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신(諸臣)김이(金怡)김이金怡金怡, 字悅心, 一字隱之, 福州春陽縣人. 初名之琔, 後改廷美, 忠宣王賜名怡. 初母夢, 天爛赤, 日輪帶赤暈入懷中, 因有身. 怡生而貌魁梧, 早有大志, 安珦嘗見之曰, “後當貴.” 年十餘, 爲都評議司掾吏, 事雖鄙不憚, 識者異之. 忠烈十四年, 怡年二十四, 偶宿華藏寺, …#김이 #복주 #춘양현 #김지정 #김정미 #안향 #도평의사 #충렬왕 #화장사 #장흥부 #카다안 #안렴사 #강취 #원나라 #연기 #내시 #충선왕 #유청신 #박경량 #도첨의사사 #세조 #대령군 #최유엄 #서흥후 #왕전 #판도정랑 #민부의랑 #시내부령 #선공부령 #도진장 #개성소윤 #풍저창 #광흥창 #의영고 #제용사사 #사헌집의 #우부승지 #밀직부사 #김심 #이사온 #임조 #찬성사 #권한공 #호군 #김문귀 #순군 #기장감무 #합포 #충숙왕 #동지밀직사사 #첨의평리 #의비 #서산 #연릉 #사헌지평 #장원조 #인월도 #경산군 #채홍철 #오잠 #심왕 #왕호 #영종 #태정제 #행성 #평장정사 #코르차 #중서 #케레이드 #토번 #충헌왕 #충경왕 #조어산 #변량 #홍중희 #최성지 #이제현 #도당 #첨의정승 #중찬 #광정 #충혜왕 #밀직사 #상호군 #박련 #가라산 #방어소
-
제신(諸臣)최해(崔瀣)최해崔瀣崔瀣, 字彦明父, 一字壽翁, 鷄林人, 文昌侯致遠之後. 父伯倫擢魁科, 官至民部議郞, 元授高麗王京儒學敎授. 瀣幼穎悟, 九歲能詩, 旣長學日進, 大爲先輩所服. 登第補成均學官, 學諭闕員, 瀣與李守者爭. 政丞崔有渰欲與守, 伯倫罵有渰, 語頗不遜, 配伯倫于孤蘭島. 瀣選藝文春…
-
제신(諸臣)최유엄(崔有渰)최유엄崔有渰崔有渰, 平章事滋之子. 性恬退不求名, 仕宦十年不遷. 忠烈久聞其名, 卽位除監察雜端, 遷侍丞, 上䟽直言時事, 忤旨流大靑島. 承旨趙仁規白王曰, “有渰勵節奉上, 不可輕棄.” 固請再三, 王怒稍解, 召還復職. 侍史沈諹等上䟽極諫, 王怒囚諹巡馬所, 流有渰海島. 仁規又曰, “…
-
폐행(嬖幸)인후(印侯)인후印侯印侯, 本蒙古人, 初名忽刺歹. 齊國公主怯怜口, 怯怜口華言私屬人也. 與三哥․車古歹, 從公主來, 補中郞將. 忠烈欲拜將軍, 令易名, 忽刺歹語大將軍印公秀曰, “吾與爾善, 盍借爾姓?” 遂改姓名爲印侯. 與張舜龍․車信, 爭起第, 極其奢僭. 王嘗如元, 至虎平縣, 縣令將宴王.…#인후 #쿠라다이 #제국공주 #케링코우 #셍게 #차쿠다이 #중랑장 #충렬왕 #인공수 #장순룡 #차신 #원나라 #호평현 #천주 #다루가치 #도장교 #김희적 #판사 #김석 #금주 #진변만호부 #합포 #전라도 #경상도 #오중후 #밀성 #왕지별감 #채모 #수산현 #권귀 #재추 #응방 #충청도 #안렴사 #황수명 #부지밀직 #승평군 #나얀대왕 #유비 #중군만호 #고종수 #요동 #나얀 #판밀직사사 #지도첨의 #찬성사 #카다안 #강화도 #연기 #한희유 #김흔 #사도 #살릭만 #상도 #광정사 #참지기무 #중대광 #첨의시랑찬성사 #판병조감찰사사 #원경 #일영 #낭장 #이승우 #상장군 #이영주 #천호 #석천보 #석천경 #장군 #이무 #박송견 #원충갑 #유수대 #백서경 #별장 #배인검 #행성좌승 #카산 #좌승 #순마소 #강수 #대장군 #김칠초 #환정 #이우 #소윤 #민적 #승지 #김심 #서북면 도지휘사 #윤보 #중찬 #홍자번 #최유엄 #이지르부카왕[ #판삼사 #정인경 #판통례 #유거 #타카이 #코코부카 #판밀직 #도평의녹사 #송지한 #왕유소 #한희유가 죽고 왕유소가 처형당한 후 #자의도첨의사사 #평양군 #충선왕 #첨의 #밀직 #검교정승 #충근보우공신 #김방경 #평양 #철권 #장혜 #인승광 #인승단 #장선 #호군
-
간신(姦臣)왕유소(王惟紹)왕유소王惟紹王惟紹父昖, 官至贊成事. 惟紹忠烈朝, 補郞將, 以弓箭陪如元. 惟紹妻上將軍宋琰女也, 貌美. 惟紹以禿魯花入元, 宦官金呂私之, 遂密納于內呂, 由是得幸. 惟紹累遷密直副使左常侍, 三十一年, 知都僉議司事, 尋加贊成事. 初王復位, 忠宣以前王在元, 至是, 王如元, 惟紹及高世…#왕유소 #왕연 #찬성사 #낭장 #궁전배 #상장군 #송염 #뚤루게 #원나라 #환관 #김려 #밀직부사 #좌상시 #지도첨의사사 #충선왕 #원나라에 가자 #고세 #김문연 #송방영 #송린 #한신 #이백초 #오연 #진량필 #송균 #김충의 #정유년의 일 #부다시린공주 #지후사 #충렬왕 #이복수 #좌승상 #아쿠타이 #평장 #바두마신 #서흥후 #왕전 #우승상 #다르칸 #이지르부카왕[ #세조 #부다공주 #최유엄 #홍자번 #중서성 #진양필 #제화문 #애두역 #행재소 #최연 #이성주 #경수사 #권한공 #최실 #송분 #내수 #김홍수 #인명전 #권사 #무로지 #종정부 #배빈 #유비 #배윤 #문명문 #한용화 #승지
-
반역(叛逆)임연(林衍)임연林衍林衍, 初名承柱. 其父不知何許人, 僑寓鎭州, 娶州吏女, 生衍, 遂以鎭州爲貫. 衍蜂目豺聲, 捷而有力, 能倒身臂行, 或投蓋于屋梁. 爲大將軍宋彦祥廝養卒, 後歸其鄕, 蒙古兵適至, 衍與鄕人逐之, 遂補隊正. 有林孝侯者通衍妻, 衍知之, 誘孝侯妻通焉, 孝侯告有司, 有司欲治衍…#임연 #임승주 #진주 #주리 #대장군 #송언상 #대정 #임효후 #김준 #낭장 #김충 #최의 #위사공신 #추밀원부사 #김경 #최은 #야별초 #최기 #어사대부 #장계열 #기온 #삼별초 #육번도방 #재상 #재추 #시중 #이장용 #참지정사 #유천우 #장군 #권수균 #대경 #이서 #김신우 #안경공 #왕창 #진암궁 #좌부승선 #이창경 #김애 #사공 #이응렬 #임유무 #교정별감 #원나라 #연경 #파사부 #정주 #정오부 #정자여 #나유 #무덕 장군 #김부윤 #제교 #정인경 #정오부도 #고주사 #곽여필 #영주 #의주방호 #통역관 #정비 #몽고 #유원적 #정수경 #윤수 #병부시랑 #흑적 #동지추밀 #조오 #김문비 #조윤번 #비서랑 #장호 #조윤온 #자은사 #임유간 #강화상 #신사전 #원부 #중서성 #순안후 #왕종 #장열 #도감 6번 #임유인 #서방 3번 #일관 #오윤부 #두련가국왕 #조평장 #개경 #대성 #수로방호사 #산성별감 #교동 #경상도 #안찰사 #최간 #동경부유수 #주열 #판관 #엄수안 #금주 #행재소 #전라도 #권탄 #충청도 #최유엄 #서해도 #변량 #송군비 #어사중승 #홍문계 #직문하성 #송송례 #송염 #송분 #위사장 #최종소 #객관 #송방우 #이성로 #이황수 #조성색 #임유거 #임유제
