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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金晙
김준(金晙)은 자가 적중(適中)이며 개주(開州)(지금의 개성직할시) 사람이다. 젊어서부터 영민하여 학문을 좋아하고 글을 잘 지었다.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 급제 선종 2년(1085) 4월 지공거 노단(盧旦)과 동지공거 이예(李預)가 주관한 과거에 김준(金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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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李湊 부 이행검李行儉
이행검(李行儉)은 과거에 급제 급제 이행검은 고종 37년(1250) 5월 지공거 임경숙(任景肅)과 동지공거 김효인(金孝印)이 주관한 과거에 김응문(金應文) 등과 함께 급제하였다.박용운, 『고려시대 음서제와 과거제연구』, 일지사, 1990, 416쪽.해 진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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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金晙
金晙, 字適中, 開州人. 少英銳好學, 善屬文. 擢魁科, 補晋州司錄, 以淸白, 累遷左拾遣知制誥. 睿宗朝, 拜刑部郞中. 尹瓘征女眞, 晙爲左軍判官, 軍敗, 瓘怒縛軍卒, 將戮之. 晙大言曰, “今日之敗, 由知兵馬事林彦之失律也. 釋不問而戮此輩, 豈所謂不吐剛不茹柔之意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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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李湊 부 이행검李行儉
行儉, 中第, 調晉州司錄, 稍遷尙書都事兼直史館久之, 出知洪州事. 陷於三別抄之亂, 賊使掌選法, 及金方慶破賊, 以行儉爲其父孝印門生, 活之. 後守淸․谷․豐三州, 以廉簡稱. 忠烈時, 爲司諫, 與監察侍史金弘美等, 不署正郞林貞杞, 奉議郞高密告身. 密妻善釀酒, 每以酒媚權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