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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百官志)서문(序文)서문序文고려 태조는 개국 초기에 신라와 태봉(泰封) 태봉 궁예는 건국 후 국호를 후고구려(後高句麗)(901), 마진(摩震)(904), 태봉(泰封)(911~918)으로 고쳐 칭하였다.의 제도를 참조해 관청을 설치하고 관직을 나누어 모든 행정 사무를 처리하였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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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百官志)서반(西班)서반西班태조 초에 마군장군(馬軍將軍)과 대장군(大將軍)을 두었는데 이는 무직(武職)이었다. 2년에 6위(六衛)를 두었다. 두었다 태조 2년(919)에 6위를 설치하였다는 이 기록은 『고려사』 찬자의 잘못이다, 이와 비슷한 기록으로 백관지 서문에서 태조 2년에 3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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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화지(食貨志)과렴(科斂)과렴科斂나라에 중대한 일이 발생해 경비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임시로 과렴(科斂) 과렴 과렴(科斂)은 말 그대로 과 즉 등급에 따라 징수한다는 뜻이다. 원간섭기 특히 원종과 충렬왕대에 집중되었던 과렴은 원나라와 관계를 맺으면서 발생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과렴 #대부시 #유밀 #재 #초 #원나라 #둔전 #국신 #재추 #권금 #이색능의 #권참 #제주의 #영령공 #홍복원 #부고 #백금 #저포 #왕전 #몽고 #중서문하성 #은그릇 #신흥창 #왕심 #아릭부케 #은 #백저포 #백은 #김준 #주 #견 #친조 #개경 #대부 #황금 #장흥고 #흥왕사 #안화사 #보제사 #승선 #개성 #내탕 #반주 #반전색 #권무위정 #권무 #힌두 #홍다구 #세저포 #양부 #양반녹과전 #장인 #천예 #요동 #장수지 #승지 #산관 #시위장군 #참상부사 #승록직사 #참외부사 #권무대정 #산직 #군관 #백성 #공․사노비 #대호 #중호 #소호 #동계 #평양 #동반 #서반 #근시 #좌우번 #다방 #삼도감 #오군 #아칙치 #금내학관 #응방 #대전 #쿠치 #순마소 #한어도감 #궁궐도감 #국신색 #원성전 #요속 #세자부 #첨의부 #밀직사 #중방 #장군방 #전리사 #감찰사 #군부사 #판도사 #전법사 #6위 #오부 #관후사천 #첨사부 #통례문 #어고 #내방고 #황문 #권농사 #전지 #공부 #가죽 #내고 #추부 #카이두 #대장군 #유복화 #지후 #김지겸 #중랑장 #송영 #익도부 #마포 #저폐 #전라 #충청 #중찬 #홍자번 #반전도감 #품관 #5부방리 #민호 #내신 #병자 #찰방 #정승 #채하중 #직세 #영부금 #강릉도 #향리 #대언 #민환 #경상도 #산원동정 #선세 #조운 #전민 #보흥고 #노차반전색 #무단미 #공장 #오승포 #도당 #노국대장공주 #진전 #금․은기 #무격 #술사 #명나라 #이인임 #재상 #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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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兵志)서문서문병(兵)이라는 것은 병이라는 것은 외부의 침공과 내부의 반란행위로부터 국가를 보존할 목적에서 조직된 제도로서의 병제(兵制)를 비롯하여 본문에는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그 운용과 밀접하게 관련된 병기, 병졸, 용병, 병법, 군수 등을 모두 가리키고 있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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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兵志)병제(兵制)병제兵制1. 2군(二軍) ○ 응양군(鷹揚軍) 응양군 2령으로 편제된 용호군보다 수는 작았지만 응양군은 용호군 보다 상위의 부대로 그 지휘관인 상장군이 2군 6위의 상장군과 대장군이 참여하는 중방(重房)의 의장인 반주(班主)가 되었다. 