-
國恤고려 사람들은 국상에 관련된 의례를 따로 정해두지 않았다. 나라에 대고(大故) 대고 대상(大喪)이라고도 하며, 천자․국왕․황후․세자의 죽음이나 상을 말한다.가 생기면 그 때마다 임시로 널리 옛 전적을 참고하여 전례에 따라 일을 치렀는데, 일이 끝나고 나면 의례…#대고 #신덕전 #학사 #김악 #유조 #백관 #내의성 #유언 #혜종 #거애 #상정전 #빈소 #조전 #태상경 #시책 #섭시중 #원보 #행예빈령 #왕인택 #대뢰 #태조 #현릉 #상장 #원릉 #한 #위 #상복 #주상 #대상 #서경 #안동 #안남 #등주 #정침 #영릉 #성종 #중광전 #덕종 #현종 #선릉 #수라 #양암 #반곡 #당 #태묘 #합사 #선덕전 #순종 #문종 #경릉 #주 #진 #선종 #성릉 #혼전 #대릉 #요 #왕정 #천자 #제후 #삼년상 #사대부 #장례 #심상 #하절사 #인예태후 #반혼전 #소상제 #신주 #본전 #장평문 #어련 #서화문 #연영전 #목 #예종 #숙종 #우궁 #숭릉 #궐정 #전송 #선정전 #인종 #유릉 #우제 #보화전 #의종 #장릉 #대상제 #이의민 #계림 #희릉 #의창궁 #순릉 #미륵사 #졸곡 #예관 #상례 #중서성 #상제 #연등회 #연등대회 #국상 #금 #제전사 #태부감 #완안고 #서교정 #접반사 #대장군 #장박인 #문상례 #무도 #사신 #화연 #기복 #채붕 #연상 #금나라 #팔관회 #구정 #하례 #참지정사 #문극겸 #국기 #명종 #창락궁 #재추 #상참관 #종실 #사서인 #흰옷 #장례도감 #호부시랑 #이중원 #대관전 #좌승선 #우승경 #조서 #풍악 #정전 #지릉 #최충헌 #경순왕후 #강화도 #천령전 #희종 #정안궁 #예부 #상기 #신종 #양릉 #수창궁 #고종 #강종 #후릉 #관 #유경 #원종 #희생 #몽고 #가대 #지대 #검정 가죽띠 #홍릉 #원 #봉은사 #일산 #부월 #제왕 #문무 #강안전 #길복 #붉은 가죽 띠 #소상 #번진 #현 #중국 #과거 #혼인 #제상궁 #심왕 #원나라 #빈전 #황포 #충렬왕 #참최 #마질 #소릉 #경령전 #안평공주 #현성사 #수령궁 #고릉 #신효사 #심양왕충선왕 #제문 #시립 #대렴 #장사 #관아 #장지로 #향로 #십천교 #영진전 #침원 #섭태위 #대령군 #최유엄 #재계 #섭사도 #정승 #유청신 #전의판사 #이지저 #제관 #축판 #의장 #밀직 #섭상호군 #내시 #태위 #사도 #상석 #수레 #가마 #주악 #재랑 #배위 #고유 #집례 #정실 #초헌 #아헌 #종헌 #계국대장공주 #어사대 #상여 #영안궁 #태위왕 #연경 #삼사사 #윤신걸 #강융 #평양 #영구 #숙비궁 #충선왕 #덕릉 #악양현 #충혜왕 #충정왕 #강화 #총릉 #선명전 #휘의공주 #빈전도감 #국장도감 #조묘도감 #산소영반색 #법위의색 #상유색 #이거색 #제기색 #상복색 #반혼색 #복완색 #소조색 #관곽색 #묘실색 #포진색 #진영색 #정릉 #반혼 #홍륜 #보방 #우왕 #재신 #추신 #공민왕 #연복사 #선의문 #산릉 #보원고 #정순숙의공주 #공복 #혼여
