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蔚州
본래 굴아화촌(屈阿火村)으로 신라 파사왕 때 신라가 차지하여 현(縣)을 두었다가 경덕왕 때 이름을 하곡(河曲)【하서(河西)로도 적는다】으로 고쳐 임관군(臨關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초에 지금 이름으로 바꾸었다.
현종 9년(1018)에 방어사(防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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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州
본래 고구려의 우시군(于尸郡)으로 신라 경덕왕 때 유린군(有隣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지금 이름으로 바꾸었다. 현종 9년(1018)에 방어사(防禦使)를 두었다. 고종 46년(1259)에 위사공신 박송비(朴松庇) 박송비(?~1278) 덕원 박씨[德原朴氏․寧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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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州
본래 가락국(駕洛國) 가락국 경상남도 김해 지역에 있던 소국으로 금관가야(金官伽倻), 본가야(本伽倻)라고도 한다. 시조는 수로왕이며, 법흥왕 19년(53)에 신라에 병합되었다.이다. 신라 유리왕(儒理王) 18년(41)에 가락의 수장(首長)인 아도간(我刀干)․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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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州
신라 문무왕 5년(665)에 상주(上州)와 하주(下州)의 땅을 나누어 삽량주(歃良州)를 두었다가 경덕왕 때 양주(良州)로 고쳐 9주(州) 가운데 하나로 하였다. 태조 23년(940)에 지금 이름으로 바꾸었다. 현종 9년(1018)에 방어사를 두었는데, 뒤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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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城郡
본래 신라의 추화군(推火郡)으로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쳤으며 고려 초에도 그대로 썼다. 성종 14년(995)에 밀주자사(密州刺史)로 하였다. 현종 9년(1018)에 지밀성군사(知密城郡事)라고 칭하였다.
충렬왕 원년(1275)에 이 고을 사람 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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晉州牧
본래 백제의 거열성(居列城)【일명 거타(居陁)라고도 한다】으로, 문무왕 2년(662)에 신라가 이 지역을 차지하여 주(州)를 두었다가 신문왕 4년(684)에 거타주(居陁州)를 분리해 청주총관(菁州摠官)을 설치했다. 경덕왕 때 강주(康州)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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陜州
본래 신라의 대량주군(大良州郡)【‘양(良)’은 ‘야(耶)’로도 적는다】으로, 경덕왕 때 강양군(江陽郡)으로 고쳤다. 현종이 대량원군(大良院君)으로부터 왕위에 올랐고, 또 황비 효숙왕후(孝肅王后) 효숙왕후(?~?) 고려 제8대 임금인 현종의 어머니이다. 대종(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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固城縣
본래 소가야국(小加耶國) 소가야국 경상남도 고성 지역에 있던 소국으로 『삼국유사』에 5가야의 하나로 정리하고 있지만, 책에 인용된 『사략(史略)』에서 태조 23년에 6가야의 명칭을 고쳤다는 기록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으로 신라가 차지한 후 고자군(古自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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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海縣
본래 바닷섬으로 신라 신문왕 때 처음으로 전야산군(轉也山郡)을 두었다가 경덕왕 때 남해군(南海郡)으로 고쳤다. 현종 9년(1018)에 현령을 두었다. 공민왕 7년(1358)에 왜적이 침구하는 바람에 땅을 잃고 진주(晉州)의 관할 지역인 대야천부곡(大也川部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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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濟縣
본래 바닷섬으로 신라 문무왕 때 처음으로 상군(裳郡)을 두었으며 경덕왕 때 거제군(巨濟郡)으로 고쳤다. 현종 9년(1018)에 현령을 두었다. 원종 12년(1271)에 왜적이 침구하는 바람에 땅을 잃고 거창현의 가조현(加祚縣)에 임시로 터를 잡았다. 충렬왕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