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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태조 11년(928) 무자년태조 11년(928) 무자년11년 봄 정월 임신일. 명주장군(溟州將軍) 김순식(金順式)이 찾아와 왕을 알현했다. 을해일. 원윤(元尹) 김상(金相)과 정조(正朝) 직량(直良) 등이 강주(康州)를 구원하러 가던 길에 초팔성(草八城)(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을 지나다…#명주장군 #김순식 #원윤 #김상 #정조 #직량 #강주 #초팔성 #흥종 #견훤 #오월국 #통화사 #반상서 #금성 #제나라 #환공 #진 #문공 #왕망 #동탁 #걸왕 #주왕 #윤빈 #추조 #연산군 #길환 #마리성 #수오 #임존성 #형적 #청주 #직심 #동수 #경산 #나주 #지수 #장이 #오강 #오월왕 #김신 #탕정군 #원보 #진경 #고자군 #유문 #벽진군 #이찬 #대광 #대유범 #삼년산성 #충주 #관흔 #양산 #명지성 #왕충 #대량성 #대목군 #오어곡 #죽령 #조물성 #홍경 #민부 #예성강 #제석원 #대상 #권신 #황산군 #중아찬 #은계종 #천덕전 #함홍 #오어곡성 #양지 #명식 #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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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태조 18년(935) 을미년태조 18년(935) 을미년18년 봄 3월 ○ 견훤의 아들인 신검(神劒) 신검(?~?) 견성(萱城)․수미강[須彌康․須彌强]이라고도 하며, 견훤의 맏아들이다. 그에 대해서는 『고려사』 권92, 열전5, 유금필전(庾黔弼傳) 참조.이 그 아비를 금산사(金山寺) 금산사 백제 무왕 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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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태조 11년(928) 무자년태조 11년(928) 무자년十一年 春正月 壬申 溟州將軍順式來朝. 乙亥 元尹金相, 正朝直良等, 將往救康州, 經草八城, 爲城主興宗所敗, 金相死之. 是月, 王答甄萱書曰, “伏奉吳越國通和使班尙書所傳詔書一道, 兼蒙足下辱示長書敘事者. 伏以, 華軺膚使, 爰致制書, 尺素好音, 兼承敎誨. 捧芝檢…#명주장군 #김순식 #원윤 #김상 #정조 #직량 #강주 #초팔성 #흥종 #견훤 #오월국 #통화사 #반상서 #금성 #제나라 #환공 #진 #문공 #왕망 #동탁 #걸왕 #주왕 #윤빈 #추조 #연산군 #길환 #마리성 #수오 #임존성 #형적 #청주 #직심 #동수 #경산 #나주 #지수 #장이 #오강 #오월왕 #김신 #탕정군 #원보 #진경 #고자군 #유문 #벽진군 #이찬 #대광 #대유범 #삼년산성 #충주 #관흔 #양산 #명지성 #왕충 #대량성 #대목군 #오어곡 #죽령 #조물성 #홍경 #민부 #예성강 #제석원 #대상 #권신 #황산군 #중아찬 #은계종 #천덕전 #함홍 #오어곡성 #양지 #명식 #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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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태조 18년(935) 을미년태조 18년(935) 을미년十八年 春三月 甄萱子神劒, 幽其父於金山佛宇, 殺其弟金剛. 初, 萱多妾媵有子十餘人, 第四子金剛, 身長多智, 萱特愛之, 欲傳其位. 其兄神劒․良劒․龍劒等知之憂悶. 時良劒․龍劒出鎭于外, 神劒獨在側, 伊粲能奐使人, 與良劒․龍劒陰謀, 勸神劒作亂. 夏六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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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조원정(曹元正)조원정曹元正조원정은 옥장(玉匠)의 아들로, 그 모친과 조모는 모두 관기(官妓)였다. 애초 7품 관직이상 오르지 못하게 되어 있었으나 정중부의 난 때 이의방을 도운 공로로 낭장(郞將)과 장군(將軍)까지 역임할 수 있었다. 