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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단兪升旦유승단(兪升旦)은 처음 이름이 유원순(兪元淳)으로, 인동현(仁同縣)(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동) 사람이다. 침착 과묵하고 겸손했으며 전적(典籍)을 널리 보아 잘 암기했다. 특히 고문(古文)을 잘 지었기 때문에 세상에서 ‘유원순의 문장’이라고 일컬었다. 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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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단兪升旦兪升旦, 初名元淳, 仁同縣人. 沉訥謙遜, 博聞强記. 尤工於古文, 世稱元淳文. 經史奧義有問者, 辨釋無疑, 至於釋典, 亦能旁通. 嘗過尙書朴仁碩家, 仁碩有藻鑑, 待之盡禮. 人問其故, 答曰, “此人如照夜神珠, 求不可得, 况敢自致?” 康宗爲太子時, 選補僚屬, 擢第爲侍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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翰林別曲원순문(유원순 유원순 고려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인동(仁同), 나중 이름은 승단(升旦)이며, 시문에 능하고 특히 고문(古文)에 뛰어났다.) 인로시(이인로 이인로 고려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경원(慶源), 초명은 득옥(得玉), 자는 미수(眉叟), 호는 쌍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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翰林別曲元淳文【兪元淳】 仁老詩【李仁老】 公老四六【李公老】 李正言【李奎報】 陳翰林【陳澕】雙韻走筆 冲基對策【劉冲基】光鈞經義【閔光鈞】良鏡詩賦【金良鏡】 偉試場景何如 琴學士【琴儀】玉笋門生云云【俚語. 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