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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원종 11년(1270) 경오년원종 11년(1270) 경오년11년 봄 정월 초하루 신축일. 왕이 박주(博州)(지금의 평안북도 박천군 박천)에 머물면서 먼저 최동수(崔東秀) 편에 몽고의 도당(都堂)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지금 듣자니 저희나라의 반역민 최탄(崔坦) 등이 상국 조정에다가…#박주 #최동수 #몽고 #도당 #최탄 #행성 #이장용 #김방경 #곽여필 #동경 #두련가국왕 #조평장 #임연 #연경 #강화경 #영녕공 #강화상 #홍다구 #중서성 #달단 #서경 #이연령 #금패 #현효철 #한신 #은패 #동녕부 #자비령 #뭉게투 #다루가치 #금선주사 #채색 비단 #동경행성 #석도 #지진 #순안후 #임유무 #교정별감 #일식 #낭장 #김지서 #지유 #유주 #오부 #순명 #약원 #김윤기 #동계안집사 #동여진 #대부성 #임유간 #톡토르 #몽고 중서성 #제지두 #상장군 #정자여 #대장군 #이분희 #신흥창 #사직 #수로방호사 #산성별감 #어사중승 #홍문계 #직문하성사 #송송례 #사공 #이응렬 #추밀원부사 #송군비 #유배 #서방삼번 #조성색 #용천역 #중령역 #승천부 #은술잔 #장군 #송분 #내원령 #곽예 #표문 #정당문학 #유천우 #동지추밀원사 #박홍 #우승선 #채인규 #어가 #가신 #이공열 #가노 #재추 #삼별초 #부고 #평장사 #유경 #김전 #원외랑 #이인성 #태조 #사판궁 #김지저 #배중손 #노영희 #반란 #승화후 #관부 #유존혁 #상서성좌승 #이신손 #좌․우승선 #중서사인 #이숙진 #윤길보 #구포 #부락산 #도라다이 #강화도 #역적추토사 #서균한 #비서승 #반부 #어사 #김광취 #강화창 #총관 #전라도 #경상도 #동계의 3도 #백주 #왕심 #원부 #중승 #서북면총관 #분대어사 #감창사 #유수관 #노 #춘추 #송의 #윤수 #강화성 #진도 #전라도 안찰사 #전라도 토적사 #참지정사 #신사전 #나주 #개경 #전주부사 #이빈 #양동무 #고여림 #장흥부 #도령 #윤만장 #전라도 추토사 #몽고 원수 #아카이 #장경도량 #악관 #백좌도량 #참형 #교수형 #사면 #제주 #만호 #고을마 #박항 #최유엄 #인물도 #단사관 #부카 #맹기 #서역 비단 #조서 #행성관 #남송 #일본 #송나라 #박천주 #이판동 #세조 #재궁 #봉은사 #소상 #구묘 #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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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원종 11년(1270) 경오년원종 11년(1270) 경오년十一年 春正月 辛丑朔 王次博州, 先遣崔東秀, 寄書蒙古都堂曰, “今聞, 小邦叛民崔坦等, 馳告上朝, 托以京兵欲侵, 請送天兵二千許遮護, 而帝決已到行省矣. 是事不難別白, 予早知其叛, 而不一問罪者, 以其投附上朝也. 今旣上途空國, 而誰肯以兵來侵? 待臣近覿龍顔, 仰奏一言然…#박주 #최동수 #몽고 #도당 #최탄 #행성 #이장용 #김방경 #곽여필 #동경 #두련가국왕 #조평장 #임연 #연경 #강화경 #영녕공 #강화상 #홍다구 #중서성 #달단 #서경 #이연령 #금패 #현효철 #한신 #은패 #동녕부 #자비령 #뭉게투 #다루가치 #금선주사 #채색 비단 #동경행성 #석도 #지진 #순안후 #임유무 #교정별감 #일식 #낭장 #김지서 #지유 #유주 #오부 #순명 #약원 #김윤기 #동계안집사 #동여진 #대부성 #임유간 #톡토르 #몽고 중서성 #제지두 #상장군 #정자여 #대장군 #이분희 #신흥창 #사직 #수로방호사 #산성별감 #어사중승 #홍문계 #직문하성사 #송송례 #사공 #이응렬 #추밀원부사 #송군비 #유배 #서방삼번 #조성색 #용천역 #중령역 #승천부 #은술잔 #장군 #송분 #내원령 #곽예 #표문 #정당문학 #유천우 #동지추밀원사 #박홍 #우승선 #채인규 #어가 #가신 #이공열 #가노 #재추 #삼별초 #부고 #평장사 #유경 #김전 #원외랑 #이인성 #태조 #사판궁 #김지저 #배중손 #노영희 #반란 #승화후 #관부 #유존혁 #상서성좌승 #이신손 #좌․우승선 #중서사인 #이숙진 #윤길보 #구포 #부락산 #도라다이 #강화도 #역적추토사 #서균한 #비서승 #반부 #어사 #김광취 #강화창 #총관 #전라도 #경상도 #동계의 3도 #백주 #왕심 #원부 #중승 #서북면총관 #분대어사 #감창사 #유수관 #노 #춘추 #송의 #윤수 #강화성 #진도 #전라도 안찰사 #전라도 토적사 #참지정사 #신사전 #나주 #개경 #전주부사 #이빈 #양동무 #고여림 #장흥부 #도령 #윤만장 #전라도 추토사 #몽고 원수 #아카이 #장경도량 #악관 #백좌도량 #참형 #교수형 #사면 #제주 #만호 #고을마 #박항 #최유엄 #인물도 #단사관 #부카 #맹기 #서역 비단 #조서 #행성관 #남송 #일본 #송나라 #박천주 #이판동 #세조 #재궁 #봉은사 #소상 #구묘 #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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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임연(林衍)임연林衍임연(林衍) 임연(?~1270) 임연은 진주(鎭州)를 관향으로 하는 향리 출신으로 여겨진다. 김준이 최의에게 임연을 천거할 때 장사로서 쓸만한 인물이라고 했던 것으로 보아 그의 무사적 기질이 높이 평가되어 진급과 동시에 최씨가의 사병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그의…#임연 #임승주 #진주 #주리 #대장군 #송언상 #대정 #임효후 #김준 #낭장 #김충 #최의 #위사공신 #추밀원부사 #김경 #최은 #야별초 #최기 #어사대부 #장계열 #기온 #삼별초 #육번도방 #재상 #재추 #시중 #이장용 #참지정사 #유천우 #장군 #권수균 #대경 #이서 #김신우 #안경공 #왕창 #진암궁 #좌부승선 #이창경 #김애 #사공 #이응렬 #임유무 #교정별감 #원나라 #연경 #파사부 #정주 #정오부 #정자여 #나유 #무덕 장군 #김부윤 #제교 #정인경 #정오부도 #고주사 #곽여필 #영주 #의주방호 #통역관 #정비 #몽고 #유원적 #정수경 #윤수 #병부시랑 #흑적 #동지추밀 #조오 #김문비 #조윤번 #비서랑 #장호 #조윤온 #자은사 #임유간 #강화상 #신사전 #원부 #중서성 #순안후 #왕종 #장열 #도감 6번 #임유인 #서방 3번 #일관 #오윤부 #두련가국왕 #조평장 #개경 #대성 #수로방호사 #산성별감 #교동 #경상도 #안찰사 #최간 #동경부유수 #주열 #판관 #엄수안 #금주 #행재소 #전라도 #권탄 #충청도 #최유엄 #서해도 #변량 #송군비 #어사중승 #홍문계 #직문하성 #송송례 #송염 #송분 #위사장 #최종소 #객관 #송방우 #이성로 #이황수 #조성색 #임유거 #임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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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임연(林衍)임연林衍林衍, 初名承柱. 其父不知何許人, 僑寓鎭州, 娶州吏女, 生衍, 遂以鎭州爲貫. 衍蜂目豺聲, 捷而有力, 能倒身臂行, 或投蓋于屋梁. 爲大將軍宋彦祥廝養卒, 後歸其鄕, 蒙古兵適至, 衍與鄕人逐之, 遂補隊正. 