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서집 목록
汾西集
분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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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瀰
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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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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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분서(汾西) 박미(朴瀰, 1592~1645)의 문집이다. 본집은 종자 세채(世采)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저자의 장손 태두(泰斗)가 1682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16권, 부록 합 4책으로 되어 있다. 권1~8은 시(詩)로 시체별로 수록되어 있고 각 시체 내의 작품 배열은 연대순을 따르고 있다. 소재는 단군묘(檀君廟), 기자묘(箕子廟), 동명왕묘(東明王廟)를 비롯한 유적, 묘청(妙淸)의 난과 무신(武臣)의 난, 임진왜란 등 역사적 사건, 김부식(金富軾)과 정지상(鄭知常), 이여송(李如松)과 이성량(李成梁) 등 인물에 얽힌 고사가 있다. 이밖에 처용무(處容舞), 학련화대합설무(鶴蓮花臺合設舞), 배따라기, 그네뛰기, 연등(燃燈), 썰매타기 등 민속 자료도 풍부하다. 권9~10은 서(序)이고, 권11은 기(記)이다. 권12는 묘지명이고 권13은 묘표와 행장이다. 권14는 잡저이고 권15는 제문이다. 권16은 발(跋)이고 부록으로는 저자가 지은 자지와 저자의 조카 세채가 여기에 덧붙인 후서(後敍), 그리고 송시열이 지은 신도비명, 세채가 지은 행장이 있다. 권말에 박세채가 지은 발문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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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汾西 朴瀰(1592:宣祖25 ~ 1645:仁祖23)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從子 世采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고 著者의 長孫 泰斗가 1682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16卷 4冊으로 總 316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6555)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4×15.2(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鄭太鉉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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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서집(汾西集) | 박미(朴瀰) | 1682 | 조선시대 중기 | 한국역대문집DB |
남계집(南溪集) | 박세채(朴世采) | 1732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송자대전(宋子大全) | 송시열(宋時烈) | 1901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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