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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8년(1017) 정사년8년 봄 정월 정미일. 검교태위(檢校太尉)․좌산기상시(左散騎常侍)․참지정사(叅知政事) 장영(張瑩)이 표를 올려 퇴직을 간청했다. 3월 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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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8년(1017) 정사년八年 春正月 丁未 檢校太尉左散騎常侍叅知政事張瑩上表, 乞退. 三月 甲辰 賜鄭倍傑等及第. 丙午 白氣貫日. 丁巳 以李端爲司憲中丞. 夏四月 遣門下平章事崔沆, 中樞副使尹徵古于泗州, 奉遷安宗梓宮, 王備法駕, 迎于東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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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순식王順式 부 윤선尹瑄윤선(尹瑄) 윤선(?~?) 염주(塩州)(지금의 황해남도 연안군)출신으로 궁예정권 때 골암성(鶻巖城)(지금의 강원도 안변군)을 근거지로 삼아 활동하다가 태조 원년(918)에 귀부하여 중앙관료가 되었다. 고려 초기 염주출신으로 공신이 된 관료들 가운데는 유상희(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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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순식王順式 부 윤선尹瑄尹瑄, 塩州人. 爲人沉勇, 善韜鈐. 初以弓裔誅殺無厭, 慮禍及己, 遂率其黨, 走北邊. 聚衆至二千餘人, 居鶻巖城, 召黑水蕃衆, 久爲邊郡害. 及太祖卽位, 率衆來附, 北邊以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