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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부金殷傅
김은부(金殷傅) 김은부(?~1017)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로 추증된 안산 김씨(安山金氏) 김긍필[金兢弼․金肯弼]의 아들로, 성종~현종 때 중추사(中樞使)․상호군(上護軍)을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이 집안은 안산(安山)(지금의 경기도 안산시)지역에 토착기반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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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우兪千遇
유천우(兪千遇) 유천우(1209~1276) 장사 유씨[長沙兪氏․務安兪氏]의 시조이다. 처음 이름이 유량(兪亮)이며, 다시 유증(兪証)으로 고쳤다. 자는 지일(之一)이고, 호는 퇴사재(退思齋)이다. 최우(崔瑀)의 문객으로 향리 출신 신진사류였다. 신진사류들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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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부金殷傅
金殷傅, 水州安山縣人, 性勤儉. 成宗朝, 授甄官丞, 穆宗時, 累遷御廚使, 顯宗初, 爲公州節度使. 王避契丹南下, 次公州, 殷傅備禮郊迎曰, “豈意聖上, 跋涉山川, 凌冒霜雪, 至於此極?” 獻衣帶土物. 王遂更衣, 以土物分賜扈從官. 王至巴山驛, 吏皆遁, 御廚闕膳, 殷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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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우兪千遇
兪千遇, 字之一, 初名亮, 又改証, 長沙縣人. 高宗朝登第, 籍內侍. 尙書金敞器之, 薦于晉陽公崔怡, 怡曰, “貌雖不揚, 誠可人也.” 置之政房, 遂爲門客, 累遷吏部侍郞. 崔沆欲令按察使, 徵誅流人田穀, 千遇曰, “今流民未集, 此令若行, 民必受病.” 沆然之, 寢其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