명종 때 공부상서(工部尙書)가 되었다가 추밀원부사(…#조원정 #옥장 #정중부의 난 #이의방 #낭장 #장군 #명종 #공부상서 #추밀원부사 #견룡지유 #중관 #상서 #사정유 #중사 #장작주부 #이장동 #중방 #동북면병마사 #중서성 #공해전 #평장사 #문극겸 #최세보 #문장필 #두경승 #좌상시 #이지명 #직문하 #김순 #급사중 #문적 #조영식 #조영적 #조응륜 #이주 #수창궁 #추밀원사 #양익경 #내시낭중 #이규 #이찬 #내시원 #고영문 #준백 #재상 #좌승선 #권절평 #가구소 #중랑장 #고안우 #석린 #석충 #석부 #주적 #임춘간 #형부상서 #백임지 #대장군 #박순 #내시 장군 #이문중 #대성 #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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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조원정(曹元正)조원정曹元正曹元正, 玉工之子, 母及祖母, 皆官妓也. 初限職七品, 鄭仲夫之亂, 助李義方, 遂歷郞將將軍. 明宗時, 爲工部尙書, 轉樞密院副使. 東宮牽龍指諭缺, 元正請以其子補之, 王令中官諭曰, “已用尙書史正儒子矣.” 元正勃然, 畜罵中使曰, “何正儒子可, 而元正子獨不可耶?” 聞者…#조원정 #옥장 #정중부의 난 #이의방 #낭장 #장군 #명종 #공부상서 #추밀원부사 #견룡지유 #중관 #상서 #사정유 #중사 #장작주부 #이장동 #중방 #동북면병마사 #중서성 #공해전 #평장사 #문극겸 #최세보 #문장필 #두경승 #좌상시 #이지명 #직문하 #김순 #급사중 #문적 #조영식 #조영적 #조응륜 #이주 #수창궁 #추밀원사 #양익경 #내시낭중 #이규 #이찬 #내시원 #고영문 #준백 #재상 #좌승선 #권절평 #가구소 #중랑장 #고안우 #석린 #석충 #석부 #주적 #임춘간 #형부상서 #백임지 #대장군 #박순 #내시 장군 #이문중 #대성 #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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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百官志)문산계(文散階)文散階개국초기 관계(官階)에는 문관과 무관의 구분이 없었다. 관명 중 대서발한(大舒發韓)․서발한(舒發韓)․이찬(夷粲)․소판(蘇判)․파진찬(波珍粲)․한찬(韓粲)․알찬(閼粲)․일길찬(一吉粲)․급찬(級粲)은 신라의 제도이며, 대재상(大宰相)․중부(重副)․태사훈(台司訓)․…#문산계 #대서발한 #서발한 #이찬 #소판 #파진찬 #한찬 #알찬 #일길찬 #급찬 #신라 #대재상 #중부 #태사훈 #보좌상 #주서령 #광록승 #봉조판 #봉진위 #좌진사 #태봉 #태조 #대광 #정광 #대승 #대상 #성종 #개부의동삼사 #특진 #흥록대부 #금자흥록대부 #은청광록대부 #은청흥록대부 #문종 #금자광록대부 #광록대부 #정의대부 #통의대부 #대중대부 #중대부 #중산대부 #조의대부 #조청대부 #조산대부 #조의랑 #승의랑 #봉의랑 #통직랑 #조청랑 #선덕랑 #선의랑 #조산랑 #급사랑 #징사랑 #승봉랑 #승무랑 #유림랑 #등사랑 #문림랑 #장사랑 #충렬왕 #광정 #중봉 #충선왕 #숭록대부 #정봉대부 #영렬 #정헌 #조현대부 #삼중대광 #중대광 #광정대부 #통헌대부 #정순대부 #봉순대부 #중정대부 #중현대부 #봉상대부 #봉선대부 #낭 #종사랑 #통사랑 #봉익대부 #조봉랑 #공민왕 #의동삼사 #금자숭록대부 #은청영록대부 #영록대부 #수직랑 #승사랑 #벽상삼한삼중대광 #특진보국삼중대광 #특진삼중대광 #자덕대부 #중의대부 #조열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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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百官志)문산계(文散階)文散階國初官階, 不分文武. 曰大舒發韓, 曰舒發韓, 曰夷粲, 曰蘇判, 曰波珍粲, 曰韓粲, 曰閼粲, 曰一吉粲, 曰級粲, 新羅之制也, 曰大宰相, 曰重副, 曰台司訓, 曰輔佐相, 曰注書令, 曰光祿丞, 曰奉朝判, 曰奉進位, 曰佐眞使, 泰封之制也. 太祖以泰封主任情改制, 民不習知…#문산계 #대서발한 #서발한 #이찬 #소판 #파진찬 #한찬 #알찬 #일길찬 #급찬 #신라 #대재상 #중부 #태사훈 #보좌상 #주서령 #광록승 #봉조판 #봉진위 #좌진사 #태봉 #태조 #대광 #정광 #대승 #대상 #성종 #개부의동삼사 #특진 #흥록대부 #금자흥록대부 #은청광록대부 #은청흥록대부 #문종 #금자광록대부 #광록대부 #정의대부 #통의대부 #대중대부 #중대부 #중산대부 #조의대부 #조청대부 #조산대부 #조의랑 #승의랑 #봉의랑 #통직랑 #조청랑 #선덕랑 #선의랑 #조산랑 #급사랑 #징사랑 #승봉랑 #승무랑 #유림랑 #등사랑 #문림랑 #장사랑 #충렬왕 #광정 #중봉 #충선왕 #숭록대부 #정봉대부 #영렬 #정헌 #조현대부 #삼중대광 #중대광 #광정대부 #통헌대부 #정순대부 #봉순대부 #중정대부 #중현대부 #봉상대부 #봉선대부 #낭 #종사랑 #통사랑 #봉익대부 #조봉랑 #공민왕 #의동삼사 #금자숭록대부 #은청영록대부 #영록대부 #수직랑 #승사랑 #벽상삼한삼중대광 #특진보국삼중대광 #특진삼중대광 #자덕대부 #중의대부 #조열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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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11년(928) 무자년11년 봄 정월 임신일. 