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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宦寺之職
의종 5년(1151). 환시 내환(內宦)․시인(侍人)․엄수(閹竪)․엄시(閹寺)․엄인(閹人)․중관(中官)․중사(中使)․중환(中宦)․총환(寵宦)․혼관(閽官)․혼시(閽寺)․화자(火者)․환관(宦官)․환수(宦竪)․환자(宦者)․황문(黃門)․폐환(嬖宦)이라고도 하며,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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添設職
공민왕 첨설직 공민왕 3년(1354)에 설치되어 공양왕 3년(1391)까지 시행된 제도로, 군공(軍功)을 포상하기 위해 설치된 실직없는 정원 이외의 관직을 말한다. 고려 말기 왜구(倭寇) 등과 같은 외적의 격퇴과정에서 군공(軍功)을 세운 사람들에게 임기 응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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侍中
성종 때 문하시중을 두었다. 두었다 내사문하성이 처음 설치된 것은 성종 원년(982)이므로 문하시중의 직제도 이때 마련되었다고 짐작된다. 사례상으로는 성종 7년에 최승로가 문하수시중으로 제수받은 것이 처음이다. 문종 때 정원 1명에, 품질은 종1품으로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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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評議使司
개국 초기에 도병마사(都兵馬使)라 부르다가 문종 때 관제를 정하면서 판사(判事)는 시중(侍中)․평장사(平章事)․참지정사(參知政事)․정당문학(政堂文學)․지문하성사(知門下省事)로 임명하며, 사(使)는 6추밀(六樞密) 및 직사(職事) 3품 이상 임명하게 임명하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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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瑞司
곧 정방(政房) 정방 차자방(箚子房)․지인방(知印房)이라고도 하는데, 고종 12년(1225) 무인집권자 최이(崔怡)가 자택에 두어 문무백관의 인사를 담당한 기구를 말한다. 최씨무인정권이 몰락한 후 정방은 국왕의 처소로 옮겨졌고 국왕과 그 측근에 의해서 운영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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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㷁都監
우왕 3년에 판사 최무선(崔茂宣)의 건의로 설치하였다. 창왕 때 없애고 군기시(軍器寺)에 소속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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折給都監
우왕 8년에 설치했는데, 재추(宰樞) 7~8인을 별좌(別坐)로 임명해 관리들에게 나누어 주게 함으로써 전리(田里)를 균등하게 할 목적으로 설치했다. 창왕때에도 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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按廉使
특정 지역의 행정을 단독으로 처리하고 관리들의 승진과 파면 등 인사권을 행사하는 자리로서 개국 초기의 절도사와 같은 임무를 맡았다. 현종 3년에 절도사를 없앴으며 뒤에 안찰사(按察使)를 두었다. 문종 18년에 도부서(都部署)라 고쳤다. 예종 8년에 다시 안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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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縣
문종 때 관제를 정하여 현령은 1명으로 7품 이상, 현위(縣尉)는 1명으로 8품으로 하였다. 예종 3년에, 여러 작은 현에 감무(監務) 감무 여기서 작은 현이란 속현을 말하며, 감무는 고려 중기부터 외관이 없는 속현에 파견된 지방관이다. 제도적으로는 송의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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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理
현종 13년(1022) 2월. 호부(戶部)에서 “사주(泗州)(지금의경상남도사천시)는 풍패(豊沛) 풍패 중국의 지명으로 현재 안휘이성[安徽省] 후어산현[霍山縣]이다. 한나라의 고조가 여기에서 기병하여 황제까지 되었으므로 후인들이 제왕의 고향을 풍패라고 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