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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현덕수(玄德秀)현덕수玄德秀현덕수(玄德秀)는 연주(延州)(지금의 평안북도 영변군) 사람이다. 사람됨이 강직하고 귀인의 풍모에다 담략도 있었다. 그러나 의기를 자부하며 말을 과장되게 하므로 사람들로부터 간혹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비범하여 연주분도장군(延州分道將軍) 김…#현덕수 #연주 #연주분도장군 #김치규 #조위총 #서경 #절령 #도령 #현담윤 #거란 #소손녕 #북계 #권행병마대사 #언통 #청천강 #맹주 #철령 #동계 #연주부사 #최박문 #판관 #안지언 #김공유 #병마사 #차중규 #운반역 #운주 #분대감찰어사 #임탁재 #녹사 #이당취 #인장 #선지별감 #용호군장군 #현이후 #감창사 #병마녹사 #안북도호도령 #강우문 #조상서 #군우 #변맹 #연주성 #개경 #이의방 #고용지 #금나라 #고라 #안북호장 #노문유 #합문지후 #내시지후 #안북도령 #송자청 #문신로 #안남도호부사 #음사 #도관낭중 #산원동정 #노극청 #이부낭중 #병부낭중 #사재소경 #전중감 #병부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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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안유발(安劉勃)안유발安劉勃안유발(安劉勃)은 명종 때 여러 차례 승진해 시어사(侍御史)가 되었다. 장경도량(藏經道場)에서 참지정사(叅知政事) 송유인(宋有仁)이 분향하는 일을 맡았는데 찬인(贊引) 찬인 제사나 불교의례를 행할 때 예의 절차대로 보좌하여 인도하는 일이나 그 직책을 맡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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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장일(張鎰)장일張鎰장일(張鎰)은 자가 이지(弛之)고 처음 이름이 장민(張敏)이며 창녕군(昌寧郡)(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의 군리(郡吏)였다. 성품이 온순 정직했으며 글을 잘 지었고 관리로서의 재능이 뛰어났다. 고종 때 과거에 급제 급제 고종 10년(1223) 6월 지공거 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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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이암(李嵒) 부 이강(李岡)이암李嵒 부 이강李岡이강(李岡) 이강(1333~1368) 이암의 아들로 처음 이름은 이강(李綱)이었으나 피휘하여 이강(李岡)으로 고쳤다. 15살에 과거에 급제한 후 그 능력을 인정받아 관직이 밀직부사(密直副使)에 이르렀으며 이색(李穡), 염흥방(廉興邦), 한수(韓脩)와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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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최충헌(崔忠獻)최충헌崔忠獻최충헌(崔忠獻) 최충헌(1149~1219) 최충헌의 우봉 최씨(牛峯崔氏) 가문은 우봉(牛峯)(지금의 황해북도 금천군 우봉)지역의 토착세력 이었다가 최주행․최정현 때부터 중앙의 관료로 진출하였으며, 최원호가 정3품의 상장군을 역임하면서부터 중앙에서 성장 기반을 …#최충헌 #최란 #우봉 #최원호 #상장군 #음서 #양온령 #명종 #원수 #기탁성 #조위총 #별초도령 #섭장군 #최충수 #동부녹사 #이의민 #장군 #이지영 #보제사 #미타산 #대정 #박진재 #노석숭 #개경 #감행령 #백존유 #대장군 #이경유 #최문청 #인은관 #평장사 #권절평 #손석 #길인 #권준 #손홍윤 #권윤 #유삼백 #어사중승 #최혁윤 #수창궁 #유광 #박공습 #무기고 #금군 #환관 #사령 #낭장 #최윤광 #참지정사 #이인성 #강제 #문득여 #좌승선 #문적 #우승선 #최광유 #대사성 #이순우 #태복경 #반취정 #기거랑 #최형 #낭중 #문홍분 #주광미 #김유신 #권연 #왕륜사 #판위위사 #최광원 #소경 #권신 #권식 #두응룡 #최비 #태조 #삼한 #송악군 #양부 #공전 #사전 #전조 #양계 #5도 #안찰사 #역참 #내신 #도통사 #장계 #순리 #원당 #음양관 #내시 #호부시랑 #이상돈 #군기소감 #이분 #지후 #원준 #소군 #홍기 #홍추 #홍규 #홍균 #홍각 #홍이 #운미 #존도 #지어사대사 #충성좌리공신 #수충찬화공신 #봉의찬덕공신 #수태위 #문하시랑 #흥왕사 #승통 #요일 #중서령 #두경승 #왕숙 #사공 #왕진 #평량공 #왕민 #왕연 #금나라 #의종 #김약진 #중군 #좌군 #우군 #전군 #후군 #자연도 #추밀원부사 #유득의 #고안우 #백부공 #친종 장군 #주원적 #석성주 #시랑 #송위 #염극권 #어사 #신광한 #대선사 #연담 #창락궁 #중금지유 #정윤후 #강화도 #대관전 #추밀원 #민식 #광명사 #정국공신 #삼한대광 #대중대부 #주국 #수성제난공신 #삼한정광 #중대부 #응양군 #위위경 #지도성사 #형부시랑 #영렬우성공신 #삼중대광 #문하시중 #추밀원사 #최련 #성주 #창화백 #왕우 #이의방 #오숙비 #준존심 #박정부 #십자가 #흥국사 #대각노 #임진강 #장단 #파평현 #지주사 #신종 #만적 #재상 #율학박사 #한충유 #순정 #합문지후 #병부상서 #지이부사 #병부 #이부 #김준거 #황주목사 #김준광 #상주목사 #신기지유 #이적중 #안변부사 #황주 #김순영 #김영존 #황려현 #강순의 #정공필 #안변부 #백령역 #기은별감 #개부의동삼사 #상주국 #조준 #우간의대부 #도방 #이병부상서 #어사대부 #이부원외랑 #노관 #판사 #정당 #중방 #교위 #이부낭중 #안서도호부사 #금의 #충주판관 #최효기 #월부 #서대 #용호군 #중미 #봉주 #일흥창 #가구소 #임효명 #가조리 #채붕 #경주 #병부낭중 #송효성 #형부원외랑 #박인석 #김척후 #병마사 #최이 #수태부 #판어사대사 #중서시랑평장사 #이부상서 #태자소사 #춘주 #안양도호부 #어사대 #급사동정 #지구수 #지구영 #이광실 #희종 #벽상삼한 #수태사 #문하시랑 동 중서문하평장사 #판병부어사대사 #태자태사 #양광도 #곽공의 #서리 #내장전 #특진 #우모일덕안사제세공신 #진강군개국후 #식읍 #남산리 #양제 #백광신 #정공분 #진강후 #예사 #도감 #흥녕부 #흥덕궁 #책사 #안장 딸린 말 #독책관 #부사 #역관 #내전숭반 #우광유 #권지합문지후 #성랑 #남반 #참직 #북조 #진강공 #백령진 #활동 #재추 #통천어대 #은반 #청교역 #역리 #귀법사 #교정별감 #영은관 #우복야 #한기 #김남보 #직장동정 #원서 #우승경 #유익겸 #은병 #노준 #노인우 #인주 #중관 #지주사방 #정숙첨 #지유 #신선주 #기윤위 #다봉 #노영의 #내전 #정방보 #사약 #정윤시 #내시낭중 #왕준명 #추밀 #사홍적 #왕익 #왕지 #왕서 #교동 #왕의 #백령도 #임유 #왕정 #강안전 #강종 #진강부 #문경무위향리조안공신 #고종 #첨서추밀원사 #이광유 #백정동 #장군방 #거란 #삭주분도 장군 #흥화도 #운중도 #자운선 #후백제 #순천사 #상림홍 #좌경리 #우경리 #금패 #봉래산 #시어사 #김주정 #평주 #홍원사 #경복사 #안양사 #수리사 #김덕명 #지태사국사 #일관 #대간 #순검군 #신창관 #중군원수 #남계천 #대창 #오령군 #현종 #안종 #사천대 #최계량 #고란도 #최향 #박세통 #최준문 #도목정 #궤장 #대집성 #차장군 #조충 #영아례 #죽판궁 #서경 #손영 #기인보 #경성 #비기 #우보 #고취 #기상 #송청 #최성 #최구 #왕항 #보성백 #최부 #백관 #최해 #중서성 #수사공 #공부시랑 #송홍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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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인존(金仁存)김인존金仁存金仁存, 字處厚, 初名緣, 新羅宗室角干周元之後. 父上琦, 登第, 官至侍郞平章事, 諡文貞, 配享宣宗廟庭. 仁存, 性明敏, 少登科, 直翰林院, 歷事宣․獻․肅三朝, 以內侍, 掌奏事. 不欲久在近密, 懇求外補, 由尙書禮部員外, 出爲開城府使, 秩滿, 授起居舍人知制誥. 遷…#김인존 #처후 #김연 #각간 #김주원 #김상기 #과거에 급제 #시랑평장사 #문정 #선종의 묘정 #직한림원 #선종 #헌종 #숙종 #내시 #상서예부원외랑 #개성부사 #기거사인 #지제고 #기거랑 #병부원외랑 #학사 #맹초 #접반사 #금띠 #이부낭중 #동궁시강학사 #예종 #논어 #논어신의 #중서사인 #요나라 #동경 #예부시랑 #간의대부 #담진 #왕사 #봉숭사 #간원 #유태수 #동여진 #윤관 #거란 #여진의 궁한리 #비서감 #송나라 #휘종 #백옥 #경원군 #좌산기상시 #한림학사승지 #병부예부호부상서 #정당문학 #참지정사 #수사도 #중서시랑동중서문하평장사 #상주국 #금나라 #판서북면병마사 #내원성자사 #상효손 #내원성 #포주성 #압록강 #청연각 #연영서전 #자화전 #보문각 #주공 #공자 #맹가 #양웅 #태부 #상서령 #대방공 #왕보 #수태부 #대원공 #왕효 #제안후 #왕서 #통의후 #낙랑후 #김경용 #문하시랑 #이위 #이자겸 #중서시랑 #조중장 #김준 #수사공 #김지화 #추밀원사 #이궤 #지추밀원사 #왕자지 #동지추밀원사 #한안인 #숭녕 #대관 #선화 #진공사 #계향 #어주 #용봉명단 #육상 #파려 #마노 #비취 #서시 #훈지 #강게 #금슬 #종경 #동정 #오회 #노공 #반궁 #노침 #보문각학사 #홍관 #개부의동삼사 #판동북면병마사 #행영병마사 #서경 #인종 #판비서성사 #감수국사 #김안 #이수 #산호정 #익성동덕공신 #삼중대광 #검교태사 #문하시중 #변경 #정지상 #김부식 #판이부사 #문성 #예종의 묘정 #정시 #최선 #이재 #이덕우 #박승중 #해동비록 #시정책요 #정관정요 #김영석 #김영윤 #김영관 #평장사 #김변 #김기 #정언 #어사 #충청도 안찰사 #판소부감사 #김고 #중서시랑평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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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최기우(崔奇遇)최기우崔奇遇崔奇遇, 字正甫, 舊名巨鱗. 中第補尙州司錄, 以淸勤聞. 睿宗朝, 歷齊安․大原二侯僚佐, 爲所敬憚. 朝廷用兵東鄙, 以李資諒爲將, 奇遇上書言, “資諒王后叔父, 萬一失律, 不宜加刑.” 由中書注書, 出爲淸州通判, 爲政嚴於御史, 矜恤小民. 嘗行部途中, 遇暴雨, 避村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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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현덕수(玄德秀)현덕수玄德秀玄德秀, 延州人. 鐵面犀骨, 有膽略, 以意氣自高, 言語夸大, 人或譏之. 幼聰悟異常, 延州分道將軍金稚圭, 見而奇之, 携至京. 讀書通大義, 善屬文, 屢擧不第, 有疾歸鄕里. 明宗四年, 趙位寵起兵西京, 岊嶺以北, 皆應之. 德秀與其父都領覃胤, 謂州將曰, “昔契丹蕭遜寧侵…#현덕수 #연주 #연주분도장군 #김치규 #조위총 #서경 #절령 #도령 #현담윤 #거란 #소손녕 #북계 #권행병마대사 #언통 #청천강 #맹주 #철령 #동계 #연주부사 #최박문 #판관 #안지언 #김공유 #병마사 #차중규 #운반역 #운주 #분대감찰어사 #임탁재 #녹사 #이당취 #인장 #선지별감 #용호군장군 #현이후 #감창사 #병마녹사 #안북도호도령 #강우문 #조상서 #군우 #변맹 #연주성 #개경 #이의방 #고용지 #금나라 #고라 #안북호장 #노문유 #합문지후 #내시지후 #안북도령 #송자청 #문신로 #안남도호부사 #음사 #도관낭중 #산원동정 #노극청 #이부낭중 #병부낭중 #사재소경 #전중감 #병부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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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안유발(安劉勃)안유발安劉勃安劉勃, 明宗時, 累遷侍御史. 藏經道場, 叅知政事宋有仁行香, 祗候崔永濡, 以贊引後至, 臺監御史, 欲劾之. 永濡請劉勃曰, “吾已乞叅政得解, 願勿奏.” 劉勃曰, “我未識叅政意, 事須聞奏. 第君白王寢之耳.” 永濡托王弟僧冲曦以聞, 王 王 동아대본과 연세대본 원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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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장일(張鎰)장일張鎰張鎰, 字弛之, 初名敏, 昌寧郡吏, 性溫恭正直, 善屬文, 長於吏才. 高宗朝登第, 還家居十五年, 補昇平判官, 以政最聞. 及罷任, 又歸舊隱, 若將終身, 按察使王諧, 薦爲直史館, 累遷殿中侍御史. 元宗初, 與侍郞金祗錫, 迭爲全羅․忠淸․慶尙三道按察, 人以爲, “威重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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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수玄德秀현덕수(玄德秀)는 연주(延州)(지금의 평안북도 영변군) 사람이다. 사람됨이 강직하고 귀인의 풍모에다 담략도 있었다. 그러나 의기를 자부하며 말을 과장되게 하므로 사람들로부터 간혹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비범하여 연주분도장군(延州分道將軍)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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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발安劉勃안유발(安劉勃)은 명종 때 여러 차례 승진해 시어사(侍御史)가 되었다. 