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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尹瓘 부 윤언이尹彦頤
윤언이(尹彦頤)는 과거에 급제 급제 예종 9년(1114) 3월 윤언이(尹彦頤)가 지공거 김인존(金仁存)과 동지공거 한안인(韓安仁)이 주관한 과거에서 백유(白曘)․최함(崔諴)․문공원(文公元)․허순(許純)․임완(林完) 등과 함께 급제한 사실을 말한다. 한편 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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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尹瓘 부 윤세유尹世儒
윤세유(尹世儒)는 윤관(尹瓘)의 손자로 희종 때 우어사(右御史)가 되었다. 하루는 왕이 연경궁(延慶宮) 연경궁 고려시대 개경(開京)의 송악산(松岳山) 아래에 있던 이궁(離宮)으로 기능하다가 국왕이 거처하며 집무를 보던 정궁(正宮)이 된 궁궐이다. 인종 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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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총吳延寵
오연총(吳延寵) 오연총(1055~1116) 삼한공신(三韓功臣)의 후손이자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로 추증된 해주 오씨(海州吳氏) 오정(吳頲)의 아들로, 예종 때 공신이 된 문신관료이다. 자신과 함께 여진(女眞)정벌에 참전하고 인종~의종 때 호부상서(戶部尙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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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郭尙
곽상(郭尙) 곽상(1034~1106) 참지정사(叅知政事)를 역임한 청주 곽씨(淸州郭氏) 곽원(郭元)의 손자로, 선종~숙종 때 참지정사를 역임하다가 수사공(守司空)으로 퇴직한 문신관료이다. 그의 첫째 아들인 곽탄(郭坦)의 직계 후손들은 고려후기에 세족으로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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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金晙
김준(金晙)은 자가 적중(適中)이며 개주(開州)(지금의 개성직할시) 사람이다. 젊어서부터 영민하여 학문을 좋아하고 글을 잘 지었다.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 급제 선종 2년(1085) 4월 지공거 노단(盧旦)과 동지공거 이예(李預)가 주관한 과거에 김준(金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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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文冠
문관(文冠) 문관(1042∼1112) 태자소부(太子少傅)를 역임한 정선 문씨(旌善文氏) 문임간[文林幹․文幹]의 아들로, 문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예종 때까지 정변진 부장(靜邊鎭副將)을 거쳐 수 사공(守司空)․참지정사(叅知政事)를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숙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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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金正純
김정순(金正純)은 황주(黃州)(지금의 황해북도 황주군) 사람이다. 한미한 가문에서 출세한 사람으로 기개와 의협심이 있었으며 활쏘기와 말타기에 뛰어났다. 항상 사람들에게 “남아가 변방에서 공을 세워 명예와 지위를 얻어야지, 어찌 답답하게 시골구석에서 구차하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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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李璹 부 이위李瑋
이위(李瑋)는 자가 직청(直淸)이다.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차례 승진해 호부원외랑(戶部員外郞)이 되었다. 선종이 군현의 수령 가운데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소문을 듣고, 이위․윤관(尹瓘)․최사열(崔思悅) 최사열(?~?) 선종 때 위위소경(衛尉少卿)․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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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좌尹宣佐
윤선좌(尹宣佐) 윤선좌(1265~1343) 자는 순수(淳叟)로서, 삼한공신인 파평 윤씨 윤신달(尹莘達)의 후손이자 윤관(尹瓘)의 7대손이다. 5대조는 명종대 조위총의 난을 진압한 윤인첨(尹鱗瞻)이며, 고조는 판예빈성사 윤종해(尹宗海), 증조는 내고부사 윤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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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재崔弘宰
최홍재(崔弘宰)의 자는 영여(令如)로 직산현(稷山縣)(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 직산면) 사람이다. 본래 무관 가문의 자제로 어려서부터 무예를 좋아해 기마를 즐겼으며 음서(蔭敍)로 합문지후(閤門祗候)가 되었다. 예종(睿宗) 때에 윤관(尹瓘)을 따라 동여진(東女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