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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崩
목종(穆宗)
5년(1002) 6월. 탐라산(耽羅山) 네 곳에 구멍이 나면서 붉은 물이 솟아나더니 닷새만에 그쳤으며 그 물은 모두 와석(瓦石)이 되었다.
10년. 탐라(耽羅)(지금의 제주도)에 상서로운 산이 바다 가운데서 솟아났기에 태학박사(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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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同江
주(周)나라의 무왕(武王) 무왕 주(周)나라의 건립자로 성은 희(姬), 이름은 발(發)이며, 문왕(文王)의 아들이다. 부친의 자리를 이어받아 주족(周族)을 다스리는 영수가 되어, 민생을 풍족하게 하고 군사력을 키워 모여(牧野) 전투에서 은(殷)의 주왕(紂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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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崩
穆宗五年六月 耽羅山開四孔, 赤水湧出, 五日而止, 其水皆成瓦石. 十年 耽羅, 瑞山湧出海中, 遣大學博士田拱之, 往視之. 耽羅人言, “山之始出也, 雲霧晦冥, 地動如雷. 凡七晝夜, 始開霽, 山高可百餘丈, 周圍可四十餘里, 無草木, 烟氣羃其上, 望之如石硫黃, 人恐懼不敢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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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同江
周武王, 封殷太師箕子于朝鮮, 施八條之敎, 以興禮俗, 朝野無事. 人民懽悅, 以大同江, 比黃河, 永明嶺, 比嵩山, 頌禱其君. 此入高麗以後所作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