응양군에는 정3품의 상장군…#2군 #응양군 #용호군 #6위 #좌우위 #보승 #정용 #신호위 #흥위위 #금오위 #역령 #천우위 #상령 #해령 #감문위 #도부외 #의장부 #견예부 #노부 #별호제반 #신기 #신보 #경궁 #정노 #석투 #대각 #철수 #강노 #도탕 #사궁 #발화 #오군 #중군 #병진도지유 #도장교 #오병도지유 #장교도업사 #신기도령 #지유 #좌우경궁도령 #좌우정노도령 #도령 #전군 #후군 #좌군 #우군 #신보도령 #정노도령 #병금관 #낭중 #사 #거란 #광군 #광군사 #좌우군영 #군영 #직원 #장수 #잡역 #방수 #역 #선정전 #열병 #선화문 #해군 #노군 #교위 #선두 #차 #생강 #삼위 #도병마사 #함화문 #채충순 #시정 #성윤 #이향 #중외군사 #정역 #장교 #상사봉어 #박원작 #혁차 #수질노 #뇌등석포 #팔우노 #9도 #위 #명전 #호부 #공전 #주례 #양경 #양로 #서북로병마사 #김해병서 #주진 #서면병마도감사 #수질구궁노 #국자감 #근장 #영 #호군 #중랑장 #낭장 #별장 #산원 #오위 #대정 #정군방정인 #망군정인 #역역 #정인 #천역 #녹관 #추역군 #품종 #5부방리 #영사 #주사 #기관 #유음품관 #천구 #양반 #백정인 #선군별감 #전정연립 #십장 #육십 #중금 #도지 #백갑 #정인호 #진첩 #도감 #동 #궁원 #구사 #시중 #최제안 #병서 #6위군 #장군 #경군 #외군 #2․3품군 #위위시 #노수전 #차노전 #서북로병마소 #서경 #감군 #분사어사 #맹군 #상경 #좌부 #왕총지 #중추 #동반 #남반 #금고 #정기 #좌작 #마군 #선봉마병 #어사대 #병부 #영부 #유음기광군 #경직대상 #동북로 #병마감창사 #수령관 #참지정사 #김원정 #상서병부 #군민 #봉책사 #흥왕사 #봉책군 #사면기광군 #금위군사 #제위 #동교 #동․서계 #방수군 #참외 #전마 #보반 #군반씨족 #성적 #장적 #솜도포 #솜바지 #털모자 #서북면 #정포고 #솜옷 #가죽신 #1품군 #부호장 #병정 #창정 #호정 #식록정 #공수정 #부병정 #부창정 #부호정 #단정 #병역 #궁사 #군장 #양호 #관곽 #대전 #내외군정 #장상 #혜각미 #섭랑장 #차대정 #건명고 #평포 #정포도감 #무관 #문관 #서북면병마사 #유홍 #귀주 #은완접 #소감 #천균노 #봉의 #대영고 #동․북양계 #귀령각 #무반장군 #좌복야 #황중보 #상장군 #대장군 #시신 #어사중승 #김경용 #은쟁반 #동지 #재추 #기병 #회복루 #동반신료 #장경사 #정주 #장사 #마대 #명주 #윤관 #별무반 #문무산관 #이서 #상고 #노비 #진부 #승려 #항마군 #사원 #수원승도 #보승군 #동계병마사 #오연총 #신기군 #재신 #추밀 #점군사 #신보반 #백정 #전지 #악공 #남명문 #도탕반 #타구 #열무 #단봉문 #기군 #보군 #색전 #병마원리 #위신종졸 #한인 #공사노 #원수 #부원수 #도지병마 #군사 #지병마사 #부사 #판관 #군후사 #용약원 #제색원 #병마인리 #제색인리 #중군병마사 #5군 #3군 #조진약 #봉획 #방정 #평전 #남적집착병마사 #정숙첨 #행영원수 #군마 #거란군 #개경 #중방 #태조 #임보 #동남도가발병마사 #공사천예 #생도 #충실도감 #갑곶강 #수전 #삼별초 #최우 #야별초 #별초 #몽골 #신의군 #김준 #최의 #임연 #송송례 #임유무 #사공 #전분 #윤군정 #부위병 #문무산직 #잡색 #변량 #이수심 #수수 #전함병량도감 #동반산직인 #경상 #전라 #충청도 #동계 #군기별감 #경산부 #석주 #밀직부사 #경병 #충청 #교주도 #서반 #시관 #산관 #3관 #사졸 #종군 #산직 #학생 #동정군 #전정 #백금 #윤수 #일본원정군 #도평의사 #판밀직 #김주정 #연등도감 #나유 #나얀대왕 #반란 #공유 #시위군사 #금학양관 #유생 #과거 #조선열 #최백윤 #순마 #상부 #진사 #쿠치 #응방 #내시 #다방 #첨의찬성사 #송분 #숭문관 #선군 #순포 #내승 #조라치 #팔가치 #순군4번 #송악산 #봉획소 #관사 #활 #화살 #창 #행성3소 #제군만호부 #정구 #쌍정 #군호 #토전 #추쇄 #수졸 #정 #다루가치 #순천사 #서북면도원수 #염제신 #충용사위 #위장 #대장 #왜적 #교동 #쿠치4번 #충용위 #충용위3번 #역어 #조강 #적구 #후석 #성중애마 #정군 #서강 #적강 #성문수리오도감 #왜적방어병마판관 #방리병 #전함 #사면도감 #용성 #유탁 #경기도통사 #방리인 #대호 #소호 #동강 #행수유사 #성문도감 #사인 #향리 #궁사노예 #감찰사 #정장 #8위 #경상도 #양광도 #전라도 #강릉도 #삭방도 #서해도 #주현 #존무 #안렴 #체찰 #한산관 #서경만호부 #좌익 #우익 #정예 #정의 #충의 #충성 #신첨 #신성 #십군 #안주만호부 #좌용 #우용 #좌맹 #우맹 #전용 #후용 #전맹 #후맹 #팔군 #의주만호부 #좌정 #우정 #충신 #의용 #사군 #니성만호부 #진평 #진강 #진정 #진원 #강계만호부 #진변 #진성 #진안 #진령 #상만호 #부만호 #애마 #5부 #한량품관 #나주목사 #이진수 #4케식 #군수부 #시직 #문무품관 #도통사 #케식관 #동면 #남면 #서해 #북계 #토지제도 #부병 #양천포 #간관 #우현보 #손무 #오기 #공자 #의용좌우군 #판사 #지사 #5부도총도감 #흥국사 #방리 #방어도감 #도성 #호수 #군정 #체복사 #곽선 #연호군 #별군 #왜구 #우왕 #도순문사 #군목도 #병마사 #대소품관 #한산양반 #재인 #화척 #보병 #평양도 #안주 #익군 #신용군 #신맹군 #8익 #10익 #서경군 #경산 #교주 #5부방리군 #판삼사사 #최영 #행성 #종사관 #창고 #강화 #조민수 #한산군 #초군사 #개성부 #마병 #칼 #백봉 #5부원수 #정요위 #봉수 #백성 #화통도감 #강릉 #삭방 #도당 #군익 #계점원수 #봉익 #천호 #백호 #통주 #인리 #역자 #노 #사노 #두목 #검 #노구 #도끼 #낫 #원수부 #주역』 #헌사 #5도 #수령 #군역 #익 #공부 #전조 #6도도순찰사 #화약 #통헌 #동북계 #잡류 #응양군상호군 #이무 #한량 #보충군 #마암 #제색장인 #궁수 #연호 #품질 #역리 #만호 #군부사 #도목 #대호군 #상호군 #제색공장 #군부 #42도부 #대 #오 #금위 #원나라 #문신 #무신 #근시 #충용 #우달치 #쉬구치 #별보 #오원 #천예 #사문 #사순 #비순위 #대간 #절제사 #동북면 #한 #남북군 #당 #요 #금 #양계 #요나라 #진제 #송나라 #군사제도 #부위 #첨설직 #관찰사 #경기 #3군도총제부 #방사량 #양부 #대성 #6조 #수군 #육군 #호패 #병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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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兵志)주현군(州縣軍)주현군州縣軍고려의 병제는 대부분 당(唐)나라의 부위(府衛) 부위 부병제(府兵制)를 말한다.를 본뜬 것이므로 주현(州縣)에 산재한 군대도 모두 6위(六衛)에 소속되었을 것이며 6위 외에 별도의 주현군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증빙할 자료가 없어 우선 이것…#고려 #병제 #당 #부위 #주현 #6위 #주현군 #서경 #정용 #도령별장 #좌우부별장 #교위 #대정 #기두 #행군 #보창잡군 #행수 #해군 #원정양반군 #한인 #잡류 #안북부 #도령중랑장 #중랑장 #낭장 #별장 #초군 #마군 #우군 #좌군 #노군 #보창 #백정 #귀주 #선주 #용주 #사비강 #정주 #신기 #인주 #초정용 #의주 #삭주 #보반 #창주 #운주 #연주 #박주 #가주 #곽주 #철주 #영주 #맹주 #덕주 #무주 #순주 #위주 #태주 #성주 #은주 #숙주 #도령낭장 #영덕성 #위원진 #정융진 #영삭진 #안의진 #청새진 #평로진 #영원진 #조양진 #장 #부장 #양암진 #수덕진 #안융진 #통해현 #통해강 #영청현 #함종현 #가랑장 #용강현 #삼화현 #삼등현 #안변부 #도령 #영새군 #공장 #서곡현 #문산현 #위산현 #익곡현 #철원수 #응천공소 #고산현 #학포현 #좌․우군 #영새 #압융수 #상음현 #화등수 #복녕향 #화주 #고주 #투화 #전장 #문주 #장주 #생천군 #원흥진 #사공 #영인진 #요덕진 #진명현 #장평진 #용진진 #영흥진 #정변진 #운림진 #영풍진 #애수진 #금양현 #고성현 #간성현 #익령현 #명주 #삼척현 #울진현 #춘주도내 #보승 #동주도내 #교주도내 #광주도내 #남경도내 #안남도내 #인주도내 #수주도내 #충주목도내 #원주도내 #청주목도내 #공주도내 #홍주도내 #가림도내 #울주도내 #양주도내 #금주도내 #밀성도내 #상주목도내 #안동대도호도내 #경산부도내 #진주목도내 #합주도내 #거제도내 #고성도내 #남해도내 #전주목도내 #남원도내 #고부도내 #임피도내 #진례도내 #나주목도내 #영광도내 #보성도내 #승평도내 #황주도내 #곡주도내 #안서대도호도내 #풍주도내 #옹진도내 #개성부도내 #승천부도내 #강화도내 #장단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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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百官志)서문(序文)서문序文高麗太祖, 開國之初, 叅用新羅․泰封之制, 設官分職, 以諧庶務. 然其官號, 或雜方言, 盖草創未暇革也. 二年, 立三省․六尙書․九寺․六衛, 略倣唐制. 成宗, 大新制作, 定內外之官, 內有省․部․臺․院․寺․司․館․局, 外有牧․府․州․縣. 