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박林樸
임박(林樸)은 자가 원질(元質)이며 안동부(安東府)의 길안현(吉安縣)(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사람이다. 공민왕 9년(1360) 과거에 급제 급제 공민왕 9년(1360) 10월 김득배(金得培)와 한방신(韓方信)이 주관한 과거에 임박(林樸)이 정몽주(鄭夢…
-
임박林樸
林樸, 字元質, 安東府吉安縣人. 恭愍九年登第, 調開城叅軍. 明年, 紅賊陷京, 元帥金得培, 以樸精曉兵法, 置幕下與之籌畫. 南遷時, 春秋史籍․典校祭享儀軌, 掘地以藏. 及賊平發之, 軍卒多慢棄不收. 樸與柳玽․李玖, 以爲國典不可使湮滅, 監檢收括, 得十之二. 十二年, 以…
-
春秋館
시정(時政)을 기록하는 일을 맡았다. 국초에 사관(史館)이라 불렀는데, 감수국사(監修國史)는 시중(侍中)이 겸직하고 수국사(修國史)와 동수국사(同修國史)는 2품 이상의 관리가 겸직하며, 수찬관(修撰官)은 한림원의 3품 이하 관리가 겸직했다. 직사관은 4명으로 …
-
春秋館
掌記時政. 國初稱史館, 監修國史, 侍中兼之, 修國史․同修國史, 二品以上兼之, 脩撰官, 翰林院三品以下兼之. 直史館四人, 其二權務, 後陛直館爲八品. 高宗復以直館爲權務官. 忠烈王三十四年, 忠宣倂於文翰署, 爲藝文春秋館. 忠肅王十二年, 分藝文春秋爲二館, 春秋館, 置脩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