) 2월 지공거 이공수(李公遂)와 동지공거 안보(安輔)가 주관한 과거에 오사충이 안을기(安乙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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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방洪仲方洪仲方, 起自行伍, 鄭仲夫廢毅宗立明宗, 仲方與有力驟拜大將軍. 性謇直不阿, 每面折人過, 王器之, 人亦倚重. 時武散官․檢校將軍以下散員同正以上聚議, 欲奪處東班權務官. 重房․臺省畏衆口, 莫敢誰何, 仲方獨曰, “國家設官分職, 唯卿監外, 武臣不兼文官. 自庚寅以後, 吾儕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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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鄭道傳鄭道傳, 字宗之, 檢校密直提學云敬之子. 恭愍朝登第, 調忠州司錄, 累轉通禮門祗候. 連喪父母, 廬墓終制, 召授大常博士. 王親享宗廟, 命道傳按圖製樂器. 歷禮儀正郞藝文應敎成均司藝, 以文學見稱, 王甚愛之. 辛禑初, 北元使來, 李仁任․池淵欲迎之, 道傳與金九容․李崇仁․權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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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충吳思忠吳思忠, 初名思正. 其先, 迎日縣人, 後徙寧遠鎭. 登第, 累遷監察糾正, 歷獻納執義. 辛昌時, 爲司議大夫, 上疏論復私田之弊, 從之. 又與同列, 上書曰, “往者, 群姦秉權, 援引朋黨, 用舍顚倒. 骨鯁忠直之士, 指爲迂闊, 排而斥之, 貪邪謟諛之徒, 號稱賢能, 崇而陟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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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京官寮加職遙謝儀서경(西京)(지금의 평양특별시)에서 산관(散官)의 직함을 받은 사람들은 장락궁(長樂宮) 장락궁 고려시대 서경(西京)(지금의 평양특별시)의 성곽 안에 있던 정궁(正宮)으로, 정전(正殿)인 장락전(長樂殿)이 있었으며, 서경으로 행차한 국왕이 임시로 머물며 정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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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法성종 8년(989) 4월. 처음으로 경관(京官) 6품 이하는 실적을 네 차례 고과한 다음 그 등급을 올려 주고 5품 이상은 반드시 국왕의 명령에 따라 승진시키는 것을 선법(選法)의 상규로 삼았다. 명종. 이부(吏部)의 관원이 처음으로 관직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