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행(嬖幸)손기(孫琦)손기孫琦손기(孫琦) 손기(?~?) 본관은 평해(平海)로, 상인이면서도 공민왕 원년(1352) 8월에 서연(書筵)에 참여하여 시독하는 등 유교적 지식도 가졌던 관료이다.이수건, 『한국중세사회사연구』, 일조각, 1984, 299쪽.는 본래 장사꾼이었으나 충숙왕의 총애를 …
-
간신(姦臣)오잠(吳潛)오잠吳潛오잠 오잠(1259~1336) 그의 묘지명에는 오기(吳祁)가 본명이고 그 이전 이름이 자의(子宜)로 기록되어 있는데 잠이란 이름은 그가 충선왕 4년(1312) 왕을 수행해 원나라에 갔을 때 충선왕이 내려준 것이다. 증조는 문헌공(文獻公) 오대승(吳大陞)이며, …#오잠 #오기 #동복현 #오선 #찬성사 #김원상 #석천보 #석천경 #관현방 #대악서 #삼장사 #수강궁 #감찰대부 #지도첨의사사 #단사관 #테무르부카 #한림 #이학사 #호군 #원충갑 #조적 #대덕 #타차르 #왕태형 #원나라 #윤만비 #정희 #김희 #윤해 #오영구 #이주 #이설 #선종계 #고연 #홍승서 #홍자번 #김혼 #민훤 #민지 #정해 #권영 #김태현 #고세 #김문연 #이혼 #원진 #허평 #신형 #김연수 #조문간 #박광정 #윤길손 #오현량 #김유지 #채인규 #만호 #김심 #판도판서 #최양 #박전지 #안향 #최숙천 #형부상서 #삼사우윤 #오천 #승지 #오연 #정랑 #오형 #소윤 #매서 #조심 #안서 #예문대제학 #첨의평리 #상의회의도감사 #구성군 #유청신 #심왕 #문제
-
간신(姦臣)권한공(權漢功)권한공權漢功권한공은 안동(安東) 사람으로 부친 권책(權頙)은 첨의평리(僉議評理)까지 지냈다. 권한공은 충렬왕대에 급제하여 직사관(直史館)이 되었다. 왕과 충선왕이 함께 원나라에 체류하고 있을 때 왕유소(王惟紹) 등이 왕 부자를 이간질했다. 충선왕이 정권을 잡자 권한공은 …#권한공 #안동 #권책 #첨의평리 #직사관 #충선왕 #원나라 #왕유소 #최성지 #정대 #밀직부사 #이사온 #김심 #휘정원 #최비일 #삼사사 #박경량 #정윤 #홍약 #찬성사 #강소 #절강 #보타산 #이제현 #이광봉 #김정미 #채홍철 #배정지 #찬성 #오잠 #대언 #김천보 #이문소 #김순 #밀직사 #백원항 #윤석 #전영보 #대호군 #이인길 #임해군 #홍주 #채하중 #김가노 #여흥군 #영양군 #자운사 #중서성 #심왕 #박효수 #경사만 #호군 #김인윤 #윤선좌 #대간 #사한 #민종유 #언양군 #김인연 #김지경 #민부의랑 #조식 #한림원 #토번 #충혜왕 #박이라치 #원에 잡혀가자 #민천사 #이윤 #동궁 #김륜 #도첨의정승 #예천부원군 #태자좌찬성 #문탄 #권중달 #권중화
-
간신(姦臣)신예(辛裔)신예辛裔신예(辛裔)는 영산(靈山) 사람이다. 과거에 급제한 후 충혜왕대에 거듭 승진해 좌정언(左正言)이 되었다가 갑자기 지신사(知申事)에 올랐고 다시 첨의평리(僉議評理)로 전임했다. 원나라 사신 도치[朶赤]와 나주[乃住]가 왕을 체포해 갔을 때 신예는 그의 매부인 환…
-
간신(姦臣)이춘부(李春富)이춘부李春富이춘부는 양성현(陽城縣) 사람이다. 조부는 이연(李挻)으로 양성군(陽城君)에 봉해졌고, 부친 이나해(李那海)는 첨의평리(僉議評理)를 역임했다. 이춘부는 외모와 행동이 멋진데다 그 마음씨도 용모와 같은지라 영종(英宗) 황제의 총애를 받아 직성사인(直省舍人)에 임…
-
