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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돈趙暾
조돈(趙暾) 조돈(1308~1380) 조우(趙祐)라고도 하며, 충숙왕~우왕 때 검교밀직부사(檢校密直副使)를 역임한 한양 조씨(漢陽趙氏) 집안 출신의 문신관료이다. 이 집안은 원래 한양(漢陽)(지금의 서울특별시)에 살다가 그의 할아버지 조휘(趙暉) 형제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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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륜洪倫
홍륜(洪倫)은 남양(南陽)(지금의 경기도 화성군) 사람으로 시중(侍中) 홍언박(洪彦博)의 손자이다. 공민왕이 나이가 젊고 용모가 아름다운 자를 뽑아서 자제위(子弟衛) 자제위 공민왕 21년(1372) 10월 왕권의 강화와 요동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그에 필요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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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돈趙暾
趙暾, 初名祐, 雙城摠管暉之孫也. 世居龍津, 未弱冠事忠肅王. 時吏民逋入女眞洪肯․三撒․禿魯兀․海陽等地, 王遣暾至海陽, 刷六十餘戶還, 授監門衛郞將. 後復至海陽, 刷百餘戶來, 王嘉之, 賜廐馬․綾叚, 尋除左右衛護軍. 王薨, 暾還龍津. 初暉以雙城等地, 叛入元, 恭愍五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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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륜洪倫
洪倫, 南陽人, 侍中彦博之孫. 恭愍王選年少貌美者, 寘子弟衛, 倫與韓安․權瑨․洪寬․盧瑄等, 皆屬焉, 以淫穢得幸. 倫等常直禁中, 或終歲不得休沐, 皆懷怨懟. 王使倫等, 通諸妃嬪, 冀生子以爲嗣, 益妃有身. 宦者崔萬生嘗從王如厠, 密告曰, “臣詣益妃殿, 妃曰, ‘有身已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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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州大都督府
오랫동안 여진(女眞)이 점거하던 지역이다. 예종 2년(1107)에 원수 윤관 등에게 명하여 군사를 동원해 쳐서 쫓아버리게 했다. 3년(1108)에 주(州)를 설치하고 대도독부로 하면서 진동군(鎭東軍)이라 불렀다. 그리고 큰 성을 쌓아 남쪽 지방의 정호(丁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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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州大都督府
久爲女眞所據. 睿宗二年, 命元帥尹瓘等, 率兵擊逐. 三年, 置州, 爲大都督府, 號鎭東軍. 築大城, 徙南界丁戶一千九百四十八, 以實之. 四年, 撤城, 以其地, 還女眞, 後又沒於元, 稱哈蘭府. 恭愍王五年, 收復舊疆, 爲知咸州事. 尋改萬戶府, 置營, 聚江陵慶尙全羅等道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