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암집 목록
茅庵集
모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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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瑱
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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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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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모암(茅庵) 장전(張瑱, 1635~1707)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우진(禹鎭)ㆍ규한(圭漢)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73년경에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허전(許傳)이 지은 서와 목록이 있다. 권1~2의 중반부까지는 시로서 대체로 연도순으로 실린 듯하나 기년을 밝힌 작품이 드물어 저작 시기나 배경 등을 살피기 어렵다. 제일 앞에 실린 작품은 15세 때 멱을 감으면서 사성 이협(李峽)이 운(韻)을 불러 지은 것인데, 15년 동안 쌓인 누(累)를 맑은 강물에 씻어내고 오장(五臟)에 때가 끼었다면 배를 갈라 강물에 던져버리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권2의 후반부는 13편의 서(書)이다. 권3은 소(疏), 제문, 찬, 잡저, 유사, 묘표이다. 특히 소는 폐서인된 인현왕후를 복위시킬 것을 청하고 아울러 시폐를 진달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금령으로 인해 올리지 못한 것과 1693년 사헌부 장령에 제수되자 이의 사직을 청한 것이다. 권4는 부록으로 행장, 묘갈명, 묘지명, 유사 및 봉안문과 상향축문, 외예손 유진익(柳進翼)이 지은 송계서원의 상량문이 실려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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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茅庵 張 瑱(1635:仁祖13 ~ 1707:肅宗33)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後孫 禹鎭ㆍ圭漢 등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873年頃에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4卷 2册으로 總 15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15683)으로서 半葉은 10行 18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9.7×17.5(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4의 第14~17板은 板次가 重複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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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암선생문집(茅庵先生文集) | 장진(張瑱) | - | 조선시대 후기 | 한국역대문집DB |
입재집(立齋集) | 정종로(鄭宗魯) | 1835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성재집(性齋集) | 허전(許傳) | 1903 | 조선시대 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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