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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최홍사(崔弘嗣)최홍사崔弘嗣최홍사(崔弘嗣) 최홍사(1043~1122) 본관은 충주이고 최홍사(崔洪嗣)라고도 한다. 삼한공신(三韓功臣)으로 태위(太尉)에 추증된 충주 최씨(忠州崔氏) 최영휴(崔英休)의 후손으로, 조부는 최공(崔光)이고 아버지는 최부(崔阜)이다. 최홍사는 문종 때 과거에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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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유승단(兪升旦)유승단兪升旦유승단(兪升旦)은 처음 이름이 유원순(兪元淳)으로, 인동현(仁同縣)(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동) 사람이다. 침착 과묵하고 겸손했으며 전적(典籍)을 널리 보아 잘 암기했다. 특히 고문(古文)을 잘 지었기 때문에 세상에서 ‘유원순의 문장’이라고 일컬었다. 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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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최홍사(崔弘嗣)최홍사崔弘嗣崔弘嗣, 字國老, 中原府人. 家世單平, 少力學登科, 以文行聞. 歷拾遺․補闕, 出爲平州事, 有惠政. 累遷淸要. 肅宗朝, 授樞密院使. 奉使如宋, 忽爲颶風所飄, 舟人無不拊心泣, 弘嗣神色自若. 及至宋, 觀者稱其儀度中規. 帝厚待之, 加賜金幣, 口宣云, “顧惟樞近之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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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유승단(兪升旦)유승단兪升旦兪升旦, 初名元淳, 仁同縣人. 沉訥謙遜, 博聞强記. 尤工於古文, 世稱元淳文. 經史奧義有問者, 辨釋無疑, 至於釋典, 亦能旁通. 嘗過尙書朴仁碩家, 仁碩有藻鑑, 待之盡禮. 人問其故, 答曰, “此人如照夜神珠, 求不可得, 况敢自致?” 康宗爲太子時, 選補僚屬, 擢第爲侍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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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恤고려 사람들은 국상에 관련된 의례를 따로 정해두지 않았다. 나라에 대고(大故) 대고 대상(大喪)이라고도 하며, 천자․국왕․황후․세자의 죽음이나 상을 말한다.가 생기면 그 때마다 임시로 널리 옛 전적을 참고하여 전례에 따라 일을 치렀는데, 일이 끝나고 나면 의례…#대고 #신덕전 #학사 #김악 #유조 #백관 #내의성 #유언 #혜종 #거애 #상정전 #빈소 #조전 #태상경 #시책 #섭시중 #원보 #행예빈령 #왕인택 #대뢰 #태조 #현릉 #상장 #원릉 #한 #위 #상복 #주상 #대상 #서경 #안동 #안남 #등주 #정침 #영릉 #성종 #중광전 #덕종 #현종 #선릉 #수라 #양암 #반곡 #당 #태묘 #합사 #선덕전 #순종 #문종 #경릉 #주 #진 #선종 #성릉 #혼전 #대릉 #요 #왕정 #천자 #제후 #삼년상 #사대부 #장례 #심상 #하절사 #인예태후 #반혼전 #소상제 #신주 #본전 #장평문 #어련 #서화문 #연영전 #목 #예종 #숙종 #우궁 #숭릉 #궐정 #전송 #선정전 #인종 #유릉 #우제 #보화전 #의종 #장릉 #대상제 #이의민 #계림 #희릉 #의창궁 #순릉 #미륵사 #졸곡 #예관 #상례 #중서성 #상제 #연등회 #연등대회 #국상 #금 #제전사 #태부감 #완안고 #서교정 #접반사 #대장군 #장박인 #문상례 #무도 #사신 #화연 #기복 #채붕 #연상 #금나라 #팔관회 #구정 #하례 #참지정사 #문극겸 #국기 #명종 #창락궁 #재추 #상참관 #종실 #사서인 #흰옷 #장례도감 #호부시랑 #이중원 #대관전 #좌승선 #우승경 #조서 #풍악 #정전 #지릉 #최충헌 #경순왕후 #강화도 #천령전 #희종 #정안궁 #예부 #상기 #신종 #양릉 #수창궁 #고종 #강종 #후릉 #관 #유경 #원종 #희생 #몽고 #가대 #지대 #검정 가죽띠 #홍릉 #원 #봉은사 #일산 #부월 #제왕 #문무 #강안전 #길복 #붉은 가죽 띠 #소상 #번진 #현 #중국 #과거 #혼인 #제상궁 #심왕 #원나라 #빈전 #황포 #충렬왕 #참최 #마질 #소릉 #경령전 #안평공주 #현성사 #수령궁 #고릉 #신효사 #심양왕충선왕 #제문 #시립 #대렴 #장사 #관아 #장지로 #향로 #십천교 #영진전 #침원 #섭태위 #대령군 #최유엄 #재계 #섭사도 #정승 #유청신 #전의판사 #이지저 #제관 #축판 #의장 #밀직 #섭상호군 #내시 #태위 #사도 #상석 #수레 #가마 #주악 #재랑 #배위 #고유 #집례 #정실 #초헌 #아헌 #종헌 #계국대장공주 #어사대 #상여 #영안궁 #태위왕 #연경 #삼사사 #윤신걸 #강융 #평양 #영구 #숙비궁 #충선왕 #덕릉 #악양현 #충혜왕 #충정왕 #강화 #총릉 #선명전 #휘의공주 #빈전도감 #국장도감 #조묘도감 #산소영반색 #법위의색 #상유색 #이거색 #제기색 #상복색 #반혼색 #복완색 #소조색 #관곽색 #묘실색 #포진색 #진영색 #정릉 #반혼 #홍륜 #보방 #우왕 #재신 #추신 #공민왕 #연복사 #선의문 #산릉 #보원고 #정순숙의공주 #공복 #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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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百官志)서문(序文)서문序文고려 태조는 개국 초기에 신라와 태봉(泰封) 태봉 궁예는 건국 후 국호를 후고구려(後高句麗)(901), 마진(摩震)(904), 태봉(泰封)(911~918)으로 고쳐 칭하였다.의 제도를 참조해 관청을 설치하고 관직을 나누어 모든 행정 사무를 처리하였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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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恤高麗人不立國恤之儀. 至國有大故, 則皆臨時采掇附比, 以從事, 事已, 則諱而不傳, 故其見於史者, 特梗槩而已. 太祖二十六年五月丙午 王疾大漸, 御神德殿, 命學士金岳, 草遺詔, 有頃而薨. 太子․諸王及宗室․近臣…#대고 #신덕전 #학사 #김악 #유조 #백관 #내의성 #유언 #혜종 #거애 #상정전 #빈소 #조전 #태상경 #시책 #섭시중 #원보 #행예빈령 #왕인택 #대뢰 #태조 #현릉 #상장 #원릉 #한 #위 #상복 #주상 #대상 #서경 #안동 #안남 #등주 #정침 #영릉 #성종 #중광전 #덕종 #현종 #선릉 #수라 #양암 #반곡 #당 #태묘 #합사 #선덕전 #순종 #문종 #경릉 #주 #진 #선종 #성릉 #혼전 #대릉 #요 #왕정 #천자 #제후 #삼년상 #사대부 #장례 #심상 #하절사 #인예태후 #반혼전 #소상제 #신주 #본전 #장평문 #어련 #서화문 #연영전 #목 #예종 #숙종 #우궁 #숭릉 #궐정 #전송 #선정전 #인종 #유릉 #우제 #보화전 #의종 #장릉 #대상제 #이의민 #계림 #희릉 #의창궁 #순릉 #미륵사 #졸곡 #예관 #상례 #중서성 #상제 #연등회 #연등대회 #국상 #금 #제전사 #태부감 #완안고 #서교정 #접반사 #대장군 #장박인 #문상례 #무도 #사신 #화연 #기복 #채붕 #연상 #금나라 #팔관회 #구정 #하례 #참지정사 #문극겸 #국기 #명종 #창락궁 #재추 #상참관 #종실 #사서인 #흰옷 #장례도감 #호부시랑 #이중원 #대관전 #좌승선 #우승경 #조서 #풍악 #정전 #지릉 #최충헌 #경순왕후 #강화도 #천령전 #희종 #정안궁 #예부 #상기 #신종 #양릉 #수창궁 #고종 #강종 #후릉 #관 #유경 #원종 #희생 #몽고 #가대 #지대 #검정 가죽띠 #홍릉 #원 #봉은사 #일산 #부월 #제왕 #문무 #강안전 #길복 #붉은 가죽 띠 #소상 #번진 #현 #중국 #과거 #혼인 #제상궁 #심왕 #원나라 #빈전 #황포 #충렬왕 #참최 #마질 #소릉 #경령전 #안평공주 #현성사 #수령궁 #고릉 #신효사 #심양왕충선왕 #제문 #시립 #대렴 #장사 #관아 #장지로 #향로 #십천교 #영진전 #침원 #섭태위 #대령군 #최유엄 #재계 #섭사도 #정승 #유청신 #전의판사 #이지저 #제관 #축판 #의장 #밀직 #섭상호군 #내시 #태위 #사도 #상석 #수레 #가마 #주악 #재랑 #배위 #고유 #집례 #정실 #초헌 #아헌 #종헌 #계국대장공주 #어사대 #상여 #영안궁 #태위왕 #연경 #삼사사 #윤신걸 #강융 #평양 #영구 #숙비궁 #충선왕 #덕릉 #악양현 #충혜왕 #충정왕 #강화 #총릉 #선명전 #휘의공주 #빈전도감 #국장도감 #조묘도감 #산소영반색 #법위의색 #상유색 #이거색 #제기색 #상복색 #반혼색 #복완색 #소조색 #관곽색 #묘실색 #포진색 #진영색 #정릉 #반혼 #홍륜 #보방 #우왕 #재신 #추신 #공민왕 #연복사 #선의문 #산릉 #보원고 #정순숙의공주 #공복 #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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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百官志)서문(序文)서문序文高麗太祖, 開國之初, 叅用新羅․泰封之制, 設官分職, 以諧庶務. 然其官號, 或雜方言, 盖草創未暇革也. 二年, 立三省․六尙書․九寺․六衛, 略倣唐制. 成宗, 大新制作, 定內外之官, 內有省․部․臺․院․寺․司․館․局, 外有牧․府․州․縣. 