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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심언金審言김심언(金審言) 김심언(?~1018) 영광 김씨(靈光金氏)로, 성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현종 때 예부상서(禮部尙書)․내사시랑평장사(內史侍郎平章事)를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이 집안의 선대는 영광(靈光)(지금의 전라남도 영광군)지역의 토착세력으로 활동하다가 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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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심언金審言金審言, 靜州靈光縣人, 初從常侍崔暹學. 暹坐寐夢, 審言頂上出火, 氣屬于天心, 異之, 妻以女. 成宗朝登第, 進累, 右補闕兼起居注. 九年七月, 上封事, 王下敎褒獎曰, “朕自御洪圖, 思臻盛業, 內設百寮, 外分牧守, 無曠分憂之任, 欲施利俗之方. 柰冲人之庸昧, 想政敎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