명주장군(溟州將軍) 김순식(金順式)이 찾아와 왕을 알현했다. 을해일. 원윤(元尹) 김상(金相)과 정조(正朝) 직량(直良) 등이 강주(康州)를 구원하러 가던 길에 초팔성(草八城)(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을 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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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18년(935) 을미년18년 봄 3월 ○ 견훤의 아들인 신검(神劒) 신검(?~?) 견성(萱城)․수미강[須彌康․須彌强]이라고도 하며, 견훤의 맏아들이다. 그에 대해서는 『고려사』 권92, 열전5, 유금필전(庾黔弼傳) 참조.이 그 아비를 금산사(金山寺) 금산사 백제 무왕 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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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11년(928) 무자년十一年 春正月 壬申 溟州將軍順式來朝. 乙亥 元尹金相, 正朝直良等, 將往救康州, 經草八城, 爲城主興宗所敗, 金相死之. 是月, 王答甄萱書曰, “伏奉吳越國通和使班尙書所傳詔書一道, 兼蒙足下辱示長書敘事者. 伏以, 華軺膚使, 爰致制書, 尺素好音, 兼承敎誨. 捧芝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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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18년(935) 을미년十八年 春三月 甄萱子神劒, 幽其父於金山佛宇, 殺其弟金剛. 初, 萱多妾媵有子十餘人, 第四子金剛, 身長多智, 萱特愛之, 欲傳其位. 其兄神劒․良劒․龍劒等知之憂悶. 時良劒․龍劒出鎭于外, 神劒獨在側, 伊粲能奐使人, 與良劒․龍劒陰謀, 勸神劒作亂. 夏六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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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정曹元正조원정은 옥장(玉匠)의 아들로, 그 모친과 조모는 모두 관기(官妓)였다. 애초 7품 관직이상 오르지 못하게 되어 있었으나 정중부의 난 때 이의방을 도운 공로로 낭장(郞將)과 장군(將軍)까지 역임할 수 있었다. 명종 때 공부상서(工部尙書)가 되었다가 추밀원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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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정曹元正曹元正, 玉工之子, 母及祖母, 皆官妓也. 初限職七品, 鄭仲夫之亂, 助李義方, 遂歷郞將將軍. 明宗時, 爲工部尙書, 轉樞密院副使. 東宮牽龍指諭缺, 元正請以其子補之, 王令中官諭曰, “已用尙書史正儒子矣.” 元正勃然, 畜罵中使曰, “何正儒子可, 而元正子獨不可耶?” 聞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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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散階개국초기 관계(官階)에는 문관과 무관의 구분이 없었다. 관명 중 대서발한(大舒發韓)․서발한(舒發韓)․이찬(夷粲)․소판(蘇判)․파진찬(波珍粲)․한찬(韓粲)․알찬(閼粲)․일길찬(一吉粲)․급찬(級粲)은 신라의 제도이며, 대재상(大宰相)․중부(重副)․태사훈(台司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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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散階國初官階, 不分文武. 曰大舒發韓, 曰舒發韓, 曰夷粲, 曰蘇判, 曰波珍粲, 曰韓粲, 曰閼粲, 曰一吉粲, 曰級粲, 新羅之制也, 曰大宰相, 曰重副, 曰台司訓, 曰輔佐相, 曰注書令, 曰光祿丞, 曰奉朝判, 曰奉進位, 曰佐眞使, 泰封之制也. 太祖以泰封主任情改制, 民不習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