官有常守, 位有定員, 於是, 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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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百官志)서반(西班)서반西班太祖初, 有馬軍將軍․大將軍, 是武職也. 二年, 置六衛. 穆宗五年, 備置六衛職員, 後置鷹揚․龍虎二軍, 在六衛之上. 後又設重房, 使二軍六衛上․大將軍, 皆會焉. 毅明以降, 武臣用事, 重房之權益重. 忠宣罷而旋復, 終高麗之世, 不能廢焉. 至恭讓王時, 二軍六衛, 並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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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화지(食貨志)과렴(科斂)과렴科斂凡國有大事, 用度不敷, 則臨時科斂, 以支其費焉. 毅宗十一年十月 以太府寺油蜜告匱, 徵斂諸寺院, 以充齋醮之費. 高宗十三年三月 令諸王及大小臣民, 出豆有差, 以助元軍屯田牛料. 十八…#과렴 #대부시 #유밀 #재 #초 #원나라 #둔전 #국신 #재추 #권금 #이색능의 #권참 #제주의 #영령공 #홍복원 #부고 #백금 #저포 #왕전 #몽고 #중서문하성 #은그릇 #신흥창 #왕심 #아릭부케 #은 #백저포 #백은 #김준 #주 #견 #친조 #개경 #대부 #황금 #장흥고 #흥왕사 #안화사 #보제사 #승선 #개성 #내탕 #반주 #반전색 #권무위정 #권무 #힌두 #홍다구 #세저포 #양부 #양반녹과전 #장인 #천예 #요동 #장수지 #승지 #산관 #시위장군 #참상부사 #승록직사 #참외부사 #권무대정 #산직 #군관 #백성 #공․사노비 #대호 #중호 #소호 #동계 #평양 #동반 #서반 #근시 #좌우번 #다방 #삼도감 #오군 #아칙치 #금내학관 #응방 #대전 #쿠치 #순마소 #한어도감 #궁궐도감 #국신색 #원성전 #요속 #세자부 #첨의부 #밀직사 #중방 #장군방 #전리사 #감찰사 #군부사 #판도사 #전법사 #6위 #오부 #관후사천 #첨사부 #통례문 #어고 #내방고 #황문 #권농사 #전지 #공부 #가죽 #내고 #추부 #카이두 #대장군 #유복화 #지후 #김지겸 #중랑장 #송영 #익도부 #마포 #저폐 #전라 #충청 #중찬 #홍자번 #반전도감 #품관 #5부방리 #민호 #내신 #병자 #찰방 #정승 #채하중 #직세 #영부금 #강릉도 #향리 #대언 #민환 #경상도 #산원동정 #선세 #조운 #전민 #보흥고 #노차반전색 #무단미 #공장 #오승포 #도당 #노국대장공주 #진전 #금․은기 #무격 #술사 #명나라 #이인임 #재상 #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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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兵志)서문서문兵者, 所以禦暴誅亂, 有天下國家者, 固不可廢, 而兵制之得失, 國家之安危係焉. 高麗太祖, 統一三韓, 始置六衛, 衛有三十八領, 領各千人. 上下相維, 體統相屬, 庶幾乎唐府衛之制矣. 逮至肅宗, 東女眞構釁, 於是, 銳意捍禦, 日事鍊兵, 遂置別武班. 自散官․吏胥, 以至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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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序文고려 태조는 개국 초기에 신라와 태봉(泰封) 태봉 궁예는 건국 후 국호를 후고구려(後高句麗)(901), 마진(摩震)(904), 태봉(泰封)(911~918)으로 고쳐 칭하였다.의 제도를 참조해 관청을 설치하고 관직을 나누어 모든 행정 사무를 처리하였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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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반西班태조 초에 마군장군(馬軍將軍)과 대장군(大將軍)을 두었는데 이는 무직(武職)이었다. 2년에 6위(六衛)를 두었다. 두었다 태조 2년(919)에 6위를 설치하였다는 이 기록은 『고려사』 찬자의 잘못이다, 이와 비슷한 기록으로 백관지 서문에서 태조 2년에 3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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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렴科斂나라에 중대한 일이 발생해 경비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임시로 과렴(科斂) 과렴 과렴(科斂)은 말 그대로 과 즉 등급에 따라 징수한다는 뜻이다. 