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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州
본래 고구려의 대곡군(大谷郡)【다지홀(多知忽)이라고도 함】으로, 신라 경덕왕 때 영풍군(永豊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 지금 이름으로 바꾸었다. 성종 14년(995)에 방어사를 두었다. 현종 9년(1018)에 지주사로 정하였다. 원종 10년(1273) 원종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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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邊都護府登州
본래 고구려의 비열홀군(比列忽郡)【천성군(淺城郡)이라고도 함】으로, 신라 진흥왕 17년(556)에 비열주(比列州)로 삼고 군주(軍主)를 두었다가 경덕왕 때 삭정군(朔庭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등주(登州)라고 칭하였다. 성종 14년(995)에 단련사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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溟州
본래 예국(濊國) 예국 한반도 동북부 해안 지역에 있던 고대 소국의 하나이다. 보통 동예(東濊)라고 한다. 여러 개의 읍락(邑落)이 각기 독자적인 영역을 보유하고 있어 강력한 왕권을 수립하지 못한 채 고구려의 지배를 받았다. 3세기 중반부터는 낙랑군(樂浪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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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壤縣
본래 고구려의 휴양군(休壤郡)【 금뇌(金惱)라고도 함】으로, 신라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쳐 군(郡)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 현령을 두었다. 충렬왕 11년(1285)에 통주방어사(通州防禦使)로 승격시켰다. 난도(卵島)가 있다. 속현이 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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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城縣
본래 고구려의 달홀(達忽)로 신라 진흥왕 29년(568)에 주(州)로 삼고 군주(軍主)를 두었다.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쳐 군(郡)으로 하였다. 고려에 들어 현령관으로 하였다. 별호는 풍암(豊巖)이다. 삼일포(三日浦)와 온천이 있다. 속현이 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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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京留守官平壤府
본래 삼조선(三朝鮮) 삼조선 전조선(前朝鮮 : 단군조선), 후조선(後朝鮮 : 기자조선), 위만조선(衛滿朝鮮)을 통칭한 것이다.의 옛 도읍이다. 당요(唐堯) 무진년(戊辰年)(기원전 2333)에 신인(神人)이 단목(檀木) 아래로 내려오자 나라 사람들이 그를 임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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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州
본래 고려의 철옹현(鐵瓮縣)이다. 현종 10년(1019)에 맹주방어사(孟州防禦使)라 칭하였다. 고종 18년(1231)에 몽고군을 피해 바닷섬으로 들어갔다. 44년(1257)에 은주(殷州)에 병합시켰다. 원종 2년(1261)에 육지로 나와 안주(安州)(안북대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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殷州
본래 고려의 흥덕군(興德郡)으로 일명 동창군(同昌郡)이라고도 한다. 성종 2년(983)에 은주방어사(殷州防禦使)를 칭하였다. 고종 18년(1231)에 몽고군을 피해 바닷섬으로 들어갔다가 뒤에 육지로 나와 성주의 속현이 되었다. 공양왕 3년(1391)에 감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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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淸縣
옛 정수현(定水縣)으로 뒤에 용강(龍岡)의 속현으로 삼았다. 뒤에 현령을 두었다. 고종 43년(1256)에 현령을 없애고 안인진(安仁鎭)의 진장으로 하여금 겸직하게 하였다. 공민왕 7년(1358)에 다시 분리해 현령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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定山
정산(定山)(지금의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은 공주(公州)(지금의 충청남도 공주시)의 속현(屬縣)이다. 현인이 이 노래를 지어 아래로 굽은 굽은 규목(樛木)은 아래로 늘어져서 굽은 나무이다. 나무의 비틀어진 마디 마디 착절(錯節)은 나무의 어긋나게 이어진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