官有常守, 位有定員, 於是, 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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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사崔弘嗣최홍사(崔弘嗣) 최홍사(1043~1122) 본관은 충주이고 최홍사(崔洪嗣)라고도 한다. 삼한공신(三韓功臣)으로 태위(太尉)에 추증된 충주 최씨(忠州崔氏) 최영휴(崔英休)의 후손으로, 조부는 최공(崔光)이고 아버지는 최부(崔阜)이다. 최홍사는 문종 때 과거에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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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단兪升旦유승단(兪升旦)은 처음 이름이 유원순(兪元淳)으로, 인동현(仁同縣)(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동) 사람이다. 침착 과묵하고 겸손했으며 전적(典籍)을 널리 보아 잘 암기했다. 특히 고문(古文)을 잘 지었기 때문에 세상에서 ‘유원순의 문장’이라고 일컬었다. 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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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사崔弘嗣崔弘嗣, 字國老, 中原府人. 家世單平, 少力學登科, 以文行聞. 歷拾遺․補闕, 出爲平州事, 有惠政. 累遷淸要. 肅宗朝, 授樞密院使. 奉使如宋, 忽爲颶風所飄, 舟人無不拊心泣, 弘嗣神色自若. 及至宋, 觀者稱其儀度中規. 帝厚待之, 加賜金幣, 口宣云, “顧惟樞近之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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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단兪升旦兪升旦, 初名元淳, 仁同縣人. 沉訥謙遜, 博聞强記. 尤工於古文, 世稱元淳文. 經史奧義有問者, 辨釋無疑, 至於釋典, 亦能旁通. 嘗過尙書朴仁碩家, 仁碩有藻鑑, 待之盡禮. 人問其故, 答曰, “此人如照夜神珠, 求不可得, 况敢自致?” 康宗爲太子時, 選補僚屬, 擢第爲侍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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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恤고려 사람들은 국상에 관련된 의례를 따로 정해두지 않았다. 나라에 대고(大故) 대고 대상(大喪)이라고도 하며, 천자․국왕․황후․세자의 죽음이나 상을 말한다.가 생기면 그 때마다 임시로 널리 옛 전적을 참고하여 전례에 따라 일을 치렀는데, 일이 끝나고 나면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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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序文고려 태조는 개국 초기에 신라와 태봉(泰封) 태봉 궁예는 건국 후 국호를 후고구려(後高句麗)(901), 마진(摩震)(904), 태봉(泰封)(911~918)으로 고쳐 칭하였다.의 제도를 참조해 관청을 설치하고 관직을 나누어 모든 행정 사무를 처리하였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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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恤高麗人不立國恤之儀. 至國有大故, 則皆臨時采掇附比, 以從事, 事已, 則諱而不傳, 故其見於史者, 特梗槩而已. 太祖二十六年五月丙午 王疾大漸, 御神德殿, 命學士金岳, 草遺詔, 有頃而薨. 太子․諸王及宗室․近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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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序文高麗太祖, 開國之初, 叅用新羅․泰封之制, 設官分職, 以諧庶務. 然其官號, 或雜方言, 盖草創未暇革也. 二年, 立三省․六尙書․九寺․六衛, 略倣唐制. 成宗, 大新制作, 定內外之官, 內有省․部․臺․院․寺․司․館․局, 外有牧․府․州․縣. 官有常守, 位有定員, 於是, 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