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촌집 목록
芝村集
지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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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邦杰
김방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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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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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지촌(芝村) 김방걸(金邦杰, 1623~1695)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 사후 유문을 아들들이 거두어 가장하여 오다가, 유치명(柳致明)의 수교를 거치고 그의 서문을 받아 후손들이 1865년에 4권 2책의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유치명의 서와 목록이 있다. 권1은 절구, 율시, 배율, 고시인데 칠언시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칠언절구는 〈과송도(過松都)〉, 〈평양유감(平壤有感)〉 등 행로 중의 감회를 읊은 시가 대부분이며, 칠언율시는 〈차태질운(次台姪韻)〉, 〈만이별검(輓李別檢)〉 등 차운시나 만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권2는 소로, 일홍(日虹)의 재이가 발생하여 구언의 하교가 내리자 임금이 입지를 바르게 하고 실제에 힘써야 한다는 대책을 연명으로 올린 〈홍문관청우재수성소(弘文館請遇災修省疏)〉, 영양 현민을 대신해 영해부에 속해 있는 영양을 독립시켜 줄 것을 호소한 〈영양복현소(英陽復縣疏)〉 외에는 모두 사직 상소이다. 권3은 서(書), 기, 발, 축문, 제문, 구묘문(丘墓文)이다. 권4는 부록으로 만사와 제문, 행장, 묘갈명, 행년기(行年記)가 실려 있고 권말에 간기(刊記)가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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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芝村 金邦杰(1623:仁祖1~1695:肅宗21)의 文集이다.
○ 本集은 後孫들이 蒐集ㆍ編次하여 柳致明의 校讎를 거쳐 1865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4卷 2册으로 總 178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晩松D1-A1918)으로서 半葉은 10行 18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9.0×16.9(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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