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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林完임완(林完) 임완(1088~1152) 뒤에 이름이 임광(林光)이고, 자가 언실(彦實)이며, 송(宋)대 이후 남해무역의 근거지 가운데 한 곳이었던 장주(漳州)(지금의 중국 푸젠성 남부 龍溪專區지역) 출신의 송나라 진사(進士)로, 예종 7년(1112)에 무역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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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林完林完, 本宋人. 登第, 累遷禮部員外郞. 仁宗置書籍所于壽昌宮側, 完與金富轍等諸儒臣, 更直備顧問, 轉國子司業知制誥. 王以灾變, 下詔求言, 完上䟽曰, “臣嘗謂進言非難, 而聽其言者爲難, 而行其言者爲尤難. 故曰, ‘忠臣之事君也, 言切直則不用而身危, 不切直則不足以明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