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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희朴述熙박술희(朴述熙) 박술희(?~945) 박술희(朴述希)라고도 하며, 면천 박씨(沔川朴氏)로, 태조~정종 때 대광(大匡)을 역임하였다. 그의 출신성분에 대해서는 신라 이래 대당(對唐)교통로와 해상무역의 중심지였던 혜성군(槥城郡)(지금의 충청남도 당진군 면천)의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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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희朴述熙朴述熙, 槥城郡人, 父大丞得宜. 述熙性勇敢, 嗜啗肉, 雖蟾蜍螻蟻, 皆食之. 年十八, 爲弓裔衛士, 後事太祖, 累樹軍功, 爲大匡. 惠宗生七歲, 太祖欲立之, 以其母吳氏側微, 恐不得立, 乃以故笥, 盛柘黃袍, 賜吳. 吳以示述熙, 述熙揣知太祖意, 請立惠宗爲正胤, 正胤卽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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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州성종 14년(995)에 운주도단련사(運州都團練使)를 두었다. 현종 3년(1012)에 지주사(知州事)로 고쳤다가 뒤에 지금 이름으로 고쳤다【『태조실록(太祖實錄)』의 10년(928) 3월 기사 중 “왕이 운주에 들어갔다[王入運州]”라는 글의 주(註)에 “곧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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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州成宗十四年, 置運州都團練使. 顯宗三年, 改知州事, 後改今名【太祖實錄, 十年三 三 『고려사』 동아대본의 원문은 마멸로 ‘이(二)’라 되어 있으나, 아세아문화사본과 연세대본에는 ‘삼(三)’으로 되어 있는데, 『고려사』 세가 관련 기사에 따르면 ‘삼(三)’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