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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龔直공직(龔直) 공직(?~939) 신라 말 매곡현(昧谷縣)(지금의 충청북도 보은군 회북면)지역의 지방세력이다. 궁예 휘하에 있었다가 고려건국 후 그의 처남 경종(景琮)이 죽임을 당하자 후백제 견훤에게 귀부하였으나, 태조 15년(932) 6월 다시 고려로 투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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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龔直龔直, 燕山昧谷人. 自幼有勇略, 新羅末, 爲本邑將軍. 時方亂離, 遂事百濟, 爲甄萱腹心, 以長子直達, 次子金舒及一女, 質于百濟. 直嘗朝百濟, 見其無道, 謂直達曰, “今見此國, 奢侈無道, 吾雖密邇, 不願復來. 聞高麗王公, 文足以安民, 武足以禁暴, 故四方無不畏威懷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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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州牧본래 백제의 상당현(上黨縣)으로, 신라 신문왕(神文王) 5년(685)에 처음 서원소경(西原小京)을 두었다. 경덕왕 때 서원경(西原京)으로 승격시켰다. 태조 23년(940)에 청주(淸州)로 고쳤다. 성종 2년(983)에 처음 12목을 설치했는데 청주도 그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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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州牧本百濟上黨縣, 新羅神文王五年, 初置西原小京. 景德王, 陞西原京. 太祖二十三年, 改爲淸州. 成宗二年, 初置十二牧, 州其一也. 十四年, 置十二州節度使, 號全節軍, 屬中原道. 顯宗三年, 廢爲安撫使. 九年, 定爲牧, 爲八牧之一. 屬郡二, 縣七. 領知事府一, 知事郡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