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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축安軸 부 안종원安宗源
안종원(安宗源) 안종원(1325~1394) 자는 사청(嗣淸), 호는 쌍청당(雙淸堂)이다. 충혜왕 후2년(1341) 과거에 급제한 후 사한(史翰)․전법정랑․강릉부사․정당문학 등을 역임하였다. 우왕 8년(1382) 5월에는 지공거로서, 동지공거 판후덕부사(判厚德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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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축安軸 부 안보安輔
안보(安輔)는 자가 원지(員之)로 나이 열아홉에 과거에 급제 급제 안보는 충숙왕 7년(1320) 9월에 지공거 이제현(李齊賢), 동지공거 박효수(朴孝修)가 주관한 과거에 최용갑(崔龍甲)․윤택(尹澤)․백문보(白文寶)․이곡(李穀) 등 33명과 함께 급제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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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축安軸 부 안종원安宗源
宗源, 字嗣淸, 年十七登第. 忠穆時, 選補史翰, 秩滿當遷, 同僚沈東老年高位下, 宗源讓之. 軸聞而喜曰, “讓德之先也, 我讓於人, 人誰捨我? 我家有人, 殆益昌乎!” 後一年, 始調三司都事. 恭愍初, 授典法正郞. 時田民刑訟, 皆聚典法, 裁決平允, 人稱其明. 累遷侍御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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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축安軸 부 안보安輔
輔, 字員之, 年十九登第, 調慶州司錄, 選補春秋修撰, 累陞編修官. 忠穆元年, 中元朝制科, 授遼陽行中書省照磨, 兼承發架閣庫, 輔曰, “旣受命不供職, 是不恭也. 况照磨惟收掌文書, 無他務, 吾當赴省.” 旣上官, 省官重其才, 皆禮貌之. 輔曰, “吾今足以塞吾責, 母老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