원간섭기 특히 원종과 충렬왕대에 집중되었던 과렴은 원나라와 관계를 맺으면서 발생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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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병(兵)이라는 것은 병이라는 것은 외부의 침공과 내부의 반란행위로부터 국가를 보존할 목적에서 조직된 제도로서의 병제(兵制)를 비롯하여 본문에는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그 운용과 밀접하게 관련된 병기, 병졸, 용병, 병법, 군수 등을 모두 가리키고 있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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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제兵制1. 2군(二軍) ○ 응양군(鷹揚軍) 응양군 2령으로 편제된 용호군보다 수는 작았지만 응양군은 용호군 보다 상위의 부대로 그 지휘관인 상장군이 2군 6위의 상장군과 대장군이 참여하는 중방(重房)의 의장인 반주(班主)가 되었다. 응양군에는 정3품의 상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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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군州縣軍고려의 병제는 대부분 당(唐)나라의 부위(府衛) 부위 부병제(府兵制)를 말한다.를 본뜬 것이므로 주현(州縣)에 산재한 군대도 모두 6위(六衛)에 소속되었을 것이며 6위 외에 별도의 주현군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증빙할 자료가 없어 우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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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序文高麗太祖, 開國之初, 叅用新羅․泰封之制, 設官分職, 以諧庶務. 然其官號, 或雜方言, 盖草創未暇革也. 二年, 立三省․六尙書․九寺․六衛, 略倣唐制. 成宗, 大新制作, 定內外之官, 內有省․部․臺․院․寺․司․館․局, 外有牧․府․州․縣. 官有常守, 位有定員, 於是, 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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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반西班太祖初, 有馬軍將軍․大將軍, 是武職也. 二年, 置六衛. 穆宗五年, 備置六衛職員, 後置鷹揚․龍虎二軍, 在六衛之上. 後又設重房, 使二軍六衛上․大將軍, 皆會焉. 毅明以降, 武臣用事, 重房之權益重. 忠宣罷而旋復, 終高麗之世, 不能廢焉. 至恭讓王時, 二軍六衛, 並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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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렴科斂凡國有大事, 用度不敷, 則臨時科斂, 以支其費焉. 毅宗十一年十月 以太府寺油蜜告匱, 徵斂諸寺院, 以充齋醮之費. 高宗十三年三月 令諸王及大小臣民, 出豆有差, 以助元軍屯田牛料. 十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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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兵者, 所以禦暴誅亂, 有天下國家者, 固不可廢, 而兵制之得失, 國家之安危係焉. 高麗太祖, 統一三韓, 始置六衛, 衛有三十八領, 領各千人. 上下相維, 體統相屬, 庶幾乎唐府衛之制矣. 逮至肅宗, 東女眞構釁, 於是, 銳意捍禦, 日事鍊兵, 遂置別武班. 自散官․吏胥, 以至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