장경도량(藏經道場)에서 참지정사(叅知政事) 송유인(宋有仁)이 분향하는 일을 맡았는데 찬인(贊引) 찬인 제사나 불교의례를 행할 때 예의 절차대로 보좌하여 인도하는 일이나 그 직책을 맡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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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張鎰장일(張鎰)은 자가 이지(弛之)고 처음 이름이 장민(張敏)이며 창녕군(昌寧郡)(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의 군리(郡吏)였다. 성품이 온순 정직했으며 글을 잘 지었고 관리로서의 재능이 뛰어났다. 고종 때 과거에 급제 급제 고종 10년(1223) 6월 지공거 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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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李嵒 부 이강李岡이강(李岡) 이강(1333~1368) 이암의 아들로 처음 이름은 이강(李綱)이었으나 피휘하여 이강(李岡)으로 고쳤다. 15살에 과거에 급제한 후 그 능력을 인정받아 관직이 밀직부사(密直副使)에 이르렀으며 이색(李穡), 염흥방(廉興邦), 한수(韓脩)와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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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헌崔忠獻최충헌(崔忠獻) 최충헌(1149~1219) 최충헌의 우봉 최씨(牛峯崔氏) 가문은 우봉(牛峯)(지금의 황해북도 금천군 우봉)지역의 토착세력 이었다가 최주행․최정현 때부터 중앙의 관료로 진출하였으며, 최원호가 정3품의 상장군을 역임하면서부터 중앙에서 성장 기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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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존金仁存金仁存, 字處厚, 初名緣, 新羅宗室角干周元之後. 父上琦, 登第, 官至侍郞平章事, 諡文貞, 配享宣宗廟庭. 仁存, 性明敏, 少登科, 直翰林院, 歷事宣․獻․肅三朝, 以內侍, 掌奏事. 不欲久在近密, 懇求外補, 由尙書禮部員外, 出爲開城府使, 秩滿, 授起居舍人知制誥. 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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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우崔奇遇崔奇遇, 字正甫, 舊名巨鱗. 中第補尙州司錄, 以淸勤聞. 睿宗朝, 歷齊安․大原二侯僚佐, 爲所敬憚. 朝廷用兵東鄙, 以李資諒爲將, 奇遇上書言, “資諒王后叔父, 萬一失律, 不宜加刑.” 由中書注書, 出爲淸州通判, 爲政嚴於御史, 矜恤小民. 嘗行部途中, 遇暴雨, 避村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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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수玄德秀玄德秀, 延州人. 鐵面犀骨, 有膽略, 以意氣自高, 言語夸大, 人或譏之. 幼聰悟異常, 延州分道將軍金稚圭, 見而奇之, 携至京. 讀書通大義, 善屬文, 屢擧不第, 有疾歸鄕里. 明宗四年, 趙位寵起兵西京, 岊嶺以北, 皆應之. 德秀與其父都領覃胤, 謂州將曰, “昔契丹蕭遜寧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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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발安劉勃安劉勃, 明宗時, 累遷侍御史. 藏經道場, 叅知政事宋有仁行香, 祗候崔永濡, 以贊引後至, 臺監御史, 欲劾之. 永濡請劉勃曰, “吾已乞叅政得解, 願勿奏.” 劉勃曰, “我未識叅政意, 事須聞奏. 第君白王寢之耳.” 永濡托王弟僧冲曦以聞, 王 王 동아대본과 연세대본 원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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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張鎰張鎰, 字弛之, 初名敏, 昌寧郡吏, 性溫恭正直, 善屬文, 長於吏才. 高宗朝登第, 還家居十五年, 補昇平判官, 以政最聞. 及罷任, 又歸舊隱, 若將終身, 按察使王諧, 薦爲直史館, 累遷殿中侍御史. 元宗初, 與侍郞金祗錫, 迭爲全羅․忠淸․慶尙三道按察, 人以爲, “威重不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