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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습인鄭習仁
정습인(鄭習仁) 정습인(?~?) 현종 때 중추사를 역임한 초계 정씨 정배걸(鄭倍傑)의 후손으로, 증조 정승(鄭丞)은 국자박사(國子博士)를 역임했으며, 조부 정방주(鄭邦柱)는 동지증추사로 추증되었다. 부친은 정공연(鄭公衍)인데 가정(稼亭) 이곡(李穀)과 진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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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경鄭云敬
정운경 정운경(1305~1366) 봉화현 호장 정공미(鄭公美)의 증손으로 검교군기감을 지낸 정균(鄭均)의 아들이며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의 아버지이다. 충숙왕 17년(1330) 10월 과거에 급제한 후 충숙왕대에 밀성군지사, 충목왕과 충정왕대에는 양광도 안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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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습인鄭習仁
鄭習仁, 字顯叔, 草溪人. 有志氣, 使酒敢言. 恭愍朝登第, 補成均學官. 出知榮州, 將視事, 吏以故事, 請詣消灾圖焚香, 習仁曰, “人臣不蹈非彝, 灾何由生? 若其無妄, 順受而已.” 命吏撤去. 州有塔, 名曰無信. 習仁曰, “異哉! 惡木不息, 盜泉不飮, 惡其名也. 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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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경鄭云敬
鄭云敬, 奉化縣人. 忠肅朝登第, 補尙州司錄. 有誣告龍宮監務贓者, 按廉遣云敬鞫之. 云敬至龍宮, 見監務不問而還曰, “吏之貪汚, 雖曰惡德, 非才足以弄法, 威足以畏人者, 不能. 今監務老且不勝任, 誰肯賂乎?” 按廉果知其誣, 嘆曰, “近官吏尙苛酷, 司錄誠長者也.” 州有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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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城郡
본래 신라의 추화군(推火郡)으로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쳤으며 고려 초에도 그대로 썼다. 성종 14년(995)에 밀주자사(密州刺史)로 하였다. 현종 9년(1018)에 지밀성군사(知密城郡事)라고 칭하였다.
충렬왕 원년(1275)에 이 고을 사람 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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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城郡
本新羅推火郡, 景德王, 改今名, 高麗初, 因之. 成宗十四年, 爲密州刺史. 顯宗九年, 稱知密城郡事. 忠烈王元年, 以郡人趙仟殺郡守, 以應珍島叛賊三別抄, 降爲歸化部曲, 屬之雞林. 先是, 臺省屢請降號, 用事者, 受邑人賂, 每沮之. 至是, 復極論, 從之. 後復稱密城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