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용남
    1996
    申紫霞(1769~1847)는 詩·書·畵 三絶로 불리워져 조선 후기의 藝壇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4,000여 수라는 방대한 양의 시집 「警修堂全藁」를 남긴 漢詩의 大家이자 書畵家이다. 자하는 名門世家로 이름난 平山 申氏의 가문에서 출생하여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