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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심언金審言
김심언(金審言) 김심언(?~1018) 영광 김씨(靈光金氏)로, 성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현종 때 예부상서(禮部尙書)․내사시랑평장사(內史侍郎平章事)를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이 집안의 선대는 영광(靈光)(지금의 전라남도 영광군)지역의 토착세력으로 활동하다가 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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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지田拱之
전공지(田拱之) 전공지(?~1014) 태조 때의 공신으로 운기 장군(雲騎將軍)을 지낸 영광 전씨(靈光全氏) 전종회(田宗會)의 아들 내지 먼 친척으로, 광종~성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현종 때까지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이부시랑(吏部侍郞)을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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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심언金審言
金審言, 靜州靈光縣人, 初從常侍崔暹學. 暹坐寐夢, 審言頂上出火, 氣屬于天心, 異之, 妻以女. 成宗朝登第, 進累, 右補闕兼起居注. 九年七月, 上封事, 王下敎褒獎曰, “朕自御洪圖, 思臻盛業, 內設百寮, 外分牧守, 無曠分憂之任, 欲施利俗之方. 柰冲人之庸昧, 想政敎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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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지田拱之
田拱之, 靜州靈光縣人. 成宗朝, 登進士科, 穆宗末, 授太學博士. 時耽羅奏, “瑞山湧出海中.” 遣拱之往視. 耽羅人言, “其形狀奇異可懼.” 拱之躬至山下, 啚其形以進. 顯宗初, 進刑部侍郞, 拜中樞院副使吏部侍郞卒. 拱之善辭命, 歷仕中外二十餘年, 以勤恪稱. 贈左散騎常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