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집 목록
書巢集
서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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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宗烋
김종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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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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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서소(書巢) 김종휴(金宗烋, 1783~1866)의 문집이다. 저자의 행적은 손자 진흠(縉欽)이 이휘재(李彙載)에게 행장을 받고, 증손 세락(世洛)이 저자의 생질인 유도헌(柳道獻)에게 묘갈명을 받아 정리하여 교감을 받은 뒤, 간역을 시작하여 3년만인 1900년 봄에 6권 3책의 목판으로 완성하였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총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시체 구별 없이 1810년부터 1862년까지 지은 시가 대체로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오군영(五君詠)〉은 중국 진(晉)나라의 안연지(顔延之)가 혜강(嵇康), 완적(阮籍), 완함(阮咸), 향수(向秀), 유령(劉伶)의 다섯 군자를 읊은 것을 본떠 치건(緇巾), 안경(眼鏡), 단공(短笻), 목침, 연초(煙草) 등 노인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 다섯 가지에 대해 읊은 것이다. 권3은 잡저, 서(序), 기(記), 발(跋)이다. 잡저는 태극도설에 대한 저자의 해설을 덧붙인 〈태극도설해(太極圖說解)〉, 1597년에 주화(主和)의 잘못을 논한 편지에 대한 산삭의 문제에 대해 논변한 〈갑오척화변(甲午斥和辨)〉 등이다. 권미에는 저자의 증손 세락이 지은 발문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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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書巢 金宗烋(1783:正祖7~1866:高宗3)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孫 縉欽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한 稿本을, 著者의 曾孫 世洛이 淨寫ㆍ校勘하고 再校를 받아 1900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6卷 3册으로 總 204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D1-A2471)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1×17.0(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1의 第5板은 卷次가 漏落되어 있고, 卷6의 第13ㆍ14板은 板次가 각각 「十四」ㆍ「十三」으로 誤記되어 있다. 그리고 卷3의 第7板은 狀態가 不良하여 同一本인 國立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古3648-10-371)으로 代替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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