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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한빈2022한일관계사연구This study confirmed the specific contents of calligraphy cultural exchanges through correspondence events in the 16th and 17th centuries and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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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2020지역과 문화This study focuses on the analyzing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formed during the Goryeo, Chosun, and Anti-Japanese Movement periods af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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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유주, 함디예 에즈기2019최근 실크로드 개념이 확대되면서 실크로드 연구의 범위도 넓어졌다. 실크로드에 신라를 포함시켜 이해하는 경향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필자는 실크로드 연구를 로마에서 장안까지로 한정해서 이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유럽 중심주의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이제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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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민2015역사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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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한2014지방사와 지방문화고려가 원측의 추궁을 피하려 일종의 핑계로 남송을 거론하곤 했던 점은 기왕의 연구에서 언급된 바 있다. 본고에서는 원종대 고려정부가 몽골 원조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남송’이라는 변수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원종은 몽골의 본격적인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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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철2011한일관계사연구이 글은 현재 한ㆍ일간에 일어나고 있는 역사분쟁의 발단과 사적전개과정을 제1기(1955~1981), 제2기(1982~2000), 제3기(2001~2010)로 나누어 서술하고, 그것에 대응하는 한국 측의 노력과 전망 등을 정리하여, 향후 역사분쟁을 해소하는데 일조가 되기를 기원하는 목적에서 작성한 것이다. 1955년 ‘제1차 교과서 공격’으로부터 시작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는 일본문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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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2010韓國 詩歌硏究이 논문은 `한양`이라는 공간을 형상화하는 18~19세기 작품들의 공통적 특정 중, 작품에 내재되어 있는 당대인들의 인식 변화에 관심을 두었다. 당시 시 창작자들이 `한양`을 형상화하는 양상에 내재되어 있는 의식, 관점의 특징과 변화를 살피는 데 주력하였다. 시조·가사·한시의 세 분야 작품을 대상으로 18~19세기 시적 공간으로서 `한양`에 드러나는 문학적 의미를 그 형상화 양상에 중심을 두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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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2010한일관계사연구17~19세기에 왜관은 동래에만 존재하였다. 왜관은 일본과 조선, 일본과 동래, 대마도와 동래의 관계를 규정하는 중요한 장소였다. 신왜관이 건설된 지 1년 후인 1679년에는 일본인이 출입하는 범위를 정하였다. 북쪽의 사카노시타를 지나 구왜관으로 이어지는 노선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였다. 開市貿易의 장소는 開市大廳이다. 개시대청은 조선상인이 왜관에 들어가 교역하는 가장 합법적인 장소였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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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2008中國學論叢한자문화권에 속한 한중일 삼국은 지식층의 필담을 통한 의사소통은 실상 어느 정도 가능했으나 여전히 외국과의 교류에 있어 최대 장애인 언어문제였으므로 동아시아 여러 나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역전문가를 양성했고 이에 따라 적지 않은 외국어 교재도 편찬되었다. 한국에서는 ≪老乞大≫, ≪朴通事≫ 등의 중국어 학습서가 일본어 학습서로는 ≪伊路波≫, ≪捷解新語>등이 이용되었고 일본은 ≪隣語大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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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天秀2008韓國古代史硏究본고에서는 먼저 고분시대 일본열도의 정치적 중심지인 近畿지역에서 출토된 삼국시대 토기와 일본열도 토기와의 병행 관계를 통하여 현재 논의가 되고 있는 삼국시대 고분의 역 연대의 설정을 시도하였다. 또 시기별 토기의 이입 양상을 분석하여 가야, 백제, 신라와 왜의 교류의 시기별 주체와 그 변화를 살펴보았다. 3세기 중엽설과 후엽설로 논의되고 있는 김해시 대성동29호분은 近畿지역의 大阪府 加美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