有林孝侯者通衍妻, 衍知之, 誘孝侯妻通焉, 孝侯告有司, 有司欲治衍…#임연 #임승주 #진주 #주리 #대장군 #송언상 #대정 #임효후 #김준 #낭장 #김충 #최의 #위사공신 #추밀원부사 #김경 #최은 #야별초 #최기 #어사대부 #장계열 #기온 #삼별초 #육번도방 #재상 #재추 #시중 #이장용 #참지정사 #유천우 #장군 #권수균 #대경 #이서 #김신우 #안경공 #왕창 #진암궁 #좌부승선 #이창경 #김애 #사공 #이응렬 #임유무 #교정별감 #원나라 #연경 #파사부 #정주 #정오부 #정자여 #나유 #무덕 장군 #김부윤 #제교 #정인경 #정오부도 #고주사 #곽여필 #영주 #의주방호 #통역관 #정비 #몽고 #유원적 #정수경 #윤수 #병부시랑 #흑적 #동지추밀 #조오 #김문비 #조윤번 #비서랑 #장호 #조윤온 #자은사 #임유간 #강화상 #신사전 #원부 #중서성 #순안후 #왕종 #장열 #도감 6번 #임유인 #서방 3번 #일관 #오윤부 #두련가국왕 #조평장 #개경 #대성 #수로방호사 #산성별감 #교동 #경상도 #안찰사 #최간 #동경부유수 #주열 #판관 #엄수안 #금주 #행재소 #전라도 #권탄 #충청도 #최유엄 #서해도 #변량 #송군비 #어사중승 #홍문계 #직문하성 #송송례 #송염 #송분 #위사장 #최종소 #객관 #송방우 #이성로 #이황수 #조성색 #임유거 #임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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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 11년(1270) 경오년11년 봄 정월 초하루 신축일. 왕이 박주(博州)(지금의 평안북도 박천군 박천)에 머물면서 먼저 최동수(崔東秀) 편에 몽고의 도당(都堂)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지금 듣자니 저희나라의 반역민 최탄(崔坦) 등이 상국 조정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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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 11년(1270) 경오년十一年 春正月 辛丑朔 王次博州, 先遣崔東秀, 寄書蒙古都堂曰, “今聞, 小邦叛民崔坦等, 馳告上朝, 托以京兵欲侵, 請送天兵二千許遮護, 而帝決已到行省矣. 是事不難別白, 予早知其叛, 而不一問罪者, 以其投附上朝也. 今旣上途空國, 而誰肯以兵來侵? 待臣近覿龍顔, 仰奏一言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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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林衍임연(林衍) 임연(?~1270) 임연은 진주(鎭州)를 관향으로 하는 향리 출신으로 여겨진다. 김준이 최의에게 임연을 천거할 때 장사로서 쓸만한 인물이라고 했던 것으로 보아 그의 무사적 기질이 높이 평가되어 진급과 동시에 최씨가의 사병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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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林衍林衍, 初名承柱. 其父不知何許人, 僑寓鎭州, 娶州吏女, 生衍, 遂以鎭州爲貫. 衍蜂目豺聲, 捷而有力, 能倒身臂行, 或投蓋于屋梁. 爲大將軍宋彦祥廝養卒, 後歸其鄕, 蒙古兵適至, 衍與鄕人逐之, 遂補隊正. 有林孝侯者通衍妻, 衍知之, 誘孝侯妻通焉, 孝侯告有司, 有司欲治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