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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陟縣
본래 실직국(悉直國) 실직국 강원도 삼척 지역에 있던 소국으로 실직곡국(悉直谷國)으로 나오기도 한다. 자신과 영역을 다투던 음즙벌국이 사로국의 파사이사금에 의해 병합되는 것을 보고 내항하였다. 뒤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되고 주민도 강제 이주되었다. 으로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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蔚珍縣
본래 고구려의 우진야현(于珍也縣)【고울이군(古亐伊郡)이라고도 함】으로, 신라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쳐 군(郡)으로 하였다. 고려에 들어서는 현(縣)으로 강등시키고 영(令)을 두었다.
울릉도(鬱陵島)가 있다.【현(縣)의 바로 동쪽 바다 한 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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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陟縣
本悉直國, 新羅婆娑王時, 來降. 智證王六年, 爲州, 置軍主. 景德王, 更今名, 爲郡. 成宗十四年, 改陟州團練使. 顯宗九年, 降爲縣令. 辛禑三年, 陞知郡事. 別號眞珠. 有太白山【新羅擬五岳, 爲北岳.】. 有黃池【卽洛東江之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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蔚珍縣
本高句麗于珍也縣【一云古亏伊郡】, 新羅景德王, 改今名, 爲郡. 高麗, 降爲縣, 置令. 有鬱陵島【在縣正東海中. 新羅時, 稱于山國, 一云武陵, 一云羽陵, 地方百里. 智證王十二年, 來降. 太祖十三年, 其島人, 使白吉士豆, 獻方物. 毅宗十一年, 王聞, 鬱陵地廣土肥, 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