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의준 ․ 등원뢰 ․ 원성 등이 토의를 바치고 구류민들의 송환을 청하다.일본국 구주절도사(九州節度使) 원의준(源義俊)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치고, 대마도 사람으로서 구류된 자를 돌려보내 주기를 원하였다. 살마주(薩摩州)의 등원뢰(藤源賴)와 비주(肥州)의 전평전(田平殿) 원성(源省) 등이 또한 사람을 보내 와서 구류된 왜인을…
-
왜적이 위도에서 배1척을 빼앗아 가다.왜적이 개인의 배 1척을 위도(猬島)에서 빼앗아 갔다.
-
해문의 방어를 엄중히 하도록 하다.선지(宣旨)하기를, “해문(海門)의 방어는 엄중히 하지 않을 수 없으니, 기계를 수리하고 호령을 엄중히 하여, 항상 적군이 쳐들어오는 것처럼 하여, 적으로 하여금 감히 우리를 엿볼 생각을 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나라를 다스리는 떳떳한 일…
-
함길도 낭성포 ․ 조지포 ․ 미진포 등의 첨절제사와 만호로 민관을 겸하게 하다.함길도관찰사가 계하기를, “도내 안변(安邊)의 낭성포(浪城浦), 용진(龍津)의 조지포(曹至浦), 정평(定平)의 미진포(微塵浦), 북청(北靑)의 자외포(者外浦), 길주(吉州)의 다신포(多信浦) 등지에 도내의 병선을 나누어 정박시키고 있으니,…
-
충청도 ․ 전라도의 개인의 배에 행장을 발급하다.이보다 먼저 충청도와 전라도의 바다 가운데에 개인의 배가 때때로 홀로 다니다가 왜적에게 많이 약탈당하였는데, 이때에 와서 병조에서 아뢰어 청하기를, “지금부터는 개인의 배는 반드시 7·8척이 되어야만 바다에 나갈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오며, 그 타고 …
-
거제의 영전을 폐지하다.거제(巨濟)의 영전(營田)을 폐지하였다. 이보다 먼저 거제의 전지(田地)는 배 타는 군사로 하여금 농사짓게 하였는데, 시위군(侍衛軍)으로서 배 타는 군사를 대신하게 하니, 사람들이 이를 많이 괴롭게 여겼다. 이때에 조비형이 처치사의 임무를 띠고 임금에게 하직하…
-
일본의 원의준 ․ 등원뢰 ․ 원성 등이 토의를 바치다.일본의 원의준(源義俊)․등원뢰(藤源賴)․원성(源省) 등이 각기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치므로, 〈그들에게〉 면포를 차등이 있게 내려 주었다.
-
일본의 원의준이 토의를 바치다.일본 구주총관(九州摠管) 원의준(源義俊)이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치고, 대마도 왜인을 보내 줄 것을 청하였다.
-
구주전총관 원도진이 사람을 보내 토의를 바치다.구주전총관(九州前摠管) 원도진(源道鎭)이 사람을 보내 토의를 바쳤다.
-
예조좌랑 방구달이 일본국 서해도 준주태수 원공의 서신에 회답하다.예조좌랑(禮曹佐郞) 방구달(房九達)이 일본국 서해도(西海道) 준주태수(駿州太守) 원공(源公)의 서신에 답하였는데, 그 답서에, “바친 예물은 삼가 당상에 아뢰어, 위에 아뢰게 하였고, 겸하여 인민을 돌려보내기를 청한다는 말을 알게 하였다. 연전에 각도…
Historical Resources for Rel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DB
Media Korean Studies
Gyeongin Bldg. B, 4th floor, 445-1 Hoedong-gil, Paju-si, Gyeonggi-do |
+82-31-955-9314 |
+82-31-955-9310 |
[javascript protected email address]
MKS 2022 ver Copyright © Media Korean Studies Corp.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