반역(叛逆)홍복원(洪福源)홍복원洪福源홍복원(洪福源) 홍복원(1206~1258) 홍복원은 모두 7명의 아들을 두었다고 하는데, 둘째 아들 홍다구(洪茶丘), 다구 밑으로 홍웅삼(洪熊三), 다섯째 아들 홍군상(洪君祥)이 확인된다. 『원사』 권153, 열전41, 홍복원.의 원래 이름은 홍복량(洪福良)으…#홍복원 #홍복량 #인주 #홍대순 #인주도령 #고종 #원나라 #카치운 #차라 #강동성 #거란 #살리타이 #서경낭장 #필현보 #선유사 #대장군 #정의 #박녹전 #서경 #최이 #북계병마사 #민희 #홍백수 #동경총관 #낭장 #장위 #왕준 #교위 #이주 #영녕공 #홍다구 #홍군상 #원종 #관령귀부고려군민총관 #중서성 #추밀원부사 #숭겸 #공덕 #다루가치 #토도르 #몽고 #톡타르 #삼별초 #진도 #금주 #경상도 안무사 #조자일 #일본 #감독조선관군민총관 #부부사 #동정부원수 #충청도 #최면 #대부경 #박휘 #쿠둔 #김방경 #충렬왕 #정동부원수 #위득유 #동경 #개경 #홍웅삼 #홍바투르 #승상 #욀제이 #일본 정벌 #삼한벽상공신 #삼중대광 #익성후 #도첨의중찬 #감수국사 #세자사 #임안공 #수문전 #집현전대학사 #홍선 #첨의평리 #충선왕 #찬성사 #충숙왕 #홍수 #홍탁 #홍익 #명리화상 #이라치 #평리 #홍순 #홍승연 #행성 #장휘 #흥해 #중찬 #순정 #장석 #판밀직사사 #유종 #최항 #강화판관 #김준 #최의 #문황
-
반역(叛逆)김용(金鏞)김용金鏞김용(金鏞)은 안성(安城)(지금의 경기도 안성시) 사람으로 성품이 음흉하여 남을 속이기를 잘 했고, 간사함과 시기심이 많았다. 공민왕(恭愍王)이 왕의 맏아들로 원나라에 들어가 숙위(宿衛)할 때 김용이 호종해 공을 세웠으므로 거듭 승진해 대호군(大護軍)이 되었다…#김용 #안성 #공민왕 #원나라 #대호군 #응양군 #상호군 #행성원외랑 #승상 #톡토 #찬성사 #조일신 #지신사 #최덕림 #반주 #승지 #유숙 #김득배 #행성 #선사 #엄숙 #영주 #하양 #개경 #순군옥 #밀직부사 #수충분의공신 #장사성 #지도첨의사사 #정세진 #홍의 #김보 #행성도사 #최개 #도평의사 #제주 #첨의평리 #중서문하시랑평장사 #판밀직사사 #신귀 #어사대 #순군만호 #순군 #팔관회 #쿠치 #쿠치 장군 #정세운 #안우 #이방실 #홍건적 #안우전 #양광도 #수원부 #간의대부 #김한룡 #김수 #조련 #흥왕사 #재상 #시위 #왕재 #김태권 #환자 #강원길 #환관 #이강달 #안도치 #묘련사 #묘련동 #정승 #유탁 #순군제공 #화지원 #염제신 #재추 #홍언박 #수상 #밀성군 #표덕린 #고환 #임견미 #호군 #김두 #계림부 #안렴사 #이보림 #홍시중 #밀성
-
반역(叛逆)신돈(辛旽)신돈辛旽신돈(辛旽)은 영산(靈山)(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사람으로 그 어미는 계성현(桂城縣)(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옥천사(玉川寺) 옥천사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화왕산에 있었던 절로서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신돈(辛旽)의 어머니가 이 절의 종이었으나…#신돈 #영산 #계성현 #옥천사 #편조 #공민왕 #김원명 #이승경 #정세운 #밀직 #김란 #최영 #계림윤 #찬성사 #이인복 #조희고 #홍사범 #최맹손 #김보 #이춘부 #임군보 #박희 #찬성 #이구수 #평리 #양백익 #판밀직 #박춘 #예성군 #석문성 #환관 #부원군 #이영 #김수만 #상호군 #이득림 #순군경력 #오계남 #양천군 #허유 #전공판서 #변광수 #판사 #홍인계 #전리판서 #허서 #첨의평리 #김귀 #양제 #대호군 #이인수 #호군 #홍승로 #백현 #이원구 #왕안덕 #배인길 #수정이순논도섭리보세공신 #벽상삼한삼중대광 #영도첨의사사사 #판중방감찰사사 #취성부원군 #제조승록사사 #판서운관사 #재상 #영도첨의 #이공수 #시중 #경천흥 #판삼사사 #이수산 #송경 #한공의 #정당 #원송수 #동지밀직 #왕중귀 #총재 #대간 #기현 #응양군 #밀직제학 #이달충 #연등회 #간관 #정추 #이존오 #덕풍군 #왕의 #산기 #안극인 #정랑 #정우 #판관 #정양생 #목인길 #황상 #한방신 #안우상 #이금강 #지용수 #양백연 #김달상 #이운목 #장필례 #이선 #금위제조관 #재추 #광주 #천왕사 #왕륜사 #이인임 #천수사 #도당 #유탁 #고라리 #윤환 #전민변정도감 #역리 #도감 #개경 #장해 #낭장 #순군 #공경대부 #낙산사 #익비 #정비 #허강 #상락군 #김영후 #원나라 #영록대부 #집현전대학사 #문수회 #연복사 #수미산 #범패 #쿠치 #충용위 #달자 #부소산 #송도 #도선비기 #평양 #예의판서 #윤충좌 #전교령 #임박 #내서사인 #김린 #지제교 #김희 #감찰대부 #김한귀 #성균관 #이색 #숭문관 #문선왕 #선현 #천희 #강절 #달마 #불복장 #강안전 #사관 #윤소종 #부목 #걸철 #봉선사 #박보안 #삼재 #강석 #지도첨의 #오인택 #삼사우사 #안우경 #밀직부사 #판개성 #이희필 #한휘 #조린 #윤승순 #도선밀기 #판소부시사 #강원보 #판서 #신귀 #오영좌 #유인재 #한덕경 #전영귀 #박세원 #경상 #강릉도 #찰방사 #김정 #양광 #전라도 #고한우 #서해 #교주도 #찰방 #판대복사 #손용 #현풍 #곽의 #일본 #범탕 #행성 #지신사 #염흥방 #대위 #전라도 안렴 #헌부 #대관 #반주 #내시별감 #이제현 #예문관 #전교시 #이첨 #유숙 #김문현 #김군정 #김흥조 #조사공 #유사의 #김제안 #김구보 #이원림 #윤희종 #홍주목사 #정휘 #제학 #한천 #순군옥 #손연 #경상도 #홍영통 #수원도 #오도도사심관 #삼사 #충숙왕 #사심관 #오도도사심 #충주 #판사천감 #진영서 #팔관회 #의봉루 #석온 #보리군 #고인기 #판소부감사 #금강산 #명나라 #채색 비단 #육부 #대성 #권적 #화산대 #양청 #경대부 #최사원 #헌릉 #경릉 #선부의랑 #이인 #한림거사 #김속명 #순위부 #소윤 #정구한 #장군 #진윤검 #기중수 #한을송 #신수 #광명사 #승선 #권중화 #망룡의 #정릉 #두리쉬구치 #수원 #이성림 #이부 #헌사 #문하성 #중방 #도평의사 #체복사 #김규 #아지 #반야 #모니노 #우왕 #수원부사 #박동생 #상장군 #이미충 #민유의 #이지 #강성을 #이백수 #김두달 #김원만 #천정 #철관 #기중제 #기숙륜 #기중평 #임희재 #신순 #임세 #최진 #임인무 #임단 #김천보 #임계 #김횡 #허완 #승지 #김진 #이광부 #이원부 #김중원 #송란 #손주 #김안 #석란 #오중화 #민부상서 #성준덕 #성여완 #예부직랑 #오일악 #대상소경 #조사겸 #유준 #박천우 #군부정랑 #유자택 #윤덕방 #한휴 #양천식 #나송 #김휘서 #신올지 #김양검 #고민 #정방소경 #중랑장 #하영홍 #감찰사 #삼사우윤 #이우룡 #정당문학
-
제신(諸臣)김경손(金慶孫) 부 김혼(金琿)김경손金慶孫 부 김혼金琿琿, 年十八, 直碩陵, 籍內侍, 遷監察史. 忠烈朝, 爲大將軍, 與上將軍金文庇善. 嘗至其家圍碁, 文庇妻朴氏, 從窓隙窺視, 嘆其美偉, 琿聞之, 遂屬意. 未幾, 文庇死, 琿妻又死, 朴遣人請曰, “妾無兒, 願得君一子養之.” 且曰, “事有面陳, 幸一來.”, 琿遂往通焉.…
-
제신(諸臣)김방경(金方慶) 부 김제안(金齊顔)김방경金方慶 부 김제안金齊顔齊顔, 字仲賢. 登第, 恭愍王十三年, 爲左正言. 時內竪韓暉․李龜壽, 以邊功, 超拜僉議評理, 管機密, 甚寵幸, 諫官不署告身. 二人疑齊顔, 譖王曰, “臣等, 國耳忘家, 暴露于外. 齊顔年少, 謬居言官, 非惟不署臣等告身, 凡㺚川之役將士告身, 皆不署. 是有二心, 欲使將…
