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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廟태묘(太廟) 태묘 조선시대의 종묘(宗廟)와 마찬가지로, 고려시대 역대 국왕들의 신주를 봉안한 왕실의 사당이다. 유교사상에 입각하여 궁궐의 좌우에 각각 종묘와 사직을 설치하게 되었고, 고려 성종 때 송(宋)나라의 영향을 받아 설치된 이후 고려의 제도로 정착되었으…#태묘 #향사 #한식 #납일 #납향 #천어 #시향 #맹동 #협제 #맹하 #체제 #친향 #옥책 #죽책 #은사 #홍사 #태조실 #섭사 #축판 #조실 #예실 #관규 #규 #찬 #창주 #칠사 #배향공신 #공 #후 #백 #태위 #광록경 #재신 #태상경 #친사원구의 #체향 #합향 #제위 #묘문 #청재 #상사국 #대차 #소차 #조계 #왕좌 #수궁서 #시신 #행사배향관 #유사 #막차 #찬만 #궁위령 #장생령 #태묘령 #소목 #태조 #혜종 #문종 #예종 #소 #현종 #순종 #선종 #숙종 #인종 #목 #보의 #분순 #옥궤 #태악령 #등가 #전영 #헌가 #묘정 #봉례랑 #위판 #음복위 #향관 #감찰어사 #봉례 #악현 #협률랑 #문외위 #공경 #생방 #이속 #대축 #축사 #성생위 #어사 #변 #두 #보 #궤 #신좌 #조 #등 #형 #옥작 #준 #이 #유이 #호이 #사준 #상준 #착준 #산뢰 #작 #찬반 #준이소 #책안 #노탄 #복주작 #사명 #호 #중류 #국문 #태려 #국행 #협향 #목작 #호준 #세위 #관세 #작세 #뇌 #비 #사비 #규찬 #부비 #작비 #섭사자 #별묘 #책문 #서압 #재궁 #대가 #노부 #삽 #극 #추밀 #의봉문 #악부 #대관전 #자황포 #경필 #금위 #사인 #각문 #시중 #판주 #여 #흥례문 #악차 #승황령 #상로 #천우 #장도 #노 #황문시랑 #태복경 #천우위 #난가 #승평문 #거우 #상장군 #현무대 #집사관 #집례 #조복 #산 #선 #화개 #시위 #욕위 #숙위 #통사사인 #묘소 #신악 #집사자 #집례관 #알자 #찬인 #생방위 #태관 #명수 #명화 #찬구 #태관령 #재인 #난도 #울창주 #종향관 #양온령 #범제 #예제 #앙제 #현주 #청주 #제제 #태준 #침제 #사주 #석주 #나유병 #법주 #찬자 #재랑 #영사 #요여 #감실 #태축 #향주 #어가 #악공 #사공 #헌관 #곤룡포 #면류관 #축책 #태상박사 #상의봉어 #전중감 #휘 #축 #무역궁 #정안지곡 #황종궁 #흥안지곡 #대려궁 #대주궁 #응종궁 #관세위 #정안지곡」 #대야 #내시 #뇌수 #태계 #중서령 #협종궁 #순안지곡 #화로 #사도 #판위 #풍안지곡 #태관승 #대정지곡 #부작 #후비 #책축 #소위 #목위 #희안지곡 #복주 #숭안지곡 #뇌세위 #무안지곡 #향악 #종헌관 #뇌세 #주준소 #교서 #공안지곡 #영안지곡 #집사위 #재방 #재전 #태악 #강사포 #합문 #거가 #향안 #상서성 #태상 #광록 #산재 #정침 #치재 #향소 #재소 #묘당 #관작 #수건 #찬소 #풍안지곡」 #홀 #친향의 #좨주 #숭안지곡」 #무안지곡」 #준소 #구실 #사명신위 #태사 #개국 #무열공 #배현경 #충렬공 #홍유 #무공공 #복지겸 #장절공 #신숭겸 #충절공 #유금필 #태부 #희개공 #최응 #엄의공 #박술희 #극익공 #김견술 #수태사 #위정공 #왕식렴 #광위공 #유신성 #내사령 #정민공 #서필 #광익공 #박양유 #민휴공 #최지몽 #광빈공 #최량 #문정공 #최승로 #정헌공 #이몽유 #장위공 #서희 #이지백 #정신공 #한언공 #문하시중 #충의공 #최숙 #김승조 #인헌공 #강감찬 #절의공 #최항 #정숙공 #최사위 #영숙공 #왕가도 #문하시랑평장사 #양의공 #유소 #원숙공 #서눌 #경문공 #황주량 #문헌공 #최충 #수사도 #정간공 #김원충 #순공공 #최제안 #장화공 #이자연 #경숙공 #왕총지 #문화공 #최유선 #문충공 #이정공 #수태위 #장연현개국백 #문정 #광숙공 #유홍 #김상기 #충겸공 #소태보 #수사공 #좌복야 #참지정사 #경렬공 #왕국모 #충경공 #최사추 #중서시랑평장사 #유인저 #영평백 #문숙공 #윤관 #수태부 #문성공 #김인존 #수태보 #위계정 #낙랑후 #문렬공 #김부식 #장경공 #최사전 #평장사 #최윤의 #공숙공 #유필 #문공원 #윤인첨 #충숙공 #문극겸 #문경공 #조영인 #문의공 #최선 #양숙공 #임유 #익렬공 #정극온 #조충 #이항 #위열공 #김취려 #이세재 #채정 #중찬 #허공 #문량공 #설공검 #충정공 #홍자번 #정가신 #정승 #사숙공 #한악 #참리 #이규 #철성부원군 #이암 #흥안부원군 #이인복 #왕후 #계림부원군 #이제현 #익성부원군 #이공수 #하성부원군 #양평공 #조익청 #서령군 #문희공 #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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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靈殿경령전의 정조․단오․추석․중구에 친전하는 의식[景靈殿正朝端午秋夕重九親奠儀] 당일 4경(更) 경 해진 무렵부터 새벽까지 초경․이경․삼경․사경․오경의 5등분으로 구분한 야간의 시간을 말한다. 4경은 대략 새벽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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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慰儀조위를 올리는 당일 백관들은 모두 검은 가죽 허리띠[皂鞓]를 두른다. 