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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州
본래 고구려의 십곡성(十谷城)【덕돈홀(德頓忽), 혹은 곡성현(谷城縣), 혹은 고곡군(古谷郡)이라고도 함】으로, 신라 경덕왕 때 이름을 진서(鎭瑞)로 고쳐 영풍군(永豐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초에 지금 이름으로 바꾸었다. 성종 14년(995)에 방어사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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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王太子儀
태묘(太廟)․경령전(景靈殿) 및 여러 능과 사당에 고하는 것과 해당 관청에서 일을 거행하는 의례는 평상시에 고하는 것과 동일하다.
전정의 자리 배치[殿庭陳設]
전정(殿庭)의 자리 배치는 왕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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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禮志)가례(嘉禮)5. 왕태자의 칭호를 정하고 태자부(太子府)를 설치하며 행하는 의례[(王太子稱名立府儀)]
王太子稱名立府儀
조상에게 고하는 의례
당일 5경이 지나 국왕이 친히 경령전(景靈殿)으로 가 의례에 따라 제향하고 고유(告由) 고유 국가나 개인 집에서 중대한 일을 치르기 전이나 치른 뒤에 그 사유를 태묘나 사당에 고하는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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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太子加元服儀
태묘(太廟)․별묘(別廟)․경령전(景靈殿)에 고하는 의례와 해당 관청에서 집행하는 것은 평상시의 고유(告由)하는 의례와 동일하다.
대관전의 자리 배치[大觀殿陳設]
담당 부서에서 행사에 앞서 국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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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禮志)가례(嘉禮)14. 왕태자가 정월 초하루와 동짓날에 백관의 하례를 받는 의례[(王太子) (元正)․(冬至受群官賀儀)]
王太子 元正․冬至受群官賀儀
행사 하루 전날, 해당 관청에서는 왕태자의 자리를 여정전(麗正殿) 위 동쪽 벽 아래 정 중앙에서 서쪽을 향하게 설치한다. 또 삼사(三師) 삼사 태사(太師)․태부(太傅)․태보(太保)를 말하며, 고려시대 삼공(三公)(太尉․司徒․司空)과 함께 정1품의 최고 명예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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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禮志)가례(嘉禮)15. 왕태자가 명절날에 동궁 관료들의 하례를 받고 잔치를 열어주는 의례[(王太子節日) (受宮官賀) (幷會儀)]
王太子節日 受宮官賀 幷會儀
행사 하루 전날 해당 관청에서는 왕태자의 자리를 궁전 위 동쪽 벽 아래 정중앙에서 서향으로 마련하고, 신료들의 판위(版位)를 여정궁(麗正宮) 마당에 평상시의 격식과 같이 설치한다. 당일 새벽, 의장과 호위는 궁전 마당에 들어가 정렬하고, 영관(伶官)은 양부(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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軒架樂獨奏節度
조서(詔書)를 맞이하고 사로(賜勞) 사로 황제가 제후에게 금품을 내려 주고 위로하는 것인데, 여기에서는 그것을 위하여 보내는 사신인 사로사(賜勞使)를 가리킨다. 를 맞이함에 왕과 뭇 관원이 배례(拜禮)할 때,
태후(太后) 태후 황태후(惶太后)의 준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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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州
本高句麗十谷城【一云德頓忽, 一云谷城縣, 一云古谷郡】, 新羅景德王, 改名鎭瑞, 爲永豐郡領縣, 高麗初, 更今名. 成宗十四年, 置防禦使. 顯宗九年, 定爲知郡事. 別號象山【成廟所定】. 屬縣三 三 『고려사』 모든 판본의 원문이 ‘이(二)’로 되어 있어, 곡주의 속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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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王太子儀
告太廟․景靈殿․諸陵祠, 竝有司行事, 如常告之儀.
殿庭陳設
如冊王妃儀.
臨軒發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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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禮志)가례(嘉禮)5. 왕태자의 칭호를 정하고 태자부(太子府)를 설치하며 행하는 의례[(王太子稱名立府儀)]
王太子稱名立府儀
奏告
其日五鼔後, 王躬詣景靈殿, 享告如儀, 太廟及別廟․神祠, 遣使奏告.
大觀殿陳設, 臨軒遣使, 竝如封冊儀. 唯侍中, 宣制曰, “以元子稱名立府, 命公等展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