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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全羅道
본래 백제의 땅으로, 의자왕(義慈王) 19년(659)에 신라 태종왕무열왕이 당나라 장수 소정방과 함께 백제를 멸망시키고 마침내 그 땅을 병합하였다. 경덕왕 때 전주(全州)와 무주(武州)의 두 도독부로 나누었으며, 진성왕(眞聖王) 5년(891)에 서면도통(西面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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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陽縣
본래 백제의 무진주(武珍州)【노지(奴只)라고도 함】로, 신라가 백제를 차지한 후 도독(都督)을 두었으며 경덕왕 16년(757)에 무주(武州)로 고쳤다. 진성왕 6년(892)에 견훤이 습격해 점거하고는 후백제라 칭하였으며 얼마 후 도읍을 전주로 옮겼다. 뒤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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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全羅道
全羅道 本百濟之地, 義慈王十九年, 新羅太宗王, 與唐將蘇定方, 滅百濟, 遂倂其地. 景德王, 分爲全․武二州都督府, 眞聖王五年, 西面都統甄萱, 悉據舊地, 稱後百濟王. 太祖十九年, 親征克之. 成宗十四年, 以全州․瀛州․淳州․馬州等州縣, 爲江南道, 羅州․光州․靜州․昇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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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陽縣
本百濟武珍州【一云奴只】, 新羅取百濟, 仍置都督. 景德王十六年, 改爲武州. 眞聖王六年, 甄萱襲據, 稱後百濟, 尋移都全州. 後, 後高麗王弓裔, 以太祖, 爲精騎大監, 帥舟師, 略定州界, 城主池萱, 以甄萱壻, 堅守不降. 太祖二十三年, 稱光州. 成宗十四年, 降爲刺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