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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神宗 후비
1. 선정태후(宣靖太后) 김씨(金氏)
선정태후 김씨는 강릉공(江陵公) 왕온(王溫)의 딸로 신종이 평량공(平諒公)으로 있을 때 아내로 삼았다. 신종이 왕위에 오르자 원비(元妃)로 책립하고, 3년(1200)에는 궁주(宮主)로 책봉했는데, 그 책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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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종熙宗 후비
1. 성평왕후(成平王后) 임씨(任氏)
성평왕후 임씨는 종실인 영인후(寧仁侯) 왕진(王稹) 왕진(?~1220) 현종의 아들 왕기(王基)의 후손으로, 용모가 단정하여 명종의 딸 연희궁주(延禧宮主)에게 장가들어 영인후(寧仁侯)에 책봉되었다. 문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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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神宗 후비
神宗宣靖太后金氏, 江陵公溫之女, 神宗爲平諒公納之. 及卽位, 立爲元妃, 三年, 封爲宮主. 冊曰, “朕聞, 自古有國有家, 立政立事, 非獨咨謀於外輔, 亦先求助於中閨. 咨! 爾金氏, 星嫠分精, 銀潢聯派, 貞明之性, 本自天成, 柔靜之儀, 不煩姆訓. 動而中節於環佩, 居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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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종熙宗 후비
熙宗成平王后任氏, 宗室寧仁侯稹之女, 諱稱任氏. 熙宗七年, 封爲咸平宮主, 冊曰, “朕聞易贊坤元, 所以配乾剛之道, 詩稱后德, 所以明王化之基. 故塗山適而夏業興, 大任歸而周室盛, 盖賴內助之美, 以臻外理之功. 布在前書, 貽爲後範. 朕祇承景命, 纘守宏啚, 理國先家, 所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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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職
개국 초기에는 정해진 제도 없이 후비(后妃) 이하는 아무 원부인(院夫人), 아무 궁부인(宮夫人)이라 부르다가 현종(顯宗) 때 상궁(尙宮)․상침(尙寢)․상식(尙食)․상침(尙針)의 직책을 두었고, 또한 귀비(貴妃)․숙비(淑妃) 등 이라고 불렀다. 정종(靖宗)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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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職
國初未有定制, 后妃而下, 以某院․某宮夫人爲號, 顯宗時, 有尙宮․尙寢․尙食․尙針之職, 又有貴妃․淑妃等號, 靖宗以後, 或稱院主․院妃, 或稱宮主, 文宗定官制, 貴妃․淑妃․德妃․賢妃並正一品.【外命婦, 公主․大長公主正一品, 國大夫人正三品, 郡大夫人․郡君正四品, 縣君正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