합문(閤門)이 먼저 대궐 문 밖 동편 언저리에 서면, 합문지후(閤門祗侯)들은 문․무 양반을 따로따로 인도하는데, 중앙을 우두머리로 하고, 계급별로 위치를 달리해 두 줄로[異位重行 이위중행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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祔太廟儀부제하는 날 당일 승선(承宣)이 전(殿)을 열면, 실혼전도감(實魂殿都監)의 판관(判官)이 촛불을 잡고 먼저 올라가 궤연(匱筵) 궤연 죽은 사람의 혼백을 모셔놓은 함이다.․부궤(趺几) 부궤 신주를 받쳐놓는 받침대이다.․답대(踏臺) 답대 답두(踏斗)를 말하는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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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刑奏對儀국왕이 편복(便服) 편복 상복(常服)이라고도 하며, 평상시에 입는 옷이다.을 입고 나와 내전(內殿)의 남쪽 회랑에 앉으면, 견룡(牽龍)과 도지(都知)가 공손히 절을 올린다. 이 절이 끝나면, 승선방(承宣房)․중방(重房)․원방(院房) 그리고 6국(局) 6국 6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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遣將出征儀장수를 출정시킬 때는, 대사(大社) 대사 태사(太社)라고도 하며, 고려시대 국왕이 토지신인 후토씨(后土氏)에게 제사를 지내던 사당이다. 대직(大稷)과 함께 사직(社稷)이라 하였다. 『예기(禮記)』, 제법(祭法)에는 “국왕이 여러 백성들을 위해서 세운 사당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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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還儀군대가 회군하기 하루 전날 상사국에서는 대관전(大觀殿)에 왕좌를 설치하고, 원수와 부원수가 절 올릴 자리를 대궐 뜰에 설치한다. 그리고 수궁서(守宮署)에서는 원수와 부원수가 임시로 머물 장막[幕次]을 대궐문 밖 조당(朝堂)에 설치하고, 또 숙정(宿亭) 숙정 숙…#대관전 #수궁서 #장막 #조당 #숙정 #욕위 #검할 #군사 #부판관 #녹사 #사인 #원수 #합문 #영접관 #부원수 #정자 #기거장 #표문 #함 #공 #후 #백 #위로연 #북 #나팔 #광화문 #금위 #추밀 #시신 #속관 #강사포 #대전 #재신 #영부 #낭장 #부월 #어좌 #상장군 #종사관 #공복 #무도 #병란 #윤관 #오연총 #여진 #위봉루 #삼군 #공험진 #군위 #대방후 #왕보 #제안후 #왕서 #경령전 #문덕전 #연진 #서경 #김부식 #천복전 #거란 #참지정사 #정숙첨 #추밀원부사 #조충 #순천관 #총관 #평리 #인당 #압록강 #곡성백 #염제신 #도원수 #형부상서 #유연 #서북면도원수 #경천흥 #도순위사 #최영 #덕흥군 #수문하시중 #이인임 #서북면도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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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日月食儀당일 국왕을 곁에서 모시는 직책을 가진 신하들은 다들 검은 관과 흰옷 차림으로 국왕의 안부를 묻는다. 국왕이 흰옷을 입고 나와 교상(絞床) 교상 노나 끈을 얽어서 만든 걸상이다.에 앉으면, 승선(承宣)과 중방(重房)은 공손히 절을 하고 이것이 끝나면, 나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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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太子加元服儀태묘(太廟)․별묘(別廟)․경령전(景靈殿)에 고하는 의례와 해당 관청에서 집행하는 것은 평상시의 고유(告由)하는 의례와 동일하다. 대관전의 자리 배치[大觀殿陳設] 담당 부서에서 행사에 앞서 국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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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王子王姬儀대관전에 자리를 배치하는 의례[大觀殿陳設] 책봉식을 거행하는 날 새벽, 상사국(尙舍局)은 국왕의 자리를 대관전(大觀殿) 위에 평상시의 격식과 동일하게 준비한다. 문서를 놓는 탁자는 국왕의 자리 앞에, 인장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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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廟태묘(太廟) 태묘 조선시대의 종묘(宗廟)와 마찬가지로, 고려시대 역대 국왕들의 신주를 봉안한 왕실의 사당이다. 