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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부의 논평사관 김신부(金莘夫)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예종이 말년에 자신의 처족 처족 방유(房帷)는 유방(帷房)과 같다. 주렴을 내린 방으로 규방(閨房)을 말한다. ‘조지여계무제서(趙至與稽茂齊書)’에 “뛰어노는 무리들 사이, 아양 떠는 주렴 내린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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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부의 논평史臣金莘夫曰, “睿廟末年, 屬念房帷, 馴致外家貪恣之行. 仁宗幼冲卽位, 宰相韓安仁等不能長慮却顧, 潛奪其權, 而悁忿生事, 反被竄戮, 徒使奸兇跋扈, 毒流三韓. 至於射黃屋, 焚寢廟, 脅至尊, 置私第, 殺戮左右, 倂奪國衡. 祖宗之業, 幾於墜地, 可以鑑矣. 又惑於凈心壽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