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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총서숙종명효대왕(肅宗明孝大王)의 이름은 왕옹(王顒)이고, 자(字)는 천상(天常)이며, 원래 이름은 왕희(王熙)다. 문종(文宗)의 셋째 아들로 순종(順宗)의 친동생이며, 문종 8년(1054) 갑오년 7월 기축일에 태어났다. 어려서 총명했고, 자라서는 효성스럽고 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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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총서肅宗明孝大王, 諱顒, 字天常, 古諱熙. 文宗第三子, 順宗母弟, 文宗八年甲午七月己丑生. 幼而聰慧, 及長, 孝敬勤儉, 雄毅果斷. 五經子史, 無不該覽, 文宗愛之, 嘗 嘗 『고려사절요』에는 ‘常’으로 되어 있다.曰, “後之復興王室者, 其在爾乎!” 十九年二月, 冊爲雞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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步日躔 第三1. 주천분(周天分)365,2575분 2. 주천(周天)365도 25분 75초 3. 반주천(半周天)182도 62분 87초 반 4. 상한(象限)91도 31분 43초 태(太) 5. 세차(歲差)1분 50초 6. 주응(周應)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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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日月食儀당일 국왕을 곁에서 모시는 직책을 가진 신하들은 다들 검은 관과 흰옷 차림으로 국왕의 안부를 묻는다. 국왕이 흰옷을 입고 나와 교상(絞床) 교상 노나 끈을 얽어서 만든 걸상이다.에 앉으면, 승선(承宣)과 중방(重房)은 공손히 절을 하고 이것이 끝나면, 나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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步日躔 第三周天分 三百六十五萬二千五百七十五分. 周天 三百六十五度二十五分七十五秒. 半周天 一百八十二度六十二分八十七秒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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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日月食儀其日, 應陪侍群臣, 並玄冠素服, 伺候. 王素服, 出坐絞床, 承宣․重房, 肅拜. 訖, 分立. 閤門入庭, 橫行再拜. 行頭進步, 復位揖, 左邊立, 祗侯引樞密, 就褥位, 橫行立定. 舍人喝, 再拜. 訖, 分立. 王入歇, 待時刻, 復出, 下殿立. 尙舍別監點香, 王拜禮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