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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任懿
임의(任懿) 임의(1041~1117) 고려 전기부터 많은 관료를 배출하여 문벌로 성장한 정안 임씨[定安任氏․長興任氏]는 임의(任懿)가 예종 때 평장사를 역임하면서 유력한 가문으로 등장하였다. 그의 세 아들 임원숙(任元淑)․임원후[任元厚․任元敱]․임원준(任元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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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任懿
任懿, 定安縣人, 少力學登第. 宣宗在藩邸, 聞其名, 奏爲典籤, 及卽位, 累遷右承宣. 肅宗初立, 內人挾宿憾, 屢譖之. 王雅知其純正無他, 讒言卒不行. 遷諫議大夫. 宋哲宗崩, 懿與侍郞白可臣奉使弔慰. 一行人皆黷貨利, 懿獨廉謹, 宋人稱之. 賚帝所賜神醫普救方來, 王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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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興府
본래 백제의 오차현(烏次縣)으로 신라 경덕왕 때 이름을 오아(烏兒)로 고쳐 보성군(寶城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에서는 정안현(定安縣)으로 고치고 영암(靈岩)의 임내에 소속시켰다. 인종조에 공예태후(恭睿太后) 공예태후(1109~1183) 인종의 왕비이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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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祀
○ 목종 11년(1008) 10월. 발제(軷祭) 발제 군사들이 출병할 때 승전을 기원하며 지내던 제사, 또는 길을 떠날 때 도로를 맡은 신에게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를 고쳐 압병제(壓兵祭)라 하였다.
○ 현종 2년(1011) 2월. 거란병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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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興府
本百濟烏次縣, 新羅景德王, 改名烏兒, 爲寶城郡領縣. 高麗, 改爲定安縣, 屬靈岩任內. 仁宗朝, 以恭睿太后任氏之鄕, 陞知長興府事. 元宗六年, 又陞懷州牧. 忠宣王二年, 復降爲長興府. 後因倭寇, 僑徙內地. 別號定州【成廟所定】, 又號冠山. 有天冠山【舊名天風】. 屬縣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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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祀
穆宗十一年十月, 改軷祭, 爲壓兵祭.
顯宗二年二月, 以丹兵至長湍, 風雪暴作, 紺岳神祠, 若有旌旗士馬, 丹兵懼不敢前, 令所司修報祀.
三年十二月, 作西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