유교사상에 입각하여 궁궐의 좌우에 각각 종묘와 사직을 설치하게 되었고, 고려 성종 때 송(宋)나라의 영향을 받아 설치된 이후 고려의 제도로 정착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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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靈殿경령전의 정조․단오․추석․중구에 친전하는 의식[景靈殿正朝端午秋夕重九親奠儀] 당일 4경(更) 경 해진 무렵부터 새벽까지 초경․이경․삼경․사경․오경의 5등분으로 구분한 야간의 시간을 말한다. 4경은 대략 새벽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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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慰儀조위를 올리는 당일 백관들은 모두 검은 가죽 허리띠[皂鞓]를 두른다. 합문(閤門)이 먼저 대궐 문 밖 동편 언저리에 서면, 합문지후(閤門祗侯)들은 문․무 양반을 따로따로 인도하는데, 중앙을 우두머리로 하고, 계급별로 위치를 달리해 두 줄로[異位重行 이위중행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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祔太廟儀부제하는 날 당일 승선(承宣)이 전(殿)을 열면, 실혼전도감(實魂殿都監)의 판관(判官)이 촛불을 잡고 먼저 올라가 궤연(匱筵) 궤연 죽은 사람의 혼백을 모셔놓은 함이다.․부궤(趺几) 부궤 신주를 받쳐놓는 받침대이다.․답대(踏臺) 답대 답두(踏斗)를 말하는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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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刑奏對儀국왕이 편복(便服) 편복 상복(常服)이라고도 하며, 평상시에 입는 옷이다.을 입고 나와 내전(內殿)의 남쪽 회랑에 앉으면, 견룡(牽龍)과 도지(都知)가 공손히 절을 올린다. 이 절이 끝나면, 승선방(承宣房)․중방(重房)․원방(院房) 그리고 6국(局) 6국 6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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遣將出征儀장수를 출정시킬 때는, 대사(大社) 대사 태사(太社)라고도 하며, 고려시대 국왕이 토지신인 후토씨(后土氏)에게 제사를 지내던 사당이다. 대직(大稷)과 함께 사직(社稷)이라 하였다. 『예기(禮記)』, 제법(祭法)에는 “국왕이 여러 백성들을 위해서 세운 사당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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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還儀군대가 회군하기 하루 전날 상사국에서는 대관전(大觀殿)에 왕좌를 설치하고, 원수와 부원수가 절 올릴 자리를 대궐 뜰에 설치한다. 그리고 수궁서(守宮署)에서는 원수와 부원수가 임시로 머물 장막[幕次]을 대궐문 밖 조당(朝堂)에 설치하고, 또 숙정(宿亭) 숙정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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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日月食儀당일 국왕을 곁에서 모시는 직책을 가진 신하들은 다들 검은 관과 흰옷 차림으로 국왕의 안부를 묻는다. 국왕이 흰옷을 입고 나와 교상(絞床) 교상 노나 끈을 얽어서 만든 걸상이다.에 앉으면, 승선(承宣)과 중방(重房)은 공손히 절을 하고 이것이 끝나면, 나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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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太子加元服儀태묘(太廟)․별묘(別廟)․경령전(景靈殿)에 고하는 의례와 해당 관청에서 집행하는 것은 평상시의 고유(告由)하는 의례와 동일하다. 대관전의 자리 배치[大觀殿陳設] 담당 부서에서 행사에 앞서 국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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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王子王姬儀대관전에 자리를 배치하는 의례[大觀殿陳設] 책봉식을 거행하는 날 새벽, 상사국(尙舍局)은 국왕의 자리를 대관전(大觀殿) 위에 평상시의 격식과 동일하게 준비한다. 문서를 놓는 탁자는 국왕의 자리 앞에, 인장을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