-
國恤高麗人不立國恤之儀. 至國有大故, 則皆臨時采掇附比, 以從事, 事已, 則諱而不傳, 故其見於史者, 特梗槩而已. 太祖二十六年五月丙午 王疾大漸, 御神德殿, 命學士金岳, 草遺詔, 有頃而薨. 太子․諸王及宗室․近臣…#대고 #신덕전 #학사 #김악 #유조 #백관 #내의성 #유언 #혜종 #거애 #상정전 #빈소 #조전 #태상경 #시책 #섭시중 #원보 #행예빈령 #왕인택 #대뢰 #태조 #현릉 #상장 #원릉 #한 #위 #상복 #주상 #대상 #서경 #안동 #안남 #등주 #정침 #영릉 #성종 #중광전 #덕종 #현종 #선릉 #수라 #양암 #반곡 #당 #태묘 #합사 #선덕전 #순종 #문종 #경릉 #주 #진 #선종 #성릉 #혼전 #대릉 #요 #왕정 #천자 #제후 #삼년상 #사대부 #장례 #심상 #하절사 #인예태후 #반혼전 #소상제 #신주 #본전 #장평문 #어련 #서화문 #연영전 #목 #예종 #숙종 #우궁 #숭릉 #궐정 #전송 #선정전 #인종 #유릉 #우제 #보화전 #의종 #장릉 #대상제 #이의민 #계림 #희릉 #의창궁 #순릉 #미륵사 #졸곡 #예관 #상례 #중서성 #상제 #연등회 #연등대회 #국상 #금 #제전사 #태부감 #완안고 #서교정 #접반사 #대장군 #장박인 #문상례 #무도 #사신 #화연 #기복 #채붕 #연상 #금나라 #팔관회 #구정 #하례 #참지정사 #문극겸 #국기 #명종 #창락궁 #재추 #상참관 #종실 #사서인 #흰옷 #장례도감 #호부시랑 #이중원 #대관전 #좌승선 #우승경 #조서 #풍악 #정전 #지릉 #최충헌 #경순왕후 #강화도 #천령전 #희종 #정안궁 #예부 #상기 #신종 #양릉 #수창궁 #고종 #강종 #후릉 #관 #유경 #원종 #희생 #몽고 #가대 #지대 #검정 가죽띠 #홍릉 #원 #봉은사 #일산 #부월 #제왕 #문무 #강안전 #길복 #붉은 가죽 띠 #소상 #번진 #현 #중국 #과거 #혼인 #제상궁 #심왕 #원나라 #빈전 #황포 #충렬왕 #참최 #마질 #소릉 #경령전 #안평공주 #현성사 #수령궁 #고릉 #신효사 #심양왕충선왕 #제문 #시립 #대렴 #장사 #관아 #장지로 #향로 #십천교 #영진전 #침원 #섭태위 #대령군 #최유엄 #재계 #섭사도 #정승 #유청신 #전의판사 #이지저 #제관 #축판 #의장 #밀직 #섭상호군 #내시 #태위 #사도 #상석 #수레 #가마 #주악 #재랑 #배위 #고유 #집례 #정실 #초헌 #아헌 #종헌 #계국대장공주 #어사대 #상여 #영안궁 #태위왕 #연경 #삼사사 #윤신걸 #강융 #평양 #영구 #숙비궁 #충선왕 #덕릉 #악양현 #충혜왕 #충정왕 #강화 #총릉 #선명전 #휘의공주 #빈전도감 #국장도감 #조묘도감 #산소영반색 #법위의색 #상유색 #이거색 #제기색 #상복색 #반혼색 #복완색 #소조색 #관곽색 #묘실색 #포진색 #진영색 #정릉 #반혼 #홍륜 #보방 #우왕 #재신 #추신 #공민왕 #연복사 #선의문 #산릉 #보원고 #정순숙의공주 #공복 #혼여
-
김이金怡金怡, 字悅心, 一字隱之, 福州春陽縣人. 初名之琔, 後改廷美, 忠宣王賜名怡. 初母夢, 天爛赤, 日輪帶赤暈入懷中, 因有身. 怡生而貌魁梧, 早有大志, 安珦嘗見之曰, “後當貴.” 年十餘, 爲都評議司掾吏, 事雖鄙不憚, 識者異之. 忠烈十四年, 怡年二十四, 偶宿華藏寺, …
-
최해崔瀣崔瀣, 字彦明父, 一字壽翁, 鷄林人, 文昌侯致遠之後. 父伯倫擢魁科, 官至民部議郞, 元授高麗王京儒學敎授. 瀣幼穎悟, 九歲能詩, 旣長學日進, 大爲先輩所服. 登第補成均學官, 學諭闕員, 瀣與李守者爭. 政丞崔有渰欲與守, 伯倫罵有渰, 語頗不遜, 配伯倫于孤蘭島. 瀣選藝文春…
-
최유엄崔有渰崔有渰, 平章事滋之子. 性恬退不求名, 仕宦十年不遷. 忠烈久聞其名, 卽位除監察雜端, 遷侍丞, 上䟽直言時事, 忤旨流大靑島. 承旨趙仁規白王曰, “有渰勵節奉上, 不可輕棄.” 固請再三, 王怒稍解, 召還復職. 侍史沈諹等上䟽極諫, 王怒囚諹巡馬所, 流有渰海島. 仁規又曰, “…
-
인후印侯印侯, 本蒙古人, 初名忽刺歹. 齊國公主怯怜口, 怯怜口華言私屬人也. 與三哥․車古歹, 從公主來, 補中郞將. 忠烈欲拜將軍, 令易名, 忽刺歹語大將軍印公秀曰, “吾與爾善, 盍借爾姓?” 遂改姓名爲印侯. 與張舜龍․車信, 爭起第, 極其奢僭. 王嘗如元, 至虎平縣, 縣令將宴王.…
-
왕유소王惟紹王惟紹父昖, 官至贊成事. 惟紹忠烈朝, 補郞將, 以弓箭陪如元. 惟紹妻上將軍宋琰女也, 貌美. 惟紹以禿魯花入元, 宦官金呂私之, 遂密納于內呂, 由是得幸. 惟紹累遷密直副使左常侍, 三十一年, 知都僉議司事, 尋加贊成事. 初王復位, 忠宣以前王在元, 至是, 王如元, 惟紹及高世…
-
임연林衍林衍, 初名承柱. 其父不知何許人, 僑寓鎭州, 娶州吏女, 生衍, 遂以鎭州爲貫. 衍蜂目豺聲, 捷而有力, 能倒身臂行, 或投蓋于屋梁. 爲大將軍宋彦祥廝養卒, 後歸其鄕, 蒙古兵適至, 衍與鄕人逐之, 遂補隊正. 有林孝侯者通衍妻, 衍知之, 誘孝侯妻通焉, 孝侯告有司, 有司欲治衍…
-
國恤고려 사람들은 국상에 관련된 의례를 따로 정해두지 않았다. 나라에 대고(大故) 대고 대상(大喪)이라고도 하며, 천자․국왕․황후․세자의 죽음이나 상을 말한다.가 생기면 그 때마다 임시로 널리 옛 전적을 참고하여 전례에 따라 일을 치렀는데, 일이 끝나고 나면 의례…
-
國恤高麗人不立國恤之儀. 至國有大故, 則皆臨時采掇附比, 以從事, 事已, 則諱而不傳, 故其見於史者, 特梗槩而已. 太祖二十六年五月丙午 王疾大漸, 御神德殿, 命學士金岳, 草遺詔, 有頃而薨. 太子․諸王及宗室․近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