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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任懿 부 임원후任元厚
임원후(任元厚)는 처음 이름이 임원애(任元敱)이다. 과거에 급제 급제 임원후(任元厚)가 예종 때 과거에 급제한 사실을 말한다. 한편 인종 12년(1134) 5월에는 지공거로서 동지공거 정항(鄭沆)과 함께 과거를 관장하여 허홍재(許洪材)․최우보(崔祐甫)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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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任懿 부 임항任沆
임항(任沆)은 어려서부터 문장에 능했고 자태가 빼어나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부귀를 내세워 다른 사람에게 교만하게 굴지 않았다.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이 예부시랑(禮部侍郞)에 이르렀다. 금나라에 사신 갔을 때 그곳의 명사였던 주객시랑(主客侍郞) 이양(李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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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任懿 부 임원후任元厚
元厚, 初名元敱. 登第, 仁宗初, 累遷殿中內給事, 出守陝州, 移開城府, 俱有政績. 王納元厚女, 爲妃, 遂授禮賓少卿御史雜端, 驟擢叅知政事, 改同知樞密院事. 妙淸․白壽翰, 以邪說惑衆, 元厚上書請誅之, 以絶禍萌, 不報. 復爲叅知政事判工部事, 進中書侍郞平章事. 西京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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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任懿 부 임항任沆
沆, 幼能文, 姿朗秀可愛. 不以富貴驕人. 登第, 仕至禮部侍郞. 嘗奉使如金, 主客侍郞李陽, 名人也. 愛沆風誼, 待甚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