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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州
본래 고구려의 우시군(于尸郡)으로 신라 경덕왕 때 유린군(有隣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지금 이름으로 바꾸었다. 현종 9년(1018)에 방어사(防禦使)를 두었다. 고종 46년(1259)에 위사공신 박송비(朴松庇) 박송비(?~1278) 덕원 박씨[德原朴氏․寧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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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理
목종 때에 참지정사(叅知政事)를 두었는데, 두었는데 백관지에는 참지정사가 목종 때 비로소 설치된 듯 기술하고 있으나 실은 그렇지 않았다. 이미 성종조에 그에 임명된 사례가 찾아지는 것이다. 참지정사에 취임한 최초의 인물은 성종 즉위 초에 최량(崔亮)이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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式目都監
문종 때, 사(使) 2명은 성재(省宰)로 하고, 부사(副使) 4명은 정3품 이상으로, 판관(判官) 6명은 5품 이상으로, 녹사(錄事) 8명은 갑과권무(甲科權務)로써 임명하였다.
충선왕 2년에 왕이, “식목도감은 국가의 대사를 관장하므로, 첨의정승(僉議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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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州
本高句麗于尸郡, 新羅景德王, 改爲有隣郡. 高麗初, 更今名. 顯宗九年, 置防禦使. 高宗四十六年, 以衛社功臣朴松庇內鄕, 陞爲德原小都護府, 後陞爲禮州牧. 忠宣王二年, 汰諸牧, 改爲寧海府. 別號丹陽【成廟所定】. 有觀魚臺. 屬府一, 郡三, 縣二.
甫城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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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理
評理 穆宗時, 有叅知政事, 文宗定一人, 秩從二品. 忠烈王元年, 改僉議叅理, 三十四年, 忠宣改評理, 增爲三人. 忠肅王十七年, 復改叅理. 恭愍王五年, 復改參知政事, 十一年, 復改僉議評理, 十八年, 改叅知門下府事, 二十一年, 改門下評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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式目都監
式目都監【文宗定, 使二人省宰, 副使四人, 正三品以上, 判官六人, 五品以上, 錄事八人, 甲科權務. 忠宣王二年, 敎曰 “式目掌邦國重事, 其以僉議政丞․判三司事․密直使․僉議贊成事․三司左右使․僉議評理爲判事, 以知密直以下爲使, 又置商議式目都監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