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의任懿 부 임원후任元厚
임원후(任元厚)는 처음 이름이 임원애(任元敱)이다. 과거에 급제 급제 임원후(任元厚)가 예종 때 과거에 급제한 사실을 말한다. 한편 인종 12년(1134) 5월에는 지공거로서 동지공거 정항(鄭沆)과 함께 과거를 관장하여 허홍재(許洪材)․최우보(崔祐甫) 등을, …
-
임의任懿 부 임유任濡
임유(任濡)는 처음 이름이 임극인(任克仁)이다. 명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참지정사(叅知政事)가 되었다. 신종 초에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로 임명되고 수태부(守太傅)․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로 승진하였다. 강종 원년(1211)에 …
-
최사추崔思諏
최사추(崔思諏)는 자가 가언(嘉言)이며, 처음 이름이 최사순(崔思順)인데 뒤에 지금 이름을 하사받았다. 문헌공(文憲公) 최충(崔冲)의 손자로 어릴 때부터 공부에 힘쓰고 글을 잘 지었다. 문종 때에 과거에 급제 급제 문종 17년(1063) 5월 김행경(金行瓊)이…
-
김인존金仁存
김인존(金仁存) 김인존(?~1127) 신라 왕손 김주원(金周元)을 시조로 하는 강릉 김씨(江陵金氏) 집안출신의 문신관료로, 김상기(金上琦)의 아들이다. 이 집안은 김주원의 막내 아들인 김신(金身)의 가계로서 고려 태조 때부터 상경 종사하여 고려 전기에 문벌로 …
-
오연총吳延寵
오연총(吳延寵) 오연총(1055~1116) 삼한공신(三韓功臣)의 후손이자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로 추증된 해주 오씨(海州吳氏) 오정(吳頲)의 아들로, 예종 때 공신이 된 문신관료이다. 자신과 함께 여진(女眞)정벌에 참전하고 인종~의종 때 호부상서(戶部尙書)를 …
-
최유청崔惟淸 부 최선崔詵
최선(崔詵)은 명종 때 우사간(右司諫)이 되었다. 당시 공예태후(恭睿太后)가 유종(乳瘇)을 앓자 왕이 친동생인 승려 왕충희(王冲曦) 왕충희(?~1183) 왕현희(王玄曦)라고도 하며, 인종과 공예태후(恭睿太后) 임씨(任氏)의 사이에서 태어난 넷째 아들로, 출가하…
-
한문준韓文俊
한문준(韓文俊)은 대흥군(大興郡)(지금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사람이다. 그의 부친 한유충(韓惟忠) 한유충(1080∼1146) 처음 이름이 한주(韓柱)이고 자가 안석(安石)이며 시호가 경렬공(敬烈公)이다. 검교우복야(檢校右僕射)를 지낸 대흥 한씨(大興韓氏)…
-
조영인趙永仁
조영인(趙永仁) 조영인(1133~1202) 본관은 횡천(橫川)으로 한림학사(翰林學士)를 지낸 조익(趙翌)의 후손인 합문지후(閤門祗侯) 조시언(趙時彦)의 아들이다. 의종 14년(1160) 5월 과거에 급제한 후 신종 때까지 문하시랑평장사․판이부사(判吏部事)․문하…
-
최척경崔陟卿
최척경(崔陟卿)은 완주(完州)(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시) 향리 출신으로 과거에 급제하였다. 의종 초에 경산부판관(京山府判官)으로 임명되었는데 성품이 청렴하고 깨끗하여 향리와 백성들이 그를 우러러 존경하였다. 임기를 마치고 개경으로 돌아왔으나 권문세가에는 십년 넘…
-
유응규庾應圭
유응규(庾應圭)는 자가 빈왕(賓王)으로 처음 이름이 유원규(庾元規)이며 무송현(茂松縣)(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송읍) 사람이다. 그의 부친 유필(庾弼) 유필(?~1155) 검교태자태사(檢校太子太師)를 역임한 무송 유씨(茂松庾氏) 유언경(庾彦卿)의 아들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