-
손기孫琦손기(孫琦) 손기(?~?) 본관은 평해(平海)로, 상인이면서도 공민왕 원년(1352) 8월에 서연(書筵)에 참여하여 시독하는 등 유교적 지식도 가졌던 관료이다.이수건, 『한국중세사회사연구』, 일조각, 1984, 299쪽.는 본래 장사꾼이었으나 충숙왕의 총애를 …
-
오잠吳潛오잠 오잠(1259~1336) 그의 묘지명에는 오기(吳祁)가 본명이고 그 이전 이름이 자의(子宜)로 기록되어 있는데 잠이란 이름은 그가 충선왕 4년(1312) 왕을 수행해 원나라에 갔을 때 충선왕이 내려준 것이다. 증조는 문헌공(文獻公) 오대승(吳大陞)이며, …
-
권한공權漢功권한공은 안동(安東) 사람으로 부친 권책(權頙)은 첨의평리(僉議評理)까지 지냈다. 권한공은 충렬왕대에 급제하여 직사관(直史館)이 되었다. 왕과 충선왕이 함께 원나라에 체류하고 있을 때 왕유소(王惟紹) 등이 왕 부자를 이간질했다. 충선왕이 정권을 잡자 권한공은 …
-
신예辛裔신예(辛裔)는 영산(靈山) 사람이다. 과거에 급제한 후 충혜왕대에 거듭 승진해 좌정언(左正言)이 되었다가 갑자기 지신사(知申事)에 올랐고 다시 첨의평리(僉議評理)로 전임했다. 원나라 사신 도치[朶赤]와 나주[乃住]가 왕을 체포해 갔을 때 신예는 그의 매부인 환…
-
이춘부李春富이춘부는 양성현(陽城縣) 사람이다. 조부는 이연(李挻)으로 양성군(陽城君)에 봉해졌고, 부친 이나해(李那海)는 첨의평리(僉議評理)를 역임했다. 이춘부는 외모와 행동이 멋진데다 그 마음씨도 용모와 같은지라 영종(英宗) 황제의 총애를 받아 직성사인(直省舍人)에 임…
-
홍복원洪福源홍복원(洪福源) 홍복원(1206~1258) 홍복원은 모두 7명의 아들을 두었다고 하는데, 둘째 아들 홍다구(洪茶丘), 다구 밑으로 홍웅삼(洪熊三), 다섯째 아들 홍군상(洪君祥)이 확인된다. 『원사』 권153, 열전41, 홍복원.의 원래 이름은 홍복량(洪福良)으…
-
김용金鏞김용(金鏞)은 안성(安城)(지금의 경기도 안성시) 사람으로 성품이 음흉하여 남을 속이기를 잘 했고, 간사함과 시기심이 많았다. 공민왕(恭愍王)이 왕의 맏아들로 원나라에 들어가 숙위(宿衛)할 때 김용이 호종해 공을 세웠으므로 거듭 승진해 대호군(大護軍)이 되었다…
-
신돈辛旽신돈(辛旽)은 영산(靈山)(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사람으로 그 어미는 계성현(桂城縣)(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옥천사(玉川寺) 옥천사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화왕산에 있었던 절로서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신돈(辛旽)의 어머니가 이 절의 종이었으나…
-
김경손金慶孫 부 김혼金琿琿, 年十八, 直碩陵, 籍內侍, 遷監察史. 忠烈朝, 爲大將軍, 與上將軍金文庇善. 嘗至其家圍碁, 文庇妻朴氏, 從窓隙窺視, 嘆其美偉, 琿聞之, 遂屬意. 未幾, 文庇死, 琿妻又死, 朴遣人請曰, “妾無兒, 願得君一子養之.” 且曰, “事有面陳, 幸一來.”, 琿遂往通焉.…
-
김방경金方慶 부 김제안金齊顔齊顔, 字仲賢. 登第, 恭愍王十三年, 爲左正言. 時內竪韓暉․李龜壽, 以邊功, 超拜僉議評理, 管機密, 甚寵幸, 諫官不署告身. 二人疑齊顔, 譖王曰, “臣等, 國耳忘家, 暴露于外. 齊顔年少, 謬居言官, 非惟不署臣等告身, 凡㺚川之役將士告身, 皆不署. 是有二心, 欲使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