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종문종 18년(1064) 갑진년문종 18년(1064) 갑진년18년 봄 정월 초하루 정유일. 신년하례 행사를 생략했다. 신유일. 서북로병마사(西北路兵馬使)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지난 임인(壬寅)년(문종 16, 1062)에 몽포촌(蒙浦村)의 적들이 우리 영토를 침략하려고 평로진(平虜…
-
문종문종 18년(1064) 갑진년문종 18년(1064) 갑진년十八年 春正月 丁酉朔 放朝賀. 辛酉 西北路兵馬使奏, “去壬寅年, 蒙浦村賊謀侵我疆, 潛入平虜鎭, 設伏折衝․降魔兩戍閒, 有化內番長齊俊那知之, 來告鎭將. 先伏兵草莽以待之, 賊果突入. 我兵齊發, 俘斬甚多. 請厚賞俊那金帛.” 從之. 二月 二月 『고려사』…
-
제신(諸臣)김자수(金子粹)김자수金子粹김자수(金子粹)는 자가 순중(純仲)이며 계림부(雞林府) 사람이다. 공민왕 말년에 과거에 장원급제해 덕녕부주부(德寧府注簿)벼슬을 받았다. 우왕 초에 정언(正言)이 되었는데, 당시 경상도 도순문사(都巡問使) 조민수가 밀성(密城)에서 왜구를 격파해 수십 명의 목을 …#김자수 #순중 #계림부 #과거 #덕녕부주부 #정언 #경상도 도순문사 #조민수 #밀성 #왜구 #김해 #대구 #순위부 #지윤 #대사헌 #하윤원 #유배 #도당 #밀직부사 #이보림 #우왕 #우사 #김속명 #간관 #전라도 #돌산수 #낭사 #간의대부 #정우 #경상도 #죽림수 #전교부령 #판사재시사 #성균대사성 #세자좌보덕 #삼한 #봉숭도감 #당나라 #한유 #헌종 #후한 #명제 #불교 #송 #제 #양 #진 #원위 #연복사 #교주도 #태묘 #송나라 #경공 #성왕 #신라 #태조 #금주령 #대성 #간신 #성균 생원 #박초 #태학 #걸 #선궁 #상랑 #주 #경궁 #녹대 #초 #영왕 #장화대 #여정 #아방궁 #태사 #최응 #회암사 #후주 #삼대 #소 #승려들 #군자시 #도관 #관사 #군기시 #예빈시 #한 #당 #김전 #탕 #무 #후위 #세종 #현릉 #문수회 #석가 #달마 #맹자 #양주 #묵적 #동자 #한자 #정자 #주자 #왕안석 #장천각 #겸대사성 #정도전 #공자 #사예 #유백순 #생원 #윤향 #한고 #허지 #김권 #이자찬 #지신사 #성석용 #박사 #김초 #김조 #학정 #정포 #학록 #황희 #서복례 #장관 #국학 #언관 #군수 #대사성 #좌보덕 #순군 #판전교시사 #좌상시 #삼사 #녹패 #도평의사사 #형조판서
-
제신(諸臣)김자수(金子粹)김자수金子粹金子粹, 字純仲, 鷄林府人. 恭愍末, 擢魁科, 授德寧府注簿. 辛禑初, 爲正言, 時慶尙道都巡問使曹敏修, 擊倭于密城, 斬數十級. 禑賜衣酒及馬, 敏修上箋謝. 命子粹製回敎. 子粹辭曰, “敏修摠一道兵, 金海․大丘之戰, 怯懦敗沒, 多殺士卒. 密城小捷, 功不掩罪. 衣酒․廐…#김자수 #순중 #계림부 #과거 #덕녕부주부 #정언 #경상도 도순문사 #조민수 #밀성 #왜구 #김해 #대구 #순위부 #지윤 #대사헌 #하윤원 #유배 #도당 #밀직부사 #이보림 #우왕 #우사 #김속명 #간관 #전라도 #돌산수 #낭사 #간의대부 #정우 #경상도 #죽림수 #전교부령 #판사재시사 #성균대사성 #세자좌보덕 #삼한 #봉숭도감 #당나라 #한유 #헌종 #후한 #명제 #불교 #송 #제 #양 #진 #원위 #연복사 #교주도 #태묘 #송나라 #경공 #성왕 #신라 #태조 #금주령 #대성 #간신 #성균 생원 #박초 #태학 #걸 #선궁 #상랑 #주 #경궁 #녹대 #초 #영왕 #장화대 #여정 #아방궁 #태사 #최응 #회암사 #후주 #삼대 #소 #승려들 #군자시 #도관 #관사 #군기시 #예빈시 #한 #당 #김전 #탕 #무 #후위 #세종 #현릉 #문수회 #석가 #달마 #맹자 #양주 #묵적 #동자 #한자 #정자 #주자 #왕안석 #장천각 #겸대사성 #정도전 #공자 #사예 #유백순 #생원 #윤향 #한고 #허지 #김권 #이자찬 #지신사 #성석용 #박사 #김초 #김조 #학정 #정포 #학록 #황희 #서복례 #장관 #국학 #언관 #군수 #대사성 #좌보덕 #순군 #판전교시사 #좌상시 #삼사 #녹패 #도평의사사 #형조판서
-
백관지(百官志)예빈시(禮賓寺)禮賓寺외국의 사신을 접대하고 잔치를 마련하는 일을 맡았다. 태조 4년에 예빈성(禮賓省)을 두었다가 성종 14년에 객성(客省)으로 바꾸었으며 뒤에 다시 예빈성으로 고쳤다. 고쳤다 성종 14년에 객성(客省)이라 하다가 그 후 어느 시기에 예빈성으로 고쳤는지 자세히 알 …
-
백관지(百官志)예빈시(禮賓寺)禮賓寺掌賓客燕享. 太祖四年, 置禮賓省, 成宗十四年, 改客省, 後復改禮賓省. 文宗定, 判事秩正三品, 卿一人從三品, 少卿一人從四品, 丞二人從六品, 注簿二人從七品. 忠烈王二十四年, 忠宣改典客寺, 革判事, 增卿爲二人, 减丞爲一人. 尋改禮賓寺, 改卿爲尹, 少卿爲少尹. 三十四…
-
문종 18년(1064) 갑진년18년 봄 정월 초하루 정유일. 신년하례 행사를 생략했다. 신유일. 서북로병마사(西北路兵馬使)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지난 임인(壬寅)년(문종 16, 1062)에 몽포촌(蒙浦村)의 적들이 우리 영토를 침략하려고 평로진(平虜…
-
문종 18년(1064) 갑진년十八年 春正月 丁酉朔 放朝賀. 辛酉 西北路兵馬使奏, “去壬寅年, 蒙浦村賊謀侵我疆, 潛入平虜鎭, 設伏折衝․降魔兩戍閒, 有化內番長齊俊那知之, 來告鎭將. 先伏兵草莽以待之, 賊果突入. 我兵齊發, 俘斬甚多. 請厚賞俊那金帛.” 從之. 二月 二月 『고려사』…
-
김자수金子粹김자수(金子粹)는 자가 순중(純仲)이며 계림부(雞林府) 사람이다. 공민왕 말년에 과거에 장원급제해 덕녕부주부(德寧府注簿)벼슬을 받았다. 우왕 초에 정언(正言)이 되었는데, 당시 경상도 도순문사(都巡問使) 조민수가 밀성(密城)에서 왜구를 격파해 수십 명의 목을 …
-
김자수金子粹金子粹, 字純仲, 鷄林府人. 恭愍末, 擢魁科, 授德寧府注簿. 辛禑初, 爲正言, 時慶尙道都巡問使曹敏修, 擊倭于密城, 斬數十級. 禑賜衣酒及馬, 敏修上箋謝. 命子粹製回敎. 子粹辭曰, “敏修摠一道兵, 金海․大丘之戰, 怯懦敗沒, 多殺士卒. 密城小捷, 功不掩罪. 衣酒․廐…
-
禮賓寺외국의 사신을 접대하고 잔치를 마련하는 일을 맡았다. 태조 4년에 예빈성(禮賓省)을 두었다가 성종 14년에 객성(客省)으로 바꾸었으며 뒤에 다시 예빈성으로 고쳤다. 고쳤다 성종 14년에 객성(客省)이라 하다가 그 후 어느 시기에 예빈성으로 고쳤는지 자세히 알 …
-
禮賓寺掌賓客燕享. 太祖四年, 置禮賓省, 成宗十四年, 改客省, 後復改禮賓省. 文宗定, 判事秩正三品, 卿一人從三品, 少卿一人從四品, 丞二人從六品, 注簿二人從七品. 忠烈王二十四年, 忠宣改典客寺, 革判事, 增卿爲二人, 减丞爲一人. 尋改禮賓寺, 改卿爲尹, 少卿爲少尹. 三十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