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홍보韓洪甫
한홍보(韓洪甫)는 추성군(橻城郡)(지금의 충청남도 당진군) 추성군 지금의 충청남도 당진군을 말하는데 당시 홍주(洪州)(지금의 충청남도 홍천군) 임내의 추성군(橻城郡)을 지칭한다. 혜성군(慧城郡)이라도 하는데 혜(慧)자의 속자로는 추(橻)․유(杻)라고도 쓰여졌으…
-
한홍보韓洪甫
韓洪甫, 橻城人. 嘗怨其兄洪弼, 反入蒙古, 也速達愛之如子. 一日, 紿也速達云, “吾在本國, 窖藏白金, 人莫知之. 且吾兄家産頗饒, 聞今已死, 請往收兄財及吾藏銀而來.” 也速達許之, 仍遣二人伴行. 洪甫至金郊驛, 自計以爲, “若偕二人入京, 不可獨留.” 託語二人曰, “…
-
羅州牧
본래 백제의 발라군(發羅郡)으로 신라 경덕왕 때 금산군(錦山郡)으로 고쳤다. 신라 말에 견훤이 후백제왕을 칭하며 그 땅을 모두 차지했으나 얼마 되지 않아 그 고을의 사람들이 후고려왕(後高麗王) 궁예에게 귀부(歸附)하였다. 궁예는 태조를 정기대감(精騎大監) 정기…
-
寶城郡
본래 백제의 복홀군(伏忽郡)으로 신라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쳤다. 성종 14년(995)에 패주자사(貝州刺史)라고 불렀다가 뒤에 다시 보성군으로 되돌렸다. 별호는 산양(山陽)이다. 【선종(宣宗) 5년(1088)에 타주부곡(他州部曲)을 승격시켜 도화현(道化縣…
-
經理
현종 13년(1022) 2월. 호부(戶部)에서 “사주(泗州)(지금의경상남도사천시)는 풍패(豊沛) 풍패 중국의 지명으로 현재 안휘이성[安徽省] 후어산현[霍山縣]이다. 한나라의 고조가 여기에서 기병하여 황제까지 되었으므로 후인들이 제왕의 고향을 풍패라고 칭하였다.…
-
羅州牧
本百濟發羅郡, 新羅景德王, 改爲錦山郡. 羅季, 甄萱稱後百濟王, 盡有其地, 未幾, 郡人附于後高麗王弓裔. 弓裔命太祖, 爲精騎大監, 率舟師攻取, 改爲羅州. 成宗十四年, 初定十道, 稱鎭海軍節度使, 屬海陽道. 顯宗元年, 王避丹兵, 南巡至州, 留旬日, 丹兵敗去, 王乃還都…
-
寶城郡
本百濟伏忽郡, 新羅景德王, 改今名. 成宗十四年, 稱貝州刺史, 後復爲寶城郡. 別號山陽【宣宗五年, 陞他州部曲, 爲道化縣. 又高興縣, 本高伊部曲. 高伊者, 方言猫也. 時有猫部曲人仕朝則國亡之讖. 柳庇, 以譯語通事于元, 有功. 忠烈王十一年, 改今名, 陞爲監務. 忠宣王二…
-
經理
顯宗十三年二月 戶部奏, “泗州, 是豐沛之地, 前此抽减民田, 屬之宮莊, 民不堪征稅, 乞於州境內, 審量公田, 如數償之.” 從之.
靖宗七年正月 戶部奏, “尙州管內中牟縣, 洪州管內橻城郡, 長湍縣管內臨津․臨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