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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정金周鼎 부 김심金深김심(金深)은 충렬왕 때 뚤루게[禿魯花] 뚤루게 숙위(宿衛)를 위해 왕족․고위 관료의 자제를 선발하여 원나라에 보낸 인질을 말한다. 뚤루게에 대해서는 『고려사』 권103, 열전16, 김취려(金就礪) 부 김흔전(金忻傳) 참조.로 원나라에 들어갔다가 뒤에 낭장(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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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정金周鼎 부 김심金深深, 忠烈朝, 以禿魯花入元, 後爲郞將. 又以弓箭陪如元, 累遷密直副使, 襲父萬戶職, 尋加同知. 嘗奉表如元, 請忠宣還國, 忠宣特授叅理, 敎曰, “宰相洪子藩․崔有渰․柳淸臣․金深․金利用等, 圖安社稷, 重義輕身, 偕赴朝廷, 論列利害, 爲孤請還, 其功殊異, 宜特敘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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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州성종 14년(995)에 운주도단련사(運州都團練使)를 두었다. 현종 3년(1012)에 지주사(知州事)로 고쳤다가 뒤에 지금 이름으로 고쳤다【『태조실록(太祖實錄)』의 10년(928) 3월 기사 중 “왕이 운주에 들어갔다[王入運州]”라는 글의 주(註)에 “곧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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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州成宗十四年, 置運州都團練使. 顯宗三年, 改知州事, 後改今名【太祖實錄, 十年三 三 『고려사』 동아대본의 원문은 마멸로 ‘이(二)’라 되어 있으나, 아세아문화사본과 연세대본에는 ‘삼(三)’으로 되어 있는데, 『고려사』 세가 관련 기사에 따르면 ‘삼(三)’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