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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金之淑
김지숙(金之淑)은 화평부(化平府)(지금의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사람이다. 그 부친 김련(金鍊) 김련(?~1278) 본관은 화평(化平)이며, 원종 10년(1269)에 추밀원부사가 되었고 원종 12년(1271) 정월에 추밀원사로서 국혼을 청원하는 표문을 올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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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金之淑
金之淑, 化平府人. 父鍊, 美風儀, 習容止, 莅事無斷, 而人稱爲長者, 官至參知政事. 之淑, 元宗朝爲將軍. 三別抄之亂, 陷賊中, 無計得脫, 自投海, 隨波出沒. 賊以小艇, 追及取之, 至珍島, 將斬以徇. 承化侯溫救解之, 使當一面, 之淑密以賊狀, 再達于官軍. 及珍島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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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陽縣
본래 백제의 무진주(武珍州)【노지(奴只)라고도 함】로, 신라가 백제를 차지한 후 도독(都督)을 두었으며 경덕왕 16년(757)에 무주(武州)로 고쳤다. 진성왕 6년(892)에 견훤이 습격해 점거하고는 후백제라 칭하였으며 얼마 후 도읍을 전주로 옮겼다. 뒤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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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陽縣
本百濟武珍州【一云奴只】, 新羅取百濟, 仍置都督. 景德王十六年, 改爲武州. 眞聖王六年, 甄萱襲據, 稱後百濟, 尋移都全州. 後, 後高麗王弓裔, 以太祖, 爲精騎大監, 帥舟師, 略定州界, 城主池萱, 以甄萱壻, 堅守不降. 太祖二十三年, 稱光州. 